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살고있는분들이라면 이 만화 한번쯤 기억 나실겁니다 심지어는 저희 할머니도 생각나는 날아라 슈퍼보드
첫방영이 90년에 했던걸로 아는데요 제기억에는 특집만화로 미스터손의 탄생과 기름장수 저팔계 두편이 특집방송되고나서
반응이 좋아서 정규편성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후에 시즌 5까지 나왔죠 2002년도에 그리고 시즌 6도 나온다는 소문이 있긴했지만 시즌 6이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성우진도 원년멤버 그대로 했음 좋겠는데 지난번 둘리 보니까 성우진이 교체되서 그러는데 슈퍼보드도 새로하면 성우진 교체없이 그대로 갔음좋겠습니다 성우진 교체한 둘리는 예전 느낌이 안나네요....
줄거리는 삼장법사가 악의 세력들을 퇴치하러 여행을 가던중 억만근 쇳덩어리에 깔려있는 손오공을 구해주고 손오공에게 헬멧과 옷을 선물해주고 제갈길가려는 손오공에게 스님이 노래하니 손오공은 스님과 일행이 되어 같이 길을 떠나던 중 또 한명의 동료
사오정을 만나고 자신의 자가용 슈퍼보드를 만납니다 사오정과 슈퍼보드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슈퍼보드는 원주인이었던 미스터손의 소행이 되고 사오정은 슈퍼보드를 돌려줄때까지 손오공을 따라다니면서 철거머리처럼 다닙니다...
그후에 기름장수였던 저팔계 자신의 목숨을 위협했단 이유로 기름값을 두배로 올려 받으려고합니다 저팔계가 좋아하는 여인의
아버지는 저팔계를 없앨 실력자를 찾아나서고 손오공 일행은 가짜 딸로 변장해 저팔계와 티격태격하고 정체가 들키지만 손오공의
괴력앞에 저팔계는 도망치고 삼장법사의 차를 빼앗아 도망치려 하지만 사오정과 정면대결해서 패합니다 (뿅망치로)
저팔계는 자신의 죄를 용서하고 손오공일행과 동료가 되어서 악당들을 퇴치하러 길을 떠나고 나무귀신, 게임의 여왕 이상한집의 게악당들, 에어탱크등의 악당들을 퇴치하고 부적안에 가둡니다....
감상평: 중국의 소설 서유기를 한국적으로 바꾼 슈퍼보드 원래는 만화책이 원작이었으나 90년에 K본부와 한호흥업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두편의 파일럿으로 방영뒤 정규편성 되어 아기공룡 둘리에 이어 성공한 국산만화입니다
주제가랑 사오정시리즈를 알리게됐고 한국만화 최고시청률 42.8%라는 기록은 아직까지 국산만화에서 깨지 못한 만화로 성장해왔습니다 슈퍼보드는 제 어릴때 너무 재미있게 봤고 박영남님은 이후에 그랑죠 짱구까지 현재에도 꾸준히 활동하시지만 다른분들은 슈퍼보드 이후에 애니나 외화에서 들은적이 없는거같습니다....
첫댓글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나쁜짓을 하면은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우리에게 들키지 밤에도 낮에도 느낄 수 있는 눈과 귀가 있다네 우리의 손오공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사랑하면 살면은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초 평화는 올거야~♩♪♬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죠..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파링이 제일 좋았습니다. 우리 엄마도 기억하고 좋아하는 캐릭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