어제는 광교산에서 가볍게 저수지를 돌고, 오늘은 용인의 진산이라 불리는 석성산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용인시청뒤에서 출발한 원점회귀산행으로 집사람과 천천히 걸어 정상에 도착하여 과일과 커피를 먹고, 정상 바로 밑에 있는
통화사를 거쳐 총 4시간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시내에 들려 쫄면과 만두국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토요일(23일)에는 별일 없으면 집사람과 함께 농과원산악회를 따라 광주 무등산을 다녀오려 합니다.
연리목입니다.
정상에서...
통화사 대웅전
올해 처음 본 이름을 알 수 없는 야생화.
멀리 용인에버랜드
첫댓글 나름 모두들 산과 더 가까이 친해지고 있군요법정스님의 글귀가 좋습니다.두분 재미있게 두손 꼭 잡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다니세용
첫댓글 나름 모두들 산과 더 가까이 친해지고 있군요
법정스님의 글귀가 좋습니다.
두분 재미있게 두손 꼭 잡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다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