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스 리서치에 나오는 결과에 의거
첫키스 못해본 훌이 대부분이고 '애인'이란 단어가
2월 14일, 3월 14일, 11월 11일, 12월 24, 25, 31일
이외에는 일년동안 그다지 와닿지 않는 훌이 많기에
완전 초짜를 상대로 글을 쓰는거니까
숨어있는 고수훌리들은 내글이 우스워 보여도 참기를 바란다 ㅇㅇ
둘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랑 그냥 친구수준 관계이거나 아는사람 정도인데
내주제에 괜히 고백 질렀다가 완전 쌩일까봐 걱정이야... 어찌해야해?
그래 니말대로 그냥 친구거나 ( 말이 좋아 친구지 작업대상은 친구가 아니다.. )
인사만 하는 정도인데 뭘 고백을 하냐
언제나 전제는 우리는 원빈의 얼굴과 키도 아니며 권상우의 몸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다.
혹시, 진짜 초안여돼라면 스크롤 내려라.
일단 애인을 만들고 싶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엄청난 돼지급이라면 살부터 빼자.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그냥 평소에 인사나 안부문자나 겨우 하는 사이로 아무 관심없는 사람이
초돼지 급인데 갑자기 너한테 좋다고 사귀자고 한다면?
누구나 고백받으면 좋겠지만 이건 그다지 기분좋을거 같진않고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이런생각이 들어 오히려 자존심 상할 수 있겠다.
그럼 각설하고,
지극히 평범한 우리는 작업을 하려면 치밀한 작전과 계획이 필요하다.
이번에도 역시 가장 많이 들어왔던 상황설정을 통해 설명을 하겠다.
그냥 술자리 정도에서 알게된 친구의 친구정도 사이의 여자를 좋아하게된 케이스.
상황은 이렇다.
그냥 술자리에서 어떻게 하다가 그중에 한 애가
자기 친구를 데려왔는데 보는순간 그여자에게 반한거다.
같은 학교라면 어떻게 접근이라도 해보겠지만
학교도 다르고 갑자기 들이대자니 앞서 말했듯이 얼굴이 원빈 몸이 상우도 아니고...
괜히 들이댔다가 가끔 술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마져 없어질까
캐걱정인상황 ㅇㅇ
우선,
그 여자를 부른 녀석과(여자나 남자나 녀석으로 칭하겠다) 친해지는게 급선무다
그 녀석이랑 애초에 친구면 상황이 더 쉽지만
더 최악의 케이스를 염두해 두고 쓰겠다.
그 부른녀석이랑 따로 술을 먹어서라도 일단 급친분을 쌓아라.
1대1이 가장 좋은데 어색하면 그때 있던 딴색히 한놈이라도 불러라.
자연스럽게 아마 그때 상황얘기 나오고 그 여자 얘기도 꺼낼 수 있다.
얘기를 꺼내고 솔직하게 얘기해라. 관심있는데 도와달라고.
그 부른녀석이 여자면 영화표라도 쏘면서 급친분을 쌓아라.
이때는 솔직하게 얘기해라 그애한테 호감있는데
나 좀 도와달라고 해라 그냥 한번만 술자리로 더 불러서 마시자고 해라.
여기서 조심해야 할것이 여자들은 이런거 친구한테 그냥 다 불어버리는
안습의 상황도 연출하므로 최대한 간절하게 부탁을 해라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이렇게 했는데 그냥 다 말했다면
이건 뭐 그 반한여자도 너에게 호감을 느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ㄲㄲㄲ
이런거 쪽팔리다고 느껴도 어쩔 수 없다.
평범한 남자는 노력없인 원하는 여자를 얻을 수 없다.
아무튼, 훌리들이 이런거까지 못하는 녀석은 아닐거라 믿겠다.
진짜 이런것도 못하면 늙어서 선이나 봐야할 안습상황만 남은거 같다.
여자는 특히 이성에 대해 자기주변인의 발언에 대해 귀가 얇기 때문에
그 여자를 낚으려면 주변인과의 친분+좋은이미지 관리는 기본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난 여자친구가 생기면 일단 여친의 친구들은
웬만하면 다 만나본다. 만나서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곳에서 쏘고
온갖 매너는 다 부려준다. 그렇게 한 번 쏘고 보여주면
그 효과는 엄청나다.
