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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인터넷 청약대상자, 공인인증서 발급률 저조 |
[스탁데일리 2006-02-27 12]
금융결제원은 판교신도시 청약과 관련 희망자들의 공인인증서 발급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06년 3월 29일부터 4월 18일까지 이루어 질 판교 신도시 아파트 인터넷청약을 앞두고 동 청약 신청이 인터넷을 통한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인터넷청약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거래은행으로부터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지만, 2006년 2월 20일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 1순위자 약 243만명 중 69%인 168만명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 받지 않은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 희망자들이 분양 공고 후 한꺼번에 거래은 행에 공인인증서 발급을 신청할 경우 전산시스템의 부하량이 가중될 수 있다.
인터넷뱅킹 신청을 위한 고객들로 은행창구가 혼잡하여 공인인증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을 준비하고 있는 청약 1순위자들은 분양 공고일인 2006년 3월 24일 이전에 거래은행의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여 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 받아 두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거래은행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신청한 후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을 신청 할 수 있으며,「은행/보험용 인증서(무료)」또는「범용 인증서(유료, 4,400원)」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 발급에 관한 정보는 각 은행 홈페이지와 금융결제원 yessign 홈페이지(http://www.yessign.or.kr)에서확인하거나금융결제원콜센터에문의(02-531-1123~7)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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