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의 효능
광촉매의 촉매반응 효과는 반영구적입니다. 다만 문제는 광촉매반응시 순간적인 고온(30000만도씨)이 발생하는지라 접착제인 바인더가 우수해야 그성능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이는 이미, 검증된 사항이며, 어느정도 광촉매에 대해 알고 계신분들은 상식처럼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약 10년가까이 효과가 계속적으로 발생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새집증후군이 없어지는 시기인, 4~5년정도까지는 충분한 효력을 발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공시기
입주전 10일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여의치않아 시간을 넘겻더라도 하루빨리 시공하여 환경공해로부터 해방되는게 바람직합니다. 즉 입주후에라도 광촉매를 시공하면 실내공기는 좋와집니다.
앞베란다의 유리면 등에 시공이 불가하다는 업체들은 자재가 미려하지 못하고 조잡한 것이라 판단하면 틀림없습니다.
자외선이 가장 많이 닿는 앞베란다의 유리창을 제외하고 베란다에도 시공을하지 않은 업체들이 태반입니다.
저의 **인테리어에서는 앞베란다,창고,유리면에도 시공하며 탁월한 분산성과 내구성에서 타사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는 은나노코팅을 화장실과 뒷베란다 부분에 추가시공해드립니다.
현재 국내의 중화학공장의 공정상 촉매제는 90%이상이 일본제품이며
국내의 제품은 거의 사용이 불가한 형편이라합니다.국내제품이 우수하고 일본업체의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는 업체도 있습니다만 제품의 출처를 정확히 아시고 시공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공기청정기의 경우
흡착 및 오존발생을 통한, 먼지제거, 살균등의 효과에 중점을 둔 반면, 냄새제거, voc제거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물론 광촉매 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청기도 있지만 공간확보 및 전기료,소음등을 감안하고,기능면에서도 원인물에 직접코팅하는 광촉매보다는 다소 떨어진다고 보시면 이해가 될듯합니다.
자외선의량
광촉매가 반응하는데 필요한 빛은 자외선이며 1uW/cm2이상이면 효과를 나타납니다. 실내 형광등이 켜진 방의 그늘진 구석도 1~21uW/cm2의 자외선이 나옵니다. 겨울철 흐린날 방그늘에도 그이상의 자외선이 검출되므로 광촉매는 희미하게 빛만 있으면 효과를 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자재선정은?
현재 광촉매 시장에서 자재공급원은 1.국내산 2.일본 광촉매협회인증사 3.정체불명의 자료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시공사 등이 있습니다.
시공사 선정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산화티탄의 성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접착하는 바인더의 성분이 좌우합니다.
메칠 알콜냄새가 나는 자재들은 알콜 성분이 증발하고 나면 2개월 이후부터는 전혀 광촉매의 기능을 상실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메칠 알콜의 유기질을 실내에 뿌리는 것도 그렇고...
하여간 시공사 선정시에는 어떤 자재로 시공하는지 꼼꼼히 따져보십시요.
**인테리어는 시공자재를 공개하였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페록시티탄 이라는 무기질 바인더를 사용하여
반영구적인 효능을 보장하며 일본 광촉매협회 인증사 제품으로 시공하여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 드립니다.
177 베이크아웃이란? 운영자 136 2005-10-21
흔히 베이크 아웃이라 함은 보일러를 틀어놓고 창문을 열어두기만하면 된다는 식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한번 정확하게
방법을 반복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이하 93번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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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 아웃 이란 보일러 등으로 실내를 가열한 후 이를 환기시키는 것을 반복하여 새 집을 건조시킴으로써 새 집의 각종 유해물질들이 빨리 배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원래 콘크리트 건물은 준공을 마친 후 입주 전까지 적어도 6개월 이상 비워두어 유해가스를 빼내는 건조기간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파트가 입주 일자를 준공일에 맞추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하며, 이래서 등장한 대책이 바로 베이크 아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집안 온도가 높아지면 유해물질이 많이 배출되는데 이는 기온이 높을수록 입자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새 집 냄새의 원인인 유해 가스의 분자 운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그러한 물질을 배출 시키는 것이 베이크 아웃의 원리입니다.
환기가 잘 되는 집의 경우 베이크 아웃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베이크 아웃 방법◆
1.집안의 온도를 30℃이상 35℃이하의 고온으로 높인다.
2.집안 내의 모든 문을 닫는다.(완전히 밀폐된 공간으로 만든다)
3.가족들 모두 다 집 밖으로 나간다.
4.6시간 정도 집안 내부를 가열한다.
5.들어오자마자 모든 문을 열고 30분간 환기를 시킨다.