여친과 싸웠을때 혹은 권태기라 여친이 친구들과 나에대해 논할때
내 이미지가 좋으면 "그래도 괜찮은 남자 같던데 한 번 더 생각해봐"
이런말이 나오지만 이미지 나쁘면 헤어지라고 부추길거다.
이러니까 특히 중간연결자가 여자면 최대한 잘해주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줘라.
원래 친한사이면 좋게 얘기해달라고 약이라도 쳐라(영화나 밥 등등)
아무튼,
그렇게 급친분을 쌓고 나서는 그 반한여자와 자주 보는게 중요하다.
가장 편한게 그 중간자들과 같이 여러번 술자리를 갖는거다.
그 반한여자가 나오는 술자리는 무조건 끼는거다.
그냥 낀다고 해결되는것은 절대아니고
술자리에서 은근히 챙겨주는거다.
예를들어,
그 여자가 술깨러 잠시 밖으로 나갔을때
그건 너에겐 신이내린 기회다.
얼른 따라나가서 자상하게 말을걸어라
"속 괜찮아요? 아이스크림이라도 드실래요?"
물론 아니라고 할거다
그때 가만히 있지말고 잠깐만 기다리라고 한뒤에
많이 취해보이면 컨디션을 사다가 주고
덜 취했으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다줘라
이렇게 챙겨주다 보면 그여자는 긴가민가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애초에 주머니에 컨디션 넣어두었다가 병뚜껑 따서 수줍어 하며 주는것도 괜찮다.
술자리에서도 게임같은것을 할텐데 그 여자가 걸리면 넌 무조건 흑기사를 해라.
술자리에서의 흑기사... 이거 참 원시적이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흑기사를 몇 번 해주면 대놓고 말하지 않아도
"난 너한테 호감있어" 라는 느낌을 전달해준다.
부담없이 너의 마음을 어필하기에 좋다.
게임을 너무 잘해서 한 번도 안걸리거나 너무 못해서 계속 걸리는거 보다는
적당히 걸려주고 걸렸을때 변명하지말고 재미있고 기분좋게 벌칙받는 모습이 좋다.
게임 전혀 못하고 흑기사 해주기 쪽팔리면 작업 접어라.
반복해서 말하지만 보통남자는 노력없인 원하는 여자와 사귈 수 없다.
분위기 안깨면서 게임하고 벌칙 걸리면 재미있게 받고 흑기사 해주는건 노력이다.
내가 썼던 방법은 그런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여자의 악세사리를 유심히 보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맘에드는 여자가 포인트삔을 두개하고 있었는데 그걸 유심히 봐둔 나는
그여자가 화장실 갔다온후 삔이 한 개인것을 발견,
한참후에(바로 하면 티난다)
"저기 아까 삔이 두개였던데 혹시 떨어트렸어요? 두개같이 하니까 무지 큐트해 보였어요 ㅋ"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었다.(여기서 느끼하지 않고 해맑게 웃어라)
별거 아닌거 같아도 그 여자랑 나중에 서로 호감있게 만났었다
(서로 좀 깨는게 있어서 연인으로 발전은 안했다)
자기한테 세밀하게 관심있어 하는게 기분 좋았단다.
이런걸 유심히 보라고 했다고 화장고치고 온거까지 지적하는 찐따짓은 하지말아라.
중간에 화장실 가면 거의다 립클로즈 다시바르고 나오고 컴팩트다시 찍고 오니까...
이런거 지적은 무조건 비추다.
아무튼 그렇게 챙겨주거나 세밀한 부분에 관심있는듯 보이면
이 여자는 긴가민가한 쪽에서 '아 이사람이 나를 마음에 두는가보다' 이쪽으로 기울거다.
뭐든지 호감도 0% 상태에서는 천천히 다가가서 너의 존재와 마음을 알리는것이 좋다.
보통남자는 미리 호감을 심어주지 않은 상태 에서
급 고백하면 99% 차인다.
