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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만성 근요통 관련 핵심근육 "요방형근"
요방형근은 임상관찰에서 급만성 근요통을 빈번하게 일으키는 원인의
주요 근육이면서 인체에서 승모근과 더불어 압통유발 트리거포인트가
가장 잘 생기는 근육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요방형근 트리거 포인트는 거의 모든 요통환자에게 있어서
직접, 간접적으로 통증의 원인성 제공과 주요 치료점으로 등장한다.
해부 위치
요방형근은 3 근섬유(장골능-늑골 /장골능-요추/요추-늑골)로 형성되어 있음.
1. 천층근섬유 : 장골능 정점에서 기시하여, 제12번 늑골의 내측1/2 지점에 부착
2. 중층근섬유 : 장골능 정점과 장요인대 기시, 제 1,2,3, or 4번 요추횡돌기부에 부착
3.심층근섬유 : 요추 제1~4번 횡돌기 기시, 제12번 늑골내측1/2 지점에 부착
근 작용
1. 요추와 골반을 안정시킴; 서거나, 걷거나, 앉아 있을 때, 누워 있을 때 척주 측방
안전성 유지. 호흡시에는 하부늑골을 안정시킴
2. 한쪽 요방형근이 수축시, 요추를 측굴시킴 (허리를 옆으로 구부림)
3. 양쪽 요방형근이 동시에 수축시, 요추를 신전시킴 (허리를 뒤로 폄)
TP가 위치한 근육 층에 따라 천(표)층(superficial)과 심층(deep)으로 구별된다. 된 요방형근 근막통증후군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 보도록 한다. 요방형근 심부(deep) 2 TPs 그러므로 환자는 다친 허리 부위에서보다 천골, 둔부지역으로 통증이 강렬하게 환자의 특징적 전형 (Characteristic Pictures of Patient) 이 현상은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반대로 틀면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이며 (즉 우리 몸은 다치면 통증이 감소되는 방향으로,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몸과 골격 대부분 근근막 조직의 급성 손상(염좌/과신장/찢어짐) 시 상황의 기억으로는 어떤 이는 손상된 조직부 움직으로 인한 상태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위 근육들이 함께 특징적 통증양상 요방형근 심부층에 TP가 생기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고 지속적이며 기분 나쁜 일반적으로 통증은 특정 자세로 바꿈에 따라 경감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어느 자세로 또하나 괴로운 것은 통증은 특히 야간에도 심해져 한시도 잠을 편히 이룰수 없는 수면 이는 누워 있는 동안 계속 허리 주위 근육들이 수축하여 조여 들어가기 때문에 손상 심할시에는 다리 전체 근육까지 강직이 되면서 장딴지부에 경련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악화시키는 자세와 동작으로는 앉거나, 서는 자세를 취할 때(체중이 허리 아래로 만성적인 환자 경우, 활동력과 지구력이 떨어지고 정서적으로 우울해지는 심리상태가 요방형근 손상과 호흡 관련: 요방형근은 늑골부에 부착되어 있어 손상 받았을시, 특히 숨을 깊이 들이 쉴 때는 기침, 재치기 시에는 발작적인 강렬한 통증이 발생하고 이 순간 긴장을 하게 된다. TP 발생 및 활성화 원인 요방형근 손상은 주로 허리에 가해지는 급작스런 행동 요인, 또는 과부하적
- 허리를 구부러서 튼 상태에서의 기립 또는 굴신 - 등을 구부려지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 졌을 시, 다리가 바지에 걸려 발이 - 정원 일, 샵질, 바닥 걸레질, 쌀 또는 벽돌 들어 나를시 - 장시간 운전시 등을 구부린 자세-요방형근 부하 증가 원인
요방형근 TP 주요 발생처
요방형근의 압통 TP가 나타나는 주요 위치는 천층부 2 군데와 심층부 2 군데이며
TP가 자리잡힌 위치에 따라 방사통이 전이되어 나타나는 부위도 각기 다르다.
4 TP의 방사통은 허리 아래쪽으로 확산되어 둔부지역의 천골부, 좌골상단부,
장골능하 지역, 고관절 지역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허리 부위 근육이 다치면 그 통증도 허리 부위에서만
집중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경우에 따라 허리 부위보다 둔부 또는 다리의
지역에 더욱 강한 통증이 나타난다.