6.이를 3월 이상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러한 베이크 아웃은 새집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의 량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새집 증후군의 해결법이라고 제시된 것 중에서 현재 구체적이고 저렴한 최적의 방법으로서 가장 강력한 것이 광촉매입니다.
광촉매는 빛이 있는 곳에서는 포름알데히드, VOC(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톨루엔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을 모두 분해시켜버립니다.
좋은 자재와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광촉매 시공으로 새집에서도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현재 국내의 광촉매 광촉매시장에서 자재공급원을 살펴보셔야합니다.
1. 일본광촉매(일본광촉매협회 인증제품)
2.일본광촉매(비회원사)
3.국내벤처업체 제품
4.홍콩,중국산 제품
5.무촉매.공기촉매,산소촉매류의 5개정도로 구분됩니다.
자재에서 바인더( 접착제)가 광촉매 기술의 핵심입니다.
알콜 성분이 포함된 유기질 광촉매는 실내용으로 적절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알콜이 전부 증발하고나면 광촉매의 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합니다.언론에서 광촉매 무용론까지 나온 이유입니다.
산소촉매,공기촉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테리어는 99.99% 순수 무기질 페록시티탄(접착제역할) 수용액으로 수명과 효과를 보장합니다. 내구성과 분산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좋은 광촉매를 고르는 방법 중 확실한 한가지 방법은 유기물질이 조금도 포함되지 않은 순수 무기질 광촉매를 고르는 것입니다. 유기질이 조금이라도 포함되어 있으면 약 6개월 이내에 광촉매 효능을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유기질이 들어 있는 광촉매는 시공 후 냄새(알코올등 화학용제)가 나거나 기타 다른 약품이나,적외선 경화처리 등을 합니다. 이런 제품은 실내외장이나 광촉매 필터등 공업용에 적합합니다. 사람이 사는 공간은 무기질 광촉매를 사용하여야 됩니다.
아무리 광촉매의 성능이 좋다하더라도 코팅면에 흡착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염물질이 표면에 흡착된 후에 광분해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유기질을 사용한 광촉매 보다 무기질 광촉매의 흡착성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 광촉매를 고르실 때 반드시 유기질이 들어 있는지 광촉매 메이커로부터 자재공급원을 제공 받아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83 어떤 집의 이상한 베란다시공법? 운영자 190 2006-01-14
지난주중에 점심을 먹고난후에 숨넘어가는 듯한 긴급한 핸드폰을 받았다.
인테리어를 하신다는 분인데, 졸라톤을 직접 시공하는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햇더니, 오후에 40평대인데 뒷베란다와 작은방만 시공을 해줄수 있는냐는 것이다.
마침 현관 중문을 시공하던 중이라 일을 마치고 2~3시경에 그곳에 들리겠다고 약속을했다.
그런데 대화중에 무언가 이상점이 있었다. 그사람의 친구에게 작업을 일임하였고 그친구는 또다른 직원에게 작업을 시켯는데, 스톤을 뿌리다 말고 작업 못하겠다며 도망을 쳣고(콤푸레샤와 작업도구를 버려둔채) 내일 입주청소하고, 모레 이사를 들어오는 상황이라면서 긴급히 작업자를 찾는 모양이었다.
하던일을 대충정리하고 그곳으로 가려고 지하 주차장에 오는 동안에도 2~3번의 전화 재촉이 있었다.
작업자들에 대한 불신이었는지 뭔지는 몰라도...
하여간 작업장에 도착을 하엿는데
상태를 살펴보니 이건 남의집을 완전히 버려놓은 것이었다.
베란다가 쉽게 표현하면 얄타미라 동굴처럼 되어있는 상태였다.
갈라진 틈들이 보이고 시멘트가 거뭇거뭇더러나고, 표면은 울퉁불퉁하고...하여간 가관이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미장을 주로하는 친구인데 베란다를 자기가 멋있게 해준다고해서
그저께 핸디를 두말 사서 물결모양으로 뚜껍게 모양을 내었다나?
이후 집주인이 베란다를 보고서는 너무 어지럽고 산만하니,깨끗하게 표면을 정리하고 모텔의 바깥 벽면처럼 해달라고 주문햇다나...
그후에 스톤을 두어말 사다가 벽면에 뿌려보니 면이 고르지 않으니 안되겠다 싶어서, 그라인더로 딱딱해진 핸디를 갈아내는 과정에서 시멘트도 더러나고 표면도 울퉁불퉁하게되어 작업하던 사람이 도망을 치고 잠수를 탓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대책이 서지 않는 결과물이 되어버리고만 셈입니다.
