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엄청난 대작들이 몰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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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211.234.93.143/image/cinema/2003/018343m13.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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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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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너무나 아름답고도 신기했던 요정들의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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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를 연상시키는 여러 종족들..그리고 여행을 떠나게되는 흥미진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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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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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골룸이 주인공이 되면서(사실 골룸이 젤 많은시간 출현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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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가 점점 샘과 골룸에게 의지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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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실망을 많이하게 한 2편이었죠.(메트릭스2 만큼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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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편은 프로도의 그러한 정신적 유혹을 견뎌내는 연장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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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화끈한 볼꺼리를 전달한다네요.</br></br>
아무래도 싸우론과 맞짱떠야 하니 그럴수밖에 없겠죠.. </br></br>
또 풀리지 않았던 이야기의 한축인 아라곤에 대해서도..^^;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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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수효과는 2편의 열배정도의 규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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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면 어느곳에 눈을 둬야할지 모를것 같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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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2편보다는 훨씬 재미있을껏같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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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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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의 관객을 끌어모으려면 온라인에서의 입소문이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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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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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도 그렇고 대장금도 그렇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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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3는 재미없다고 하도 온라인에서 떠들어대니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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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것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둔 대표적인 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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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는 시사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하는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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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재미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떠나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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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흥행감독에다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이야기를 영화화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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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관객들을 싹슬이할것같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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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관객들을 위해 자칫 무겁게만 느껴질수있는 소재의 특성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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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안하여 임원희씨가 간간히 웃겨준다고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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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연기파배우인걸 감안한다면 식상한 코미디영화에 진부함을 느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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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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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현실적 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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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보다는 실미도를 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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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비수기에 나왔더라면 거의 친구만큼이나 흥행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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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2003년 최고의 작품이라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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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던데,어떨지는 지켜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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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경구,최민식,송강호가 나온 작품은 우리나라국민들에게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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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받기때문에..^^;(실미도,올드보이,살인의 추억..이 세배우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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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를 점령했군요..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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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211.234.93.143/image/cinema/2003/018272m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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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에로 크리스 마스는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선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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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200만이상이 보았던"첫사랑 사수궐기대회"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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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나오는데다가 크리스마스라는 최 성수기에 개봉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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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가 망한다면 그 어떤 코미디라도 이제 관객에게 식상함을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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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뿐이라는걸 나타내는 반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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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도 꽤 많은 관객을 모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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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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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편 다 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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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구..ㅡ_ㅡ;같이 봐줄 여자도 없구..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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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토익책 몇개 주문했더니 8만원이라서 알그지라 영화는 꿈도못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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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디오로 나오는 터미네이터3에 기대를 걸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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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도 곧 나온다고 하던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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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컴퓨터가 너무 꼬저서 divx를 이용하지 못하는것이 한이될뿐..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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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2편에선 프로도 일행보다 아라곤과 레골라스 일행이 더 많이 나온 것 같은데..(주인공이 누군지 헷갈렸음.--;) 반지원정대가 흩어지고 난 후 부터 이야기가 두 원정대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더군요. 2편은 어느정도 주제의식을 잡아준 연결고리 역할로서 아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2편에선 프로도 일행보다 아라곤과 레골라스 일행이 더 많이 나온 것 같은데..(주인공이 누군지 헷갈렸음.--;) 반지원정대가 흩어지고 난 후 부터 이야기가 두 원정대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더군요. 2편은 어느정도 주제의식을 잡아준 연결고리 역할로서 아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샘의 프로도에 대한 설교(?)는 이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니까요. 3편도 역시 그런식으로 전개된다더군요. 스미골에 대한 뒷얘기도 나온다 하고. 정말 기대됩니다. 리브 타일러도 더 예뻐진 것 같더군요. *--*
반지 CGV강변 6시50분 예매 완료!!!
반지 CGV대한 4시30분 예매 완료!!(부산입니다...ㅡ.ㅡ;)
반지 CGV인천 초매진사례~~!
반지 CGV부천 4시30분 예매 완료입니다..18일-_-;
반지 여러 이벤트에 참여 완료!!! 떨어지면 그때 영화예매해야죠~~~
제일 위에 흰수염 할아버지 ... 어제 잡힌 후세인 닮은듯...
2편의 주인공은 엔트들.............이 아닐지...특히 그 자기 머리에 불붙으니까 물에다 불끄던 그 엔트-_- 뭐 몹잡고 렙업한 간달프할아범도 멋졌구요..
솔직히 반지 안보시는분은 없을듯.......실미도 않보시는분은 있어도.....실미도 포스터만 봐도 무지 기대되는데.....반지를 이길수있을런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반지의제왕 !!!!!
앤서사랑해님의 마무리가 제가 생각했던 데로군요^^;; 동병상련을 느낀다는...ㅜ.ㅜ
울동네는 CGV없음...(여수) 그래도 재밌는 영화 추천해줘서 감사해요~ 저는 여친이랑 실미도를 보러갈까 생각중인데... 에로가 너 나을려나?
저 영화들과 더불어 나홀로집에는 안방극장을 장악한다는 전설...
300원짜리 쿠폰 3장모았으니 터미네이터 공짜로 볼수있겠네..유후~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