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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빈 배
그리운섬 추천 0 조회 143 24.05.12 07:0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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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09:04

    첫댓글 모든 길은 노래가 된다
    보여지는 것은 꽃이 되고
    먹는것 중 하나 빵이니
    배부른 봄날 늘건필 하소서
    콩빵 맛있겠다 ㅎ

  • 작성자 24.05.12 12:06

    강화가면 먹어봐 ㅎ강추

  • 24.05.12 09:26

    모든 순간을 즐기는 그리운섬 부부 덕에 여행 잘 떠났어 ^^

  • 작성자 24.05.12 12:07

    ㅎ고마워

  • 24.05.12 09:30

    당장 달려가고 싶어지네...
    내일 근무만 아니라면
    지금 교회 갈 시간이 아니라면
    여기가 거창만 아니라면....
    거~~~참~~~
    덕분에 간접힐링 잘했네~~

  • 작성자 24.05.12 12:07

    거 참 거시기허네,ㅎ

  • 24.05.12 12:32

    원뮨을 야금야금 잘 읽고는 사진보고 "앗 코스모스"
    수국을 깻잎으로 아는 참 무식한 1인
    잘 보고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오

  • 작성자 24.05.12 12:32

    그럴수 있당ㅋ 뭔들 어뗘 이쁨되지 ㅋ

  • 24.05.12 13:46

    전라도 내륙에 있다 보니 간혹 바다가 생각나는데
    그 바다는 동해의 짙푸르고 깊은 바다가 아닌
    강화도 바다라는 거.
    강화도에서 봤던 일몰의 한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명해.
    비움에 대한 이야기, 강화도에 대한 이야기...고마워~

  • 작성자 24.05.12 13:53

    나도 정읍이 고향,,
    격포 바다의 백사장에 새긴 물이랑이 생각나네 켜켜이 물결따라 만든 빨래판같던 그곳

    시간나면 신도 시도 모도 추천 섬이 연결되어있어서 스쿠터 빌려 놀기좋은곳 ㅎ

  • 24.05.12 22:04

    강화도가 참 좋네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고~
    샤스타데이지는 낯익은 꽃인데 군락을 이루니 참 보기좋다🌻

  • 작성자 24.05.13 11:51

    모여있으면 꽃도 군중심리가 있나봐
    당당하게 보란듯이 뻗어 있더라 ㅎ

  • 24.05.13 11:40

    오늘 아침에 출근 하면서 글 읽고 지금 댓글 단다.
    글에 쓰인 대로 두 부부의 동선을 머리속에 그리며 읽었어.
    참 잘 어울리는 두 부부의 일상 속 외출이 좋다. ㅎ

  • 작성자 24.05.13 11:51

    평범하게 사는거 ㅎ

  • 24.05.13 16:24

    그리운섬 덕분에 나도..사무실에 앉아서 강화도 여행을 해봤네..^^
    강화도는 가끔 가보긴했는데...너의 코스도 색달라서 좋았어..

  • 작성자 24.05.13 18:18

    고맙네 강화도 풍물시장 채소가 용인보다 반값이라고 옆지기가 말한당 ㅎ

  • 24.05.13 18:25

    그림을 그려가며 읽어 내렸다ㅎ
    저 꽃이 데이지였구나
    이름도 모르고 예쁘다 감탄만 했는데 저 꽃을 만나면 '안녕, 데이지'하고 인사를 해줘야 할 것 같아.
    강화여행 잘 하고 가요^^

    아, 그리고 빈 배에 대한 이야기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야^^

  • 작성자 24.05.13 18:33

    제인 심오한 해석이 좋당 내 마음이 빈배면 누가 날 탓할텐가 ,,제인오스틴도 나도 빈배처럼 살자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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