원빈의 얼굴, 키도 아니고 권상우 근육도 아닌
보통 남자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 호감도 0%의 사이에서
갑자기 고백하면 여자측에서는
"쟤가 나에대해 뭘 안다고 날 좋아한다고해?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거잖아"
이렇게 느낀다.
이건 내가아는 여자들 이랑 술마시면서 남녀사이에 대한 토크중에 들은얘기니 맞을거다.
(개인적으로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주의 이기 때문에
여자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아닌여자 둘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애인이 아닌 그냥 여자친구를 '아는 여자들'이라고 쓴거다)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다른 여자와 진지한 얘기를 나누어 보는것도 좋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고 다른 여자와 술도 마시고 진지하게 얘기를 몇 번 하다보면
어느새 여자를 대하는 너의 스킬이 저절로 자연스러워 지는것을 느낄것이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클라이막스는 집에 갈때다.
집에 갈때 그녀가 사는곳이 무조건 니가 사는 방향인거다.
혹시 주변에 니가 사는곳을 알아서 태클거는 새퀴가 있음
그쪽으로 갈일이 있다고 구라라도 티안나게 쳐라.
이래서 앞서 말했듯이 미리 만나서 그 중간자들에게 너의 마음을 알리고
약을 쳐놓으라는 것이다.
약빨 제대로 받은애들은 밀어주려고 너 띄어주는 경우도 있다.
너무 오바하지 않게 적당히 띄어주면 당연히 더 수월하다.
이건 여담이지만 주위에서 밀어줄때 남자쪽을 띄어주고 몰아주면 성공확률 높아지나
여자쪽을 띄어주고 몰아주는 분위기면 여자가 예쁘지 아닌 이상 실패확률만 높아진다.
아무튼,
여기서 또 중요한 변수가 있다.
꼭 병진같은 녀석들이 눈치없게 따라 나오는것이다.
그래서 미리 중간자들에게 약을 쳐놓고
그 중간자들이 알아서 눈치까고 막아줄 수 있게 하는거다.
집에 데려다 주면서 갑자기 고백하라는건 절대 아니고
데려다 준다는 식의 표현은 절대 쓰지말고
(절대 부담주면 안된다)
너도 그쪽이니 그냥 같이 간다는 식으로 해라.
혹시 술자리에서 말빨 없어서 호구조사로 떼웠다가
집을 말해버렸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쪽에 사는 부랄친구가
급호출 했다라고 구라라도 쳐라.
여자들 중에 남자들끼리 우정 중요시 하는걸 좋아하는 애들도 있으니
재수좋으면 더 이미지 플러스 ㄲㄲㄲ
가면서 말빨은
1편에서 나온 말빨을 이용하면 된다.
아무리 도도한 여자도 칭찬에 약하다.
칭찬에 연이은 질문으로 말이 너무 오래 끊겨서 서로 어색하지 않게 한다.
그렇다고 실없이 위트없는 말은 삼가해라.
어차피 친구의 친구 혹은 동기의 친구인데
그렇게 술자리에서 몇번 봤고 집까지 방향도 같은데
그냥 해맑게 웃으면서 그냥 알고지내자고
전번 달라고 하면 쉽게 전번을 딸 수 있다.
하지만 너는 이미 전번을 알고 있겠지 중간자에 의해서ㄲㄲㄲ
그렇지만 대놓고 따서 연락하는거랑 아닌거랑 연락할 수 있는 여건이 하늘과 땅인거다.
그렇게 대강 그 여자네 동네쪽으로 가면
데려다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처음 같이 가는건데
같이 내리지 말고 한정거장 더 가거나 전에 내려라.
좋다고 따라내려서 집까지 쫒아가는 뻘짓은 절대 하지 말도록.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전번을 땄으니
너 집에 갈때 문자 한번 띡 날라려
"오늘 잼있었고 집에가서 푹쉬고 담에 또 봐요"
이런식의 가벼운 문자.
여기서 답장이 오면 다음단계 도전해도 괜찮고
담날까지도
(여자쪽이 남자 좀 다룰줄 알아서 튕기느라 시간차 공격하거나 혹은 취해서 자거나)
연락이나 답문이 없다면 너의 일대일 첫 이미지가 싫다는 거니까 포기해라.
남녀의 첫만남에서는 99% 일대일 첫이미지 땡이면 무조건 땡인거다.
