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뮤지엄 야외무대 시. 산문 낭송회

[은천박승연]

🌈사)한국문온협회 도봉지부

시. 산문 낭송회
6월 20일(둘리 뮤지엄 야외공연장)

5월에 폭염이다.
그래도 뜨거운 햇빛만큼 문협의 선생님 열기가 더 뜨거웠다.

식전행사
김태영 박현웅 시인의 섹소폰 연주는 또 다른
일상의 쉼표를 갖게 했다.
조명연 도봉문화원 부원장님 노래는 가수다
매너 짱~함께 오신 동인 분도 가수다
문협의 행사를 위해서 찬조금에 감사하다

임서정 낭송가 님은 함동선 고문님의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은 눈물이 나왔다.
정기숙 고문님은 산수에도 꾀꼬리다.
이정현 수필가님은 나이를 묻지 말란다
플룻 부는 모습이 소녀가 부는 듯했다.

저마다 낭송 장기를 발휘하며 즐거웠다.
그리고 철원에서 오신 김학란 선생님
감사합니다.

* 행사를 위해서 생업

뒤로하고, 수고해 주신 박인수 한휘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봉 문협의 무궁한 발전과 사무국장이 소녀 같은 모습이 예쁘다 격려에 힘듦이 힘이 생긴다.

오늘 조용한 여자를 기타에 불렀다.
저 조용한 여자랍니다

[정운일]

우리 도봉문협회원님들!
야외 무대에서 뵈우니 더욱 멋져 보입니다.
저는 가정 사정으로 불참하여 죄를 지은 마음입니다.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분과위원장님 행사추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문님과 회원님 귀빈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이 넘처나시길 빌며
6월 10일 문학기회에서 뵙겠습니다.

[半山 韓相哲]

모든 분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