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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함현진 마술사의 가스펠 매직으로 복음을 재미있게 전해요 |
- 오는 19~21일, 26~27일 을지로3가 M&A 포럼 아카데미서 개최 |
이형찬 기자, 2014-02-10 오후 4: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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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매직협회(회장 표석은 장로) 사무국장인 함현진 씨가 그 주인공이다. 함현진 씨는 현재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이기도 하면서 국내 최초, 유일하게 한국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마술용 방과후교육 전문 교과서 및 마술교과서를 출판하여 2009년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수상과 함께 2012년 한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
함현진 씨는 1991년 안양대학교 목회학과를 입학하여 이듬해 1992년엔 한국 동화구연대회 은상 수상과 더불어 인형극으로 전국을 누비며 주일학교 부흥에 힘써왔으며 KBS 인형극회에서 지도를 받는 등 잘나가는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했다. 군 제대 후 지인의 소개로 마술을 배운후 매스컴에서 유명했던 이은결 마술사의 선배가 되었고 SBS 방송국에 8년간 마술 총감독을 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또한 함 씨는 1997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재학중 중국 최대의 한인교회인 청도한인교회에서 전도사로도 2년 있으면서 중국의 대도시들을 다니며 공연 및 봉사활동을 했으며 영하 30도가 넘는 하얼빈에선 무려 3차례나 초빙 받아 사역을 했다. |
함현진 씨는 “무조건 신기한 것만 보여주고 눈만 홀리게 되면 마술은 정말 귀신 마(魔)자에 꾀 술(術)이 되고 만다”면서 “중요한 것은 신비한 재주 속에 어떻게 하면 본질을 흐리게 하지 않는 이야기를 담는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함 씨는 또 “기독인 마술사가 몇몇 활동은 하지만 신학의 바탕과 마술의 실력이 부족하여 어설픈 조화를 못내 아쉽다”며 “전문 세미나를 통해 제대로 된 기독매직 전문가를 양성하고 싶다”고 말하며 이번 가스펠 매직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을 밝혔다. 함 씨는 “하나님의 이적을 모방하는 마술 등은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개념의 교육 방법적 접근을 통해 복음을 알게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고 말했다. 함 씨는 매직이라면 무조건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차근 차근 설명도 한다. 일단 그의 공연을 보고 나면 뒤에 팔짱을 끼고 있던 어른들도 찾아와서 아주 훌륭하다고 좋은 것이라고 칭찬하는 것이 가장 기쁘다고 한다. 함 매지션은 “때론 공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았다고 찾아 오는 분들을 종종 볼 때마다 나의 재주가 아닌 하나님의 사역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다”고 말한다. “제 능력이 아니에요. 웃길 수는 있지만 감동은 결국 하나님의 선물이죠”라고 말하는 함 씨는 “성경에 나오는 주술사들처럼 무조건 사탄의 것이라고 하기보단 보다 전문가들을 통해 기독교 문화로 재창조되어 선교와 전도에 도움이 되는 도구되도록 하고 싶다”고 그는 전했다. 오는 19~21일 3일간 개최되는 함현진 마술사의 기독매직세미나는 “M&A 포럼 스페셜리스트 아카데미”(Tel 02-564-5660/서울시 중구 수표동 56-1 강남빌딩 803호/을지로3가역 1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서 개최된다. 뿐만아니라 26-2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큰 교회와 작은 교회 어디라도 부르면 달려간다고 하는 함현진 마술사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홍보대사 및 이사로 활동중이며 최근엔 이지성 작가와 함께 아프리카 돕기 자선공연 수익금 1700만원 전액을 기아대책기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10년째 희귀병과 결식아동 재난구호 등에 재능기부로 2013년 한국재능나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도 재능기부에 여러 단체에 봉사하는 그는 진정한 마술은 바로 ‘나눔이고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문의 : 010-9464-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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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술은 아니죠?
매직을 활용한 기독매직이에요^^영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