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XIAOYU) LIU – final round (18th Chopin Competition, Warsaw)
20.10.2021
Sala Koncertowa Filharmonii Narodowej w Warszawie / Warsaw Philharmonic Concert Hall
XVIII Międzynarodowy Konkurs Pianistyczny im. Fryderyka Chopina
The 18th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Piano Competition
Finał / Final round
Koncert e-moll op.11 / Concerto in e minor, Op.11
Allegro maestoso (0:40)
Romance. Larghetto (21:08)
Rondo. Vivace (30:53)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Chopin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ianists
요약 :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작곡가 쇼팽을 기념하여 열리는 피아노 경연 대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Chopin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ianists)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피아노 경연 대회다.
1927년에 작곡가 쇼팽(Chopin)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1937년 제3회까지 개최된 이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1949년에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1955년 제5회 대회 이후부터 5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쇼팽의 기일인 10월 17일을 전후로 약 3주 동안 진행된다.
17~28세에 한해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쇼팽의 곡만 연주할 수 있다.
국가별 예선을 거쳐 1차 본선 참가자를 결정하는데,
지정된 주요 콩쿠르에서 1, 2위로 입상했을 경우 예선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위원단은 심사를 통해 1위부터 6위까지의 입상자를 선정하는데
적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1위를 비워두기도 한다.
1990년, 1995년에 연속으로 1위가 공석이었고
2005년에는 2위가 공석이었다.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한 최고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에 속한다.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남녀 성악 부문을 다루며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는 바이올린, 피아노, 작곡, 성악의 4가지 부문을 다룬다.
2015년 10월에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앞서 2005년 10월에는 한국인 연주자 최초로 임동민, 임동혁 형제가 3위를 공동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김정원이 한국인이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다.
쇼팽은 폴란드 출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린다.
1810년 3월 1일 바르샤바 근교의 젤라조바 볼라에서 태어나 1849년 10월 17일 생을 마감했다.
피아노 협주곡과 55곡의 마주르카(Mazurek), 13곡의 폴로네즈(Polonez),
24곡의 전주곡, 27곡의 연습곡, 19곡의 야상곡, 4곡의 발라드,
4곡의 스케르초(Scherzo)를 포함한 피아노 소품들로 유명하다.
[Daum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