문제는 너가 의도는 무겁지만 문자 내용은 가볍게 보냈으니
그 여자도 가볍게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다.
그러니까 문자가 왔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고
아예 안 오면 그냥 포기해라.
다시 말하지만 남녀의 첫 만에서 첫 이미지 구리면 그건 땡인거다.
길게 썼지만 정말 별거 아닌것들이다.
이렇게 여럿이서 만나는것을 두 세 번 정도만 반복하고
그러다 보면 말을 트거나 서로 어색한 벽은 어느정도 지워 질거다.
두 세번째쯤 저런식으로 하고 집방향으로 같이 갈때나
그녀가 술깨러 잠깐 밖에 나갔을때 따라나가서
연극이나 영화표 두장 꺼내는거다.
당연 그 전만남에서 말하면서 취향을 알아야 겠지.
또한 얘기를 통해 주로 언제 바쁘고 평소에 스케줄이 어떤지
알아내야 겠지. 이건 니 말빨 능력이다. 그래야 영화표나 연극표 잘 끊지 않겠냐.
그러면서 같이 봐도 괜찮겠냐는 식으로 둘만의 만남을 얘기하는거다.
여기서 실패하면 당연히 그냥 포기해야 하고 뭘해도 절대 안 먹히니까.
OK한다면 그 영화나 연극 보고
그 주변 괜찮은 맛집에서 식사->산책->바에서 한잔
이런 기본 코스 거치는 걸로 마무리 하면 괜찮다고 본다.
뛰어난 무기(외모, 학벌, 돈)가 없는 평범한 남자가 언제나 흔들림없이 연애를 하려면
홍대, 신촌, 종로, 명동, 압구정, 강남역 등에서
자기가 자신있게 음식을 추천해줄만한 맛집이나 분위기가 괜찮은 바라도
한 곳씩은 기본적으로 숙지해둬라.
또 말하지만 보통남자는 노력없이 원하는 여자 사귈 수 없다.
큰키? 꽃미남? 선물공세? 이런것이 장착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여자는 자기를 위해 노력하는 남자에게도 충분히 감동받고 좋아한다고 본다.
(아직 우리가 대학생이니 크게 배경 안볼테고
훌천인들 학벌정도면 어디서
학벌때문에 여자한테 캐차이는 일은 많이 없다고 본다)
아무튼 저 장소들은 언제 한 번 시간내서 한 곳씩 총정리해서 올려보겠다.
<내 에피소드>
내가 좋아하는 여대생이 있었다.(서울여자대학교)
그애는 내가 하는 동호회 회원중 한명이었다.(XXXX매니아 라는 ㅋㅋ)
그애가 방학때 삼육SDA를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다.
(그애 친한 회원들한테 사바사바 하니 정보가 많이 들어오더라 ㅇㅇ)
그당시 멈춰있던 토익점수 때문에 토익공부가 하기 싫어졌던 나는
토익을 잠시 때려치고 회화나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그녀가 다닌다는 소식에 뒤도 안돌아 보고 삼육SDA에 등록을 했다.
같은반은 아니었지만 시간대가 비슷해서 오고가다 자주 마주치고
동호회 모임때 낯이 익었으므로 놀라는척 인사를 했다.
겨울때 였는데 피코트 주머니에 캔커피 따뜻하게 넣어두었다가
건네면서 회기역까지 같이 걸어가자고 했다. 반응이 괜찮아서
같이 가고 그렇게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끝나면 같이 걸어가고
그녀의 집이 나랑 반대방향인데
그쪽에 볼 일 있다고 하면서 그애가 사는 곳 몇 정거장 전 까지 몇 번 같이가고
그러다 어느날
영화표 꺼내면서 예매했는데 친구가 펑크냈다고하고 내미니까
그애가 아닌거 같다면서
자기가 보고싶은데 아직 못봤다고 얘기한 영화 아니냐며
작업이네?
이러길래 그냥 같이 웃으면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렇게 잘된적이 있었다.
전 여친과 덜깨진 상태여서 그애에게 사귀자고 말 하기전에 꼬여서 깨져버렸지만..
