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KI뉴스]치과 진료비,재료비에비해 20배가 넘는 경우도 있어 | |
쿠키뉴스 | 기사입력 2007-07-26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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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렸을적엔 치과에 가기 싫은 이유는 치과라는 이름이 주는 공포감때문이였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특히나 요즘은 치과에 가면 또 얼마가 깨질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충치치료 같은경우 여러가지 재료가 있죠 그중 보험혜택을 받는건 아말감 뿐입니다
그런데 참 웃긴건 이 아말감이라는 재료가 수은중독의 원인일수 있다라는 겁니다
지금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이걸로 대립하고 있다죠
치과에 가면 아말감을 먼저 권하는 의사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이 레진부터 시작을 하죠
환자가 "아말감으로 하면 안되나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이상 아말감의 아자도 꺼내지 않습니다
설사 말한다해도 수은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죠 그러면서 이걸로 하려면 하라더군요
아니 솔직히 누가 자기 몸에 안좋은걸 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니 돈이 많이 나가더라도 레진이나 금이나 인레이를 하려고 하는거죠...
레진은 아무리 충치가 작아도 똑같이 받더군요 참나...
그외에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는건 그야말로 극소수입니다
신경치료나 잇몸치료 치아 발치 정도랄까
신경치료라는건 충치가 신경까지 침범했을때 하는것이고
잇몸치료또한 스케일링을 하지않고 방치했을때 하는거 아닌가요
치아발치는 정말 최후의 수단이구요
물론 치아를 잘 관리해서 치과에 가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고
건강에도 직결되는 부분인데 가격은 너무 비싸고 그러다보니 치과에 가는걸 미루는 경우가 생기고
그럼 더욱 상태가 심해지고 나중엔 더욱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고.. 서민 입장에선 완전한 악순환입니다
특히나 임플란트의 경우가 그렇죠
기사에도 나왔지만 원가가 20~30인데 수술비가 200~300이라니요?
의료보험 적용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진료비 측정에 대한 정부의 제대로된 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합법적인 사기꾼이 둘 있죠. 치과의사랑 피부과 의사.
동의해요ㅠㅠ 여드름때문에 피부과갔었는데, 보험안된다고 진료비랑 약값 ㄷㄷㄷ
저도 다시 떼우러가고 충치있나없나 검사하러 가고싶지만...돈때문에 무서워서 못가고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날려버리고 싶은 의사들중 하나..(치과의사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오해마세요) 정말 저희엄마 신경 치료하는데 그 이빨하나 다른병원가면 한번~두번 가면 치료될거 몇몇군데는 일주일씩이나 다녀야 된다 그러더라구요ㅡㅡ그럼 우리보고 천만원을 거져내라고???????????????? 참내
치과는 칼만 안 들었지 도둑이라잖아요..진짜 너무 비쌈. 금니 두개하고 나머지는 때우는거 했는데 거의 사백만원 가량 나왔음
제가 아는 분이 치과 의사하시는데요 원재료는 몇만원밖에 안하고 심지어 몇천원(?)이렇게 하는데 치과에서 거의 대부분 십몇배는 뻥튀기하는 거래요-_- 저는 치과비만 하면 진짜 집이 한채예요 제친구 교정에 800날리고 저는 교정아니라 치아가 원래 약해서 이것저것.. 그러면서 한달에 수입이 개인병원해서 700이 넘으세요-_- 짜증나.
제발 의료보험ㅜㅜ
물론 저의 관리소홀이겠지만 이가 썪어서 치과 갔는데 많이 썪은건 없고 조금조금씩 6군데였나 잠깐 치료하고 나왔는데 돈은 ㅡㅡ 50만원 내고 쫌 뭔가 기분이 이상했음
치과에 돈낼때 진짜 기분이상함......속는기분이기도하고 넘 비싸ㅜㅜㅜ
교정하는것도 성형에 포함되는거라고 보험처리 안되잖아요 ㅠ 그게 얼마나 비싼데... 충치 한번 걸려도 몇십만원씩 깨지니 겁나서 어디 치과 가겠나요
제친군 이미 천만원이깨짐;;; 받쳐주는게 있어서 다행이지만 아니였으면 어휴.. 제동생하는대 650든데요 완전비싸요 ㅠㅠ
제친구도 치료하러 갔더니 견적이 몇십만원이 나와서 먼가 아니다 싶어서 딴 병원에 갔더니 몇만원에 치료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