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guang] 1963 Aston Martin DB5

[미르미르(서영일)74]

샤오광의 DB5 리뷰가 올라왔네요.

https://www.diecastxchange.com/threads/1963-aston-martin-db5-xiaoguang.238528/

사람들의 평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단점들을 많이 집어 내었네요.

대표적으로 엔진룸 힌지와 트렁크 오픈 방식...

신규 모형 제작사는 꼭 실제품 리뷰를 보고 사야 합니다.

CG 사진 등에 현혹이 되면 안 되죠.

아래는 잘못된 점들을 집은... 댓글들...

Thanks for sharing the photos, and hopefully the missing indicator can be found.

I have to say from looking at it my view is very different - the interior is good, but otherwise it's very crude. The shape of the nose and area around the grille doesn't look accurate, and the proportions seem far too chunky. Whilst the wire wheels look nice in isolation I'd say the wheels/tyres are oversized compared to the rest of the model.

The worst area is the rear, amongst other things the panel gaps around the boot lid are inconsistent, and there's a moulding line running between the tail light surround and the boot opening.

I'm gonna have to agree with spiky. The rear lights are supposed to be conical and they're round like they got them off some christmas tree decor. Those mold lines at the back to the inside of the tail lights are shocking and the thickness of the metal itself around the tail lights is too much. The trunk grab handle is the wrong shape. There is supposed to be a lock above the rear bumper and below the trunk. That's completely absent. I have no idea why they chose that trunk hinge. It looks like it's from a suitcase. And is that the painted metal shell you can see beyond the B-pillar window? The fender antenna stub is gargantuan for some reason. Steering wheel is way too thick, wrong colour, and the rivets are supposed to be flush. There is minor paint mismatch in the doors. Tires are way too crude. I like the wheels though.

Edit: hood scoop wrong shape and the opening is far too big

[멍군]

뭔가 힌지들이..핫휠 엘리트 느낌이 당하게 납니다

[미르미르(서영일)74]

힌지 외에도 전반적인 만듦새가 너무 안 좋아요! 핫휠 엘리트에 비교가 안될만한 수준으로 보여요.

[멍군]

특유의 이상한 각도의 힌지라든가 엔진이나 창문 등...진짜 핫휠 엘리트 재탕이 맞지 싶습니다

[미르미르(서영일)74]

아... 핫휠 예전 db5 말씀이시군요!
그 생각을 못 했네요! 저는 다른 모델들 전반적 퀄리티를 생각했네요.

[멍군]

db5의 경우 나름 엘리트 말기에 나온 제품이긴 합니다만 하도 기믹을 많이 넣다보니 힌지 각도나 두께 등 부자연스러운 점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믹은 없애면서 그 이외의 수정은 하지 않고 뽑아버리니 저렇게 기괴한 힌지만 남은듯합니다...
정말 기대 많이 했던 모형인데 상당히 충격적이네요...ㅎㅎ

[미르미르(서영일)74]

오우!
저 기괴한...! 다시 한번 충격이네요!

[조현(1981)]

고가로 출시해서 디테일이 상당할거라 생각했는데..
트렁크 힌지를 보니 고민한 흔적이 보이질 않네요...
유익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미르미르(서영일)74]

가격도 비싸게 책정을 했나 보네요!
이베이를 보니 319불이네요. 황당한 가격이네요!

[샤르망(홍재형)]

소장 중에 있는데,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미르미르(서영일)74]

와우!
떼깔이랑 받침대가 고급스럽네요~~^^

[샤르망(홍재형)]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뒷트렁크 오픈방식이 왜 저렇게
만들었지는 아쉽더군요.

[미르미르(서영일)74]

위에 멍군님 댓글이 그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카프리스]

샤르망님, 저 골-든 DB5 리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샤르망(홍재형)]

네, 언제 시간내서 리뷰글
올려 보겠습니다^^

[카프리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했는데, 트렁크 힌지는 좀 심하게 충격적입니다ㅡㅡ

[미르미르(서영일)74]

오토아트를 기다려야겠네요.
타 사가 잘해야 오토아트도 가격 책정과 모형 디테일 구현을 잘 할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