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 기록 | 순위 |
평균 퍼팅 | 28.50개 | 공동 30위(130명중) |
그린적중률 | 36.11% | 116위 |
드라이버샷 비거리 | 217.50야드 | 126위 |
페어웨이 안착률 | 60.70% | 공동 121위 |
KLPGA 기록에 따르면 최혜용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평균 퍼팅을 제외한 그린적중률, 드라이버샷 비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등 3개 부문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 그린적중률은 계속 좋지않았지만, 드라이버샷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이 부진한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나마 다행은 들죽날죽하던 퍼팅이 안정을 찾아간다는 점입니다. 다음 경기는 드림투어 11차전이 12~13일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립니다. 사흘 동안 푹 쉬면서 보양식 챙겨 드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최혜용 파이팅! ♠
최혜용이 8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10번홀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있다. 최
혜용은 이 홀을 파로 막았다. / 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최혜용이 8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12번홀 그린에서 퍼팅이 빗나가자 아쉬
워하고 있다. 어두운 표정과 지친 모습이 안쓰럽다. /뉴스엔 이한형기자
이정은5가 9일 연장전 끝에 박소연을 제치고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던 박인비는 피로가 겹쳐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사진제공 KLPGA
첫댓글 많이 아쉬운 결과입니다....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비거리 부족이었습니다...깜짝 놀랄 정도로 모든 샷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드리이버 거리가 조금 늘어 225미터-230미터 정도 나갔었는데,,,,200미터 이하의 샷이 많이 나왔고, 아이언 거리도 2클럽 정도 줄어들어 당황스러운 라운드를 경험했습니다....어프로치 퍼팅은 좋은 편이었는데,,,,버디 퍼팅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수비만 하다 마지막 홀이 되었습니다^^....기술적으로는 몸이 힘들면, 테이크백에서 손목 사용이 많아 진다는 단점을 발견하였고, 이를 보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위안을 찾습니다.
이번 주 수목 -다음주 월화수목 드림투어 일정인데, 다음 주 목금토일 MBN여자 오픈도 시드순위로 나갈 수 있어...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이번 주 컨디션 보고 결정할 계획입니다....더운 날씨에 팬 카페 여러분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휴가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