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저격이라기엔 기자들이 벨링엄 사달라고 조를리도 없고, 또 지금 감독님이 억장이 무너져있는 팬들 붙잡는게 먼저지 기자랑 헛싸움할 상황도 아니고요. 또 이미 여러차례의 망언으로 팬들을 여러번 혼낸 전적이 있는 양반이라 도저히 쉴드칠 구석이 안 나오네요.
그냥 또 망언을 하심으로 본인이 그 콥들이 혐오하는 fsg와 완전한 한 몸이시고 책임을 분리할 수 없음을 공공히 밝히신거에요.
근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이 구단과 클롭에 대한 팬들의 신뢰가 산산조각나있는 타이밍에 화룡점정인게 심각한 문제지만요.
첫댓글 설령 몇몇분들 말대로 본인이 아이라는 입장에사 비유했다 하더라도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만든 시람은 다름아닌 클롭이죠
그냥 말도 안되는 가설이죠ㅋㅋ 클롭만 지키기위한 행복회로를 돌리기에도 이 양반은 이미 티도 많이 냈고, 망언도 너무 많이 했어요.
@아이스 말도 안되는 가설이란 표현은 너무 갔죠.
동일한 방식으로 약간 도발적으로 말하자면, 클롭에 대한 선입견 내지는 혐오로 인해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는 거라고 말하면 어떻겠습니까. 불쾌하겠죠.
저 인터뷰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팬덤 비하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저는.
이번 시즌 클롭 비판 참 많이 하지만 최대한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론 감정을 가진 사람인지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 과한 표현을 자주 하시네요.
@WIsely 공감합니다.
팬이 아니라 자신을 아이로 표현한 듯 합니다. 부모는 fsg 겠죠.
자신을 불쌍히 표현한 것 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Mason Mount 자기 자신을 아이로 표현한 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으나 그냥 현재 상황이 이렇다는 걸 말한 거 같은데, 적어도 팬이 뜬금없이 나올 맥락은 아니에요.
클롭 본인도 선수 이적에 관여할수 있는 결정권자인지라 저 발언은 팬들 들으라고 한 발언이라고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설사 만에 하나, 본의가 아니라고 해도 저렇게 인터뷰를 하면 팬들 들으라는 인터뷰밖에 안되는데 진짜 최소 실언 ~ 최대 망언밖에 안되죠.
@아이스 전문 봤을때 실언~망언인가요?
@Alan Hansen 더 확고해졌지요. 전 오히려 더 실망했습니다. 감독님이 아직도 문제점을 다 직면 못하시고, 예산문제로만 핀트가 돌아가는게 보여서요.
저는 본인이 아이라고 비유했다손 치더라도 별로 이해가지 않는 비유라고 생각해요.
뭐.. 본인이 아이면 벨링엄 사달라고 부탁했다가 구단주가 돈도 없고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뭐 이런 의미일까요? 전혀아니겠죠.. 저 의미라면 나는 능력 없는 감독이요! 라고 말하는 건데요.
그냥 의도는 본인이 그렇게 안했을지라도 비유 자체를 잘못했다고 봅니다. 팬들 대상으로 했다고 받아들여지는 것도 더 큰 문제니 말하기 입아프고..
이번건 저도 보자마자 저게 할 말인가 싶었습니다.
페라리? 뭐 어디 2부리그 클럽이 그 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빅클럽 그것도 피엘에서 여태까지 우승경쟁을 했던 클럽이 페라리도 못삽니까 ㅋㅋㅋ
챔스 결승도 3번을 갔던 클럽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거예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