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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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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부 6, 1,목요일 출석부, 초당 옥수수 첫 수확
녹현(대전) 추천 0 조회 120 23.05.31 19:0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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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1 20:03

    첫댓글 옥수수 호박 가지 토마토
    모든게 몇발작 앞서가고
    계시네요.
    우리 애들은 아직 몸집 키우느라
    한참 멀었습니다.
    건강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31 20:46

    ㅎㅎ
    화분이 라서
    그렇습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루해서
    1월부터 파종을
    시작했습니다.

  • 23.05.31 20:18

    얼마나 일찍
    심의셨으면
    벌써 옥수수늘~~~

  • 작성자 23.05.31 20:32

    예 아주 일찌감치
    2월 달부터 며칠
    간격으로
    계속 심었습니다
    겨울이 지루해서요. ㅎ

  • 23.05.31 20:41

    @녹현(대전) 서리땜시
    대단해요

  • 작성자 23.05.31 20:43

    @153농장(부여)
    옥상 화분에
    심어서
    추운 때는
    비닐을 씌워서
    키웠습니다
    밭이라면 어렵겠지요
    밭이 없어서요. ㅎㅎ

  • 23.05.31 20:20

    녹현님 탁월한 선택이 남보다 빠른
    수확의 기쁨을 느끼시고 맛을 보시네요.
    건강한 먹거리 잘 챙겨 드시고 건행 하시고요.
    가지는 영양부족 같아요.
    퇴비을 많이 좋아하는 가지 인데요.

  • 작성자 23.05.31 20:30

    가지가 영양부족
    아 ~
    고맙습니다
    도대체 가지가
    어찌 저런가 했네요
    그것 참
    아침에 당장 보충
    해줘야겠습니다

  • 23.05.31 20:46

    옥수수에 호박,가지.방울이까지
    와~~대박입니다
    정성이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옥상에서도 이렇게 수확을 하시다니요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5.31 20:49

    님들 처럼
    밭이라도 있었다면
    이러지 않았겠지요
    화분에 기르다보니
    이렇게 되어
    즐겁습니다.

  • 23.05.31 20:48


    정자은행

    전 초당이를 생거 먹는데 맛들렸어요.
    과일처럼
    그래 그런지 익히면 맛 없는. ㅋㅋ

  • 작성자 23.05.31 20:59

    생으로
    안먹어 버릇해서
    전자렌지에
    살짝 익히게 됩니다
    생식 가능해서
    좀 덜 여물어도
    먹을만 하니 좋긴합니다. ㅎ

  • 23.05.31 20:56

    우린 초당이 이제 개꼬리 나왔어요.
    한달은 있어야 따겠어요.
    앉은뱅이도 따글따글 부러워요 ㅎ
    화분에서도 기름진 밭 못지않게
    키우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셨어요.
    이런 분을 영어권에서는 green thumb이라고 해요.
    초록(식물) 엄지척 이런거겠지요.

  • 작성자 23.05.31 20:58

    그런가요
    화분 농사
    이십여년 돼 가니
    그간 많은 공부가
    되었나 봅니다
    다 다락골님들
    덕분입니다.

  • 23.05.31 22:42

    아무리 옥상이지만 이건 계절을 거스르는 반칙입니다
    글치만 강추위를 어찌견뎌 내셧는지 비결쫌 공개해주세요ㅎ

  • 작성자 23.06.01 06:44

    늘 뵙기는 했어도
    이렇게 충청방까지
    들려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구슬 님께서는
    멋지고 황금같은 전답이
    있으시니
    부러움입니다.


    비결 있지만
    고생스러우니
    배우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고생은 저만 할께요. ㅎ

  • 23.06.01 00:05

    와~
    대단하십니다.
    벌써 수확의 계절입니다!!

  • 작성자 23.06.01 06:57

    좀 빠르지요?
    님들 보다 좀 이른
    수확이라 더 즐겁지
    싶습니다
    이렇게 환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6.01 02:47

    벌써 가지와 옥수수를 수확 하셨네요
    씨앗을 파종한 우리집 가지는 이제서야
    겨우 떡잎은 면한듯 하네요
    에고고고
    언제 저렇게 수확을 할끼고
    ㅠㅠㅠ

  • 작성자 23.06.01 06:13

    가지 씨앗
    나눔 받자마자
    즉시 파종했습니다

    ㅎㅎ
    채마밭이 저보다
    넓직해서 부럽습니다
    유월이면
    수확의 즐거움
    맛 보실것이고
    요즘 상추가 많은데
    이걸 뜯어서
    물김치를 담아볼까
    동생이나
    사돈댁에 보내줘야 하나
    갈등이 심합니다
    동생네는 한번
    보내줬지만
    자꾸 걔 몫을 생각하느라
    어쩜 좋을까요
    어찌해야 갈등을
    멈출까요.

  • 23.06.01 06:44

    @녹현(대전) 항상 나눔을 생각하시고
    작물들 이든 화초들
    이든 재배를 하시니
    나눔에 대상이 자꾸만 늘어나니
    갈등도 아쉬움도
    서로의 경쟁이겠네요
    저희는 아파있는 친구집에 매주 시장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해 배달할때 마다
    작물을 담아 가곤 하지요 김치 종류를 담글땐
    삼총사가 모이니
    작물 나눔은 양이 늘어나게 되기에 수급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23.06.01 06:55

    @하늬(서울) 늘 귀한 나눔을
    하시면서
    아픈 친구님 보살피며
    아름다운 우정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가까이에
    친구나 형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물 한줌도
    택배 포장을 해야해서
    여름이면 좀
    걱정스럽습니다

    이번 토요일
    어머니 기일이라
    서울 부산 강릉에서
    동생들이 모이는데
    농사 터가 있는 형제들은
    자급자족 하겠지만
    ㅎㅎ 에구

    어제 첫꽃을 열고
    노랑이도
    꽃망울이 우르르
    몰려나왔으니
    곧 보여주겠지요.

