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리디아)는
1983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졸업후 한국외국어대학원에서
통번역 석사학위를 받았다.
*단풍처럼 곱고 아름다우신 수녀님과
안현모*
**인사동
수녀님 시로 캘리그라피 전시회에서**
안현모는
방송인이자 통역사다
2009년 ㅡ2016년 SBS.CNBC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다.
퇴사후 SBS에서 음악토크 쇼
모모플레이를 진행했다
2017년 국제회의 방송에서
통역사 활동을 하던 중
브랜뉴뮤직의 CEO 래퍼라이머와
결혼했다.
그래미상,아카데미상, BBMAS
시상식만 되면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동시통역 생중계를 맡고 있는
유능한 통역사다.
집안에 본인 포함 통역사가
4명이나 있는 집안으로
유명하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알아듣기 쉽게 이어주는 역활이라는게
얼마나 영민하고 민첩함을 요할지,,,
그 통역의 세계를 가늠하기가 나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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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톨릭 비타꼰에
SBS보도국 생활문화부 기자로
이해인 수녀님을 취재했고
그 인연으로 두 분의 우정이
지금까지 아름답고 귀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때 수녀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 것은,,,
누군가 뜻대로 쫓아오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권 나무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먼저 실천하라는 말씀과
교만한 의인보다 겸손한 죄인들을
더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얘기하신것같다.
남을 내 잣대에 판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도 또록또록 새기고
있을만큼 훌륭한 말씀을
하셨다.
그날의 취재는 우리 카페 아카이브 코너에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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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대단한 인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