처음부터 표면을 정리하는 작업,갈라진 틈 메우기,수성페인트를 도포하고,이후에 졸라톤을 시공해야하는 비용을 청구하니 그냥 막무가네로 졸라톤만 뿌려주면 된다고 하니 작업을 거절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사람이 주장하는데로 작업을햇다가는 저까지도 뒷감당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동절기에는 페인트 작업이 무척 어렵습니다.
콤푸레샤를 사용하는 경우에 차가운 공기가 콤푸레샤를 얼리고 호스를 얼리고 스프레이건을 얼어붙게 만들어, 졸라톤의 경우에 입자가 균일하게 분사하여 작업이 곤란한 경우도 많습니다.
겨울철에는 스프레이건을 아예 이불속에 안고 자야 한다는 말들도 있습니다.페인트 자재도 집에 들여 놓아서 얼지 않게해야합니다.
작금에 유성페인트계통의 탄성코드를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탄성코드는 근본적으로 고무(실리콘의 일종)성분이기 때문에 습기가 있는 벽면과의 접착력에 결함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공자의 입장에서는 하자에 불려 다닐 소지가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색상도 졸라톤의 미려한 색상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졸라톤을 하던 탄성코드를하던 시공자를 잘 만나야겠지만,
근본적으로 페인트에 접착력 문제로 전부 걷어 내어야 할 경우가 발생한다면,차후의 작업자는 시공비용에 곱하기 될 수 밖에 없겠지요.
탄성코트는 시공시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건물자체의 수분과 비가 온 뒤에 벽면과 샤시를 통해 유입된 수분이 벽면 밖으로 빠지지 못하고 시공된 탄성코트 안에서 고이는 현상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부위가 불룩하게 뜨는 현상을 유발시켜 날카로운 것으로 구멍을 내면 물이 줄줄줄....
바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어서 지금은 괜찮겟지지만 나중에는 분쟁의 소지가 매우 높습니다.
저희는 시공후에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제품은 취급을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전부다 뜯어내고 쫄라톤으로 전체를 시공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졸라톤의 경우에 지난 수년간 아마도 기천세대를 작업해도 벗겨진다는 하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졸라톤 시공 문의 하실분들은 직접시공자에게 시공단가를 가급적이면 깍지마시기를 권합니다.
자재비와 인건비용만으로 책정된 비용을 깍으면 작업자에게 일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구경하는집,샤시업체의 기워팔기씩의 졸라톤시공비용과는 비교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하청작업 내용과는 품질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 시공내역인데 누구는 얼마하더라 당신도 그가격에 시공해 줄수 있는냐? 그런 문의는 않햇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새집에 입주하시면서 좋은 시공자를 만나서 기분좋게 입주를 하시는 것도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새집에 입주하시면서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간만에 생각나는대로 참고가 되셧으면합니다.
**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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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랑가 모르겠는데...
결국은 시공업자를 잘만나야하는군요..
예전 입주 청소 시켰을때... 전 직장에 집사람은 애기땜에
누님에게 부탁한 적이 있는데..
누님왈 작업자들이 한사코 나갔다 오라더군요..
예정시간보다 좀 일찍 들어와서 살펴보니..
여기저기 마무리가 좀 덜되어보여서..
ㅎㅎ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도 집안일 땜에 두주 빠진것 빼곤 계속 보러 다녔는데.. 다니다 보니 약간의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거주지이면서 생활의 중심인데..너무 재테크적인 면으로만 접근하는 건 아닌지란) 생각이 드니 글이 잘 안적어지는군요..또 그렇게 몇주 보내다보니..그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겠고..해서 지금은 잠시 중단했습니다..회사일로 좀 바쁘기도 했고 요즘은 집사람이랑 집안 꾸미기에 신경 쓰는 중입니다..^^ 23평 살려니 정리정돈이 필수 이더군요..애기방에 침대도 들여놓고 20평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첫댓글 와우... 훌륭한 자료 감사합니다~ 무지 도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올라오던 현장답사자료 요즘 안올라와서 애독하는 독자(?)로서 궁금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도 집안일 땜에 두주 빠진것 빼곤 계속 보러 다녔는데.. 다니다 보니 약간의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거주지이면서 생활의 중심인데..너무 재테크적인 면으로만 접근하는 건 아닌지란) 생각이 드니 글이 잘 안적어지는군요..또 그렇게 몇주 보내다보니..그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겠고..해서 지금은 잠시 중단했습니다..회사일로 좀 바쁘기도 했고 요즘은 집사람이랑 집안 꾸미기에 신경 쓰는 중입니다..^^ 23평 살려니 정리정돈이 필수 이더군요..애기방에 침대도 들여놓고 20평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