  • 23.06.01 05:42

    와~ 빠르네요
    옥수수 가지 호박 오이
    목백합네는 초봄 추위에
    몸살하더니 이제야
    기운을 차렸어요
    6월엔 맛을 볼수 있을것 같아요
    녹현님 오늘도
    웃음 넘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3.06.01 06:04

    유월이면
    모두들 혈기왕성하게
    식물들에겐
    더 없이 좋은 기온이라
    곧 수확의
    즐거움을 보실겁니다
    저는 좀 일찍 시작해서
    빠를 뿐인데
    밑거름이 다 소실됐는지
    열매가 좀 작아졌는데
    웃거름은
    뭘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 23.06.01 06:17

    6월의 첫날 옥수수 먹고 힘내겠습니다
    옥상텃밭에 녹현님의 사랑과 결실의행복함이 묻어나는곳이군요 나의 정성만큼 쑥쑥잘자라지요 이제 갖가지 수확물로 하루하루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3.06.01 06:35

    그러고 보니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이제 옥수수
    맛을 봤으니
    며칠에 한번씩
    수확하는 재미가
    있어요

    반갑습니다
    동그라미님
    행복한시간 보내십시요.

  •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한달전에 파종 했으니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꿈이 가득되시는 고운날 되세요

  • 작성자 23.06.01 06:38

    정상입니다
    긴 겨울이 지루해서
    일찌감치 파종하고
    지켜내느라
    고생은 좀 했습니다.

  •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첫날
    📌함께하면 기쁨이 있고
    함께하면 위로가 됩니다.
    📛기온도 오르고 지치기 쉬운 계절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행운이 함께하는 달 되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3.06.01 07:02

    늘 용기와
    희망을 나누어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기님 께서도
    항상 건강하십시요.

  • 23.06.01 07:34

    빨리 드실 수 있어 좋았겠어요.
    초당이 찰기없는 아삭달콤 이던가요?

  • 작성자 23.06.01 07:43

    네 찰기라곤
    거의 없이
    아삭하고 달콤합니다
    우리딸 단것 싫어하는데
    초당 옥수수는
    좋아합니다
    아삭해서 그러는지,,,

  • 23.06.01 08:18

    @녹현(대전) ㅎ 전 찰기있는게 좋더라구요.
    제 씨는 7~8년도 넘었나?
    누가 신품이라 줘서 심으면 묵은거만 못해 제거만 고집 울가족들 모두 찰진거 좋아해서 당도도 좋아요.
    따서 즉시 가미없이 압력솥에 찌면 굿

  • 작성자 23.06.01 08:53

    @용담(당진)
    아~
    그런것도 있습니까
    예전엔 모두
    자가 채종해 심었지만
    언제부터인지
    신품종이 늘어가면서
    예전의 그 토종들이
    거의 없는데
    씨앗을 구하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고

    용담님
    최고입니다
    저 지난해 주신
    오이씨앗을 이것저것
    다 심어본다고
    종자를 망치고
    말았습니다
    저 지난주
    가뭄에 따보니
    이미 변질되었어요
    금년에 씨 받으려고
    이름표 달아놓았더니
    씨앗 받지 말라는
    조언 들었는데
    용담님 말씀대로
    교잡 된다고합니다

    예전엔 옥수수를
    가마솥에 겅그레지르고
    쪄도 맛있었는데
    요즘은 간을 해서
    삶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생 옥수수를 구매했을 경우
    이제 종자를 받을수도
    없는데 말이지요

    좋은 품종
    잘 지켜지시길 바랍니다.

  • 23.06.01 08:34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01 08:54

    햇살은 따가운데
    나무 그늘에 앉았으니
    오가는 바람에
    시원하네요
    오늘 하루도 무리없이
    건강 챙기시며
    무탈하십시요.

  • 23.06.01 11:12

    지나간 시간이 내일을 위한
    하나의 초석이 되길 생각해 봅니다.
    허투로 보낼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며
    긍정적인 삶을 위한 디딤돌 이기도 합니다.
    의미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6.01 14:02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날들이
    초석이 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

  • 23.06.01 13:52

    옴마야 초당이가 노랗게익었네요 ㅎ
    첫수확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6.01 14:00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
    옥상에서 나
    가능한거죠
    빠른건 ㅎㅎ

  • 23.06.01 15:35

    정말 빠르네요. 첫 수확 축하드려요.
    어쩜 초당옥수수 색이 그리이쁜지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23.06.01 16:25

    색도 곱고
    맛도 달달합니다
    노지에도
    이달 안에 맛 보시겠지요

    반갑습니다 가을님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 23.06.01 17:11

    호박 모양이 이쁩니다😍
    어떻게 키워야 이쁘게 키울까요..무엇이든 빠른 녹현님 부지런하심을 배워야겠습니다
    비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

  • 작성자 23.06.01 17:14

    비요일?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는가봅니다
    지금 옥상에서
    움직였더니
    무척 더운데
    시원하시겠어요.

    일찍 수확하는
    재미는 있지만
    수고로움이 따르니
    배우지 마소서 ㅎ

  • 23.06.03 07:52

    초당 옥수수를 벌써
    수확하셨네요.
    역시 녹현님은 농사도
    잘지으십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6.03 07:56

    네 수확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계속
    따 먹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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