아무튼 내가 이 에피소드를 쓴거는
술자리 스킬 외에도 저런식의 방법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안면만 있는 여자를 연인으로 만들고 싶다면,
우연을 가장하면서도 은근히 티나는 노력을 밑바탕으로
(티가나야 여자쪽에서 감을 잡는다)
먼저 호감도를 끌어올린후 천천히 다다가서
서로 어색한 벽을 없앤후 고백을 하라는것이다.
물론 주변인 포섭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녀와 가까워 지려면 그녀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행동 루트가 어떤지 잘 알아 두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은근히 대화속에서 알아내고 더 좋은것은 주변인들에게서 알아내면 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그녀가 바라는 이상형에 너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이상형에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가면 적어도 혐오감 생겨서
첫번째 대화거는 순간 씹히는 안습사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인들에게서 정보 얻는것을 쪽팔려하지 말아라 이것도 노력이다.
명심하자
쪽팔려하고 노력하기 귀찮으면 영원히 솔로다.
ps 저 위에 나오는 중간자들은 중대생들이 아니고 브로커를 칭하는거다 ㄲㄲㄲ
첫댓글 여자지만 캐동감 고수인정
고수다 ....
ㅋㅋ 기다렸어요
그냥 솔로로 살련다. 글읽는것도 귀찮아서 4줄 읽다 스크롤 내렸는데... 뭘 하겠냐.
A+ 준다 인정 ㅎ
자신없네..이런거 잘하는 소수들이 바람둥이고, 여자애들은 다 넘어가고 먹히고 차이는 거지 씁..
스토커냐?
ㅋㅋ 잼있다 담편도 빨리 써줘요 ㅋ
XXXX매니아=그룹섹스매니아??
웃겼다 ㅋ
333333333
진짜 개념글이구나, 글쓴이 어디훌이냐/?
제발..3번째좀 써줘~~~~ㅋㅋ
좋은글 ㄳ 어서 담편도 써주삼
결론적으로 중요한건 기본적 조건과 들이댈 용기.
굿 대박글 스크랩할께
스크랩 ㄳ 다음편도 빨리 ㄳ
1. 지피지기 백전백승- 정보습득 , 중간자 포섭
2. 위에 예를 든 것과 같이 술자리나 집에 같은 방향이라고 하는 등 - 부담없는 접근
3.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보여줌 - 둘만의 만남 유도
0. 혐오감 주지 않는 외모 가꾸기 ㅋ
4. 고백
중요한 건 저걸 저대로 따라해도 좋지만 상황에 맞게 다크횽이 써준거를 활용, 응용해야 한다는거
난 키크고 괜찮게 생겨서 이렇게 어렵게 안해도 되는데 쿄쿄쿄
니같은 애들이 키보드워리어더라 ㅋㅋ
추천 꾸욱~
ㅎㅎㅎ 난 여자애가 술을 안먹는 애여서 이런방법은 못썻고.. 암튼 다른 방법으로 어찌어찌 연락하고 문자하고.. 문자는 안씹더라. 전화도 가끔 걸고. (물론 내가) ㅡㅡ; 그랬는데.. 왠지 얘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거같고 더이상 나가자니 무서워서 진전을 못하고 있단다 ㅎㅎ
정말 다 맞는말 같다. ㅎㅎ 근데 역시 실천할때는 늘 엄청난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는거.. ㅎㅎ
진짜 닥흐횽이 쓴글을 볼때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이윤 몰까 ㄲㄲ
좀 느끼해...
지역별정리 빨리 ㅋㅋ 잼있게 잘읽었다 ㅋ
대화랑 쪽지도 잘받아주고 개념글도 올리고 얘가 영자중에 제일 낫다 ㅋㅋ
다음꺼 언제나와 빨리써봐
굿 1탄도 그렇고 이거도 그렇고 무지 도움된다 3탄도 빨리 써줬음 좋겠다
근데 글쓴이는 어디다니냐 글쓴이 개념이 충만해서 궁금하구나
문제는 주량이 맥주 2병이라는 거..
길어서 안읽었다 집에가서 봐야지
난 우리동네 편의점녀가 맘에 드는게 어케해?
떙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과 덜깨진 상태여서..-_-.. ㄷㄷㄷ 다크..응.. 양다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