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영원한 드림카 BMW E46 M3 풀 오픈 다이캐스트가 노레브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일반형 블루, 옐로우와 CSL 버전 그레이까지 3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모두 99.9 유로에 판매 중입니다.
풀 오픈 다이캐스트 버전은 거의 20년 전에 교쇼, 오토아트에서 출시한 이후 출시가 없어 새로 수집하기 시작한 분들에게 E46은 부담스러운 존재였는데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듯합니다.
사진출처 : https://www.modelissimo.eu/
첫댓글 엔진룸이 왠일로 퀄이 높네요???
왠일이라뇨? 노레브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
@★Lennon★ 통짜 w223에 뒷통수를 얼얼하게 맞아서요 ㅋㅋㅋ
@이승민(2009) 노레브 구매하실때는 올드카를 추천합니다. 요즈음 차보다 올드카들을 더 잘 만듭니다
@★Lennon★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오~ lci 사양이네요! 블루랑 CSL 하나씩 구입해야겠습니다
예고없이 출시했는데 꽤 잘나온것 같습니다
신금형 같지는 않고 예전 교쇼 금형으로 보이네요.
아 정말요? 노레브와 교쇼는 합작을 한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비교글이 있으면 확실한 판단이 될것 같습니다. 워낙 괜찮았던 금형으로 기억하기에 오히려 교쇼 금형을 잘만 쓴다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옐로우는 교쇼에서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현재 멀쩡한 제품이 없는것으로 아는데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Lennon★ 사진으로 본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교쇼든 노레브든 어차피 생산은 중국이고 같은 공장에서 생산한다면 금형을 다시 파기보단 있는걸 활용하는게 낫죠.
오토아트는 OEM이 아닐테니 남는 금형은 교쇼밖에 없고 합리적인 의심이지 않을까 ㅎㅎ
@beautycar[정문구] 전반적인 바디의 느낌이 교쇼와 상당히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다만 램프와 엠블럼, 휠 등 바디를 둘러싼 요소들은 확실히 달라 보이는데 같은 금형을 썼다고 하면 20년동안 금형을 들고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ㅎㅎ
e46에 이어서 e36도 출시할까요 ㅎㅎ
E46도 출시예정 없이 이렇게 나온거라 E36에 대한 소식도 아직은 없습니다 ㅎㅎ
무난하게 잘 나온 것 같은데 그레이 컬러는 바디랑 도어의 색감차이가 다소 심한것 같아 아쉽네요 ㅠ
아무래도 그런부분들이 아쉽긴 합니다. 이 가격대의 풀오픈 제품들을 보면 특정 컬러에서 저런 현상들이 있긴 하더군요.
노레브는 예전에 모터맥스랑도 금형 합작하고 그랬던 회사라.. 교쇼랑도 커넥션 있었으면 가능할수도요..???
멋지네요..!! 솔리도는 괜히 구매했네요 ㅜㅜ
노레브가 모터맥스와 합작 역사가 있었군요. (혹시 어떤차종이죠?) 솔리도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외관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Lennon★ 포르쉐 카이엔 957 모델입니다.
노레브는 트렁크가 열리긴 하나, 제가 노레브랑 모터맥스 카이엔 전모델 소장중인데 플라스틱 범퍼 상/하단 분리 라인도 둘이 똑같더라고요
물론 솔리도도 그냥 두거나/튜닝용으로는 괜찮으나.. 그래도 이왕 살거면 풀오픈을..!!!이라는 마음이죠 ㅎㅎㅎ
@라코닉(박지훈) 카이엔 957 이군요 ㅎㅎ 저도 시간날때 구글링으로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뭔가 오토아트와 교쇼 시절의 신비로움은 없네요. 헤드램프는 알리발 램프를 낑궈놓은 느낌이들고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살짝 아쉬운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20년이 흐른 지금 보아도 엄지척하게 되는 오토아트 교쇼 수준의 퀄리티로 개발된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풀오픈 다이캐스트가 귀해지는 요즈음 99 유로라는 가격표는 모든것을 수긍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ㅎㅎ
설레게 만드네요^^
간만에 반응 좋은 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