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보지 못했더누 영화를 봤습니다.
황정민이라는 연기파 배우와 류승범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네요.
홍콩 느와르를 한국식으로 해석한 영화 같습니다.
마약 판매자와 형사의 이야기 인데요.
줄거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약이 정말 나쁘다는 것 외에...
황정민이 정말 정기를 잘하는데, 역시 양아치 연기는 류승범이 나은 것 같습니다.
류승범의 연기도 돋보였구요. 시나리오도 괜찮았습니다.
흥행이 될 것 같습니다.
마약 앞에서는 언제나 배신이 있더라구요. 우리를 배신하게 하는 마약은 무엇일까요? ^^
그런데 만약 시나리오를 이렇게 바꿨으면 정말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반전을 위하여!)
황정민이 찾던 마약유통의 대부가 누군지 모르다가 마지막 장면에 그게 추자연이었다고 밝혀지면...ㅋㅋㅋ (범행현장에 언제나 있었음) ---> 완전 상상+
오늘의 문제:
57. 현행 ‘지방교육자치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교육감은 교육규칙을 제정한다.
② 시․도와 시․군․구에 교육위원회를 둔다.
③ 교육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결산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④ 교육감은 교육 또는 교육행정 경력이 10년 이상 있는 자이어야 한다.
지방자치제는 정말 복잡합니다. 외워야 하거든요.
가끔 납득이 안되는 내용도 있구요.
2번 구 단위까지 교육위원회를 꼭 둘 필요는 없겠죠?
3번 교육위원회에서 예결산을 다 심의하면 감사는 누가 합니까? 의결하는 곳이 심의도 하면 문제가 생기겠죠?
4번 교육감은 선출직이거든요. 아마도 관련 없거나 10년은 너무 짧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 교육감이니까요.
정답은 1번 외에는 없겠네요. 교육감의 각 규칙이 학교로 통보되죠?
감기 기운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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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오늘의 교육학 -영화 사생결단 평-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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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30 00: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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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서 병원 가셔서 주사부터 맞으세요. 교수님께서 기운이 없으시면 교수님을 사랑하는 제자들 마음이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영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자고 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감기가 아니라 과로였나 봅니다. ^^
이 문제 역시 공부를 제대로 해야 맞을 수 있는 문제네요 ㅠ.ㅠ 지방자치제가 이런거군요. ^^ 의외로 주위에 기침하고,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교수님도 초기에 감기 잡으세요. 주사 맞고, 푹 주무세요. 하루 빨리 나으세요. ^^
동생이 중1인데 내일부터 중간고사라서 시험대비로 공부를 봐주고 있었어요. 사회공부에 2단원인가 지역사회 파트에 지방교육자치제 같은게 나와서 물어봤던게 생각나는데 여기 딱 있네요.. 어찌나 신기하던지..ㅎ 그래서 몇글자 적어봅니당..ㅎㅎㅎ
역시 배워서 남줄 게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