요방형근의 천층부 2 TP도 물론 요통임상에서 중요시 되지만 요방형근 관련의
요통에서 더욱 중요시 되어 먼저 알아야 할 TP점인 요방형근 심부 2 TP와 관련
요방형근 심부층 위치 2TP는 제3번, 4번 요추횡돌기 부위가 주요 발생처
방사통경로/통증지역
1. 요추 3번 횡돌기 지점 TP
허리 아래로... 동측의 천골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통증이 방사되는 특징이 있다
2. 요추 4번 횡돌기 지점 TP
허리 아래로... 동측의 둔부하 지역에 집중적으로 통증이 방사되는 특징이 있다
나타나므로 이 부위를 다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관련된 2 TP를 해결시켜
주게 되면 이들 지역의 방사 통증도 자연 사라지게 된다.
요방형근을 다친 환자가 방문할시 특징적인 모습으로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몸이
뻣뻣하게 선채로 한 쪽(환측)으로 심하게 틀어져 있고, 옆구리 부위나 천골부위에
손을 대고 지탱하는 모습으로 들어온다.
구조를 자체적으로 변경시킨다), 손을 대고 있는 부위는 통증이 현재 어느 부위에서
집중 나타나고 있는지를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상담시 어떻게 다쳤는가를 묻게 되면, 무엇을 들다가, 또는 무엇을 집다가, 또는 운동,
스포츠(예: 골프)를 하다가 다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예전부터 허리가 안 좋았던
사람이 과로하거나, 좀 허리를 많이 쓴 날 예전에 다친 부위가 재발 하는 경우... 등
모든 경우가 해당될 수 있다.
동작을 취하는 순간 "뜨끔하는 느낌"이 허리 쪽에서 났는데 그 당시는 움직이는 데
별 지장이 없어 계속 활동하다가 다음날 잠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허리가 나무
처럼 뻣뻣하게 강직되고 통증이 강하게 나타나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상체를 탈의 하고 관찰을 해보면 척추가 심하게 틀어져 있고(급성측만증) 허리에서
등줄기 쪽의 척추기립근이 불룩하게 단단히 뭉쳐 올라온 것처럼 융기되어 보인다.
복부와 둔부의 근육도 단단하게 강직되어 있다. 이 현상은 기립 자세에서도, 엎드린
자세에서도 나타난다. 촉진시 허리 외에도, 등, 복부, 둔부의 누르는 곳마다 통증
때문에 괴로워 한다.
수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주위 근육들이 수축하여 들어오기 때문에 허리와
척추의 동작이 더욱 제어가 되고 통증도 증가된다. 그러므로 급성이든, 만성상태
이든 이들 근육도 함께 이완 시켜야 확실하고도 빠른 치유효과를 본다
강렬한 심부통증(deep aching pain)이 나타남이 특징이다.
바꾸어도 좀처럼 통증이 경감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리적으로 짜증이 나고 괴로워
하게 된다.
전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며 근육을 꽉 죄는 듯한, 강렬히 깊숙히 쑤시는 무척 괴로운
통증이 걸린다. 휴식시에도 지속적persistent, 깊게deep, 쑤시는 통증aching이 유발
된다. 이 때는 서서 움직이는 것이 그나마 편하게 느낄 정도가 된다.
장애가 생기며 밤동안 계속 괴로워하며 날을 지새게 된다.
조직이 더욱 압박되어 아프게 되고, 혈관들은 눌러서 국소부의 혈액순환이 떨어져
온도가 차지므로 근육이 더욱 굳게 된다. 다친 부위에서 방출되는 신경자극 물질은
손상부 주위 신경를 계속적으로 자극하게되고 그 통감을 뇌로 전달시키기 때문이다.
참고로 흡연은 혈액 내의 산소를 감소시켜 손상 조직부 연양공급과정과 치유효과를
감소시키는데 흡연자에게 이런 경우는 통증의 심리적 괴로움 때문에 흡연량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부축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움직이기가 상당히 힘든 상태로까지
근육(허리,둔부,복부,대퇴)과 척추가 강직되고, 통증이 극히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특히 급성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간혹, 발 부위에 따끔 거리듯 쑤시고 타는 듯한 감(burning sensation)이 나타나기도
하며, 전기감전과 유사한 찌릿한 감이 부요방형근 TP점에서 기시하여 전상장골극을
거쳐 대퇴 전면부와 무릎 슬개골 외측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가해지거나, 요추를 고정시키는 자세), 지지물 없이 바로 일어 설 때, 또는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통증이 악화된다.
흔히 나타난다. (loss of vitality and endurance, emotionally depressed.)
날카롭고도 강렬한 통증이 유발된다. 보통 때도 호흡이 짧아지고 힘들어 진다.
호흡은 어깨 위로 하는 역식호흡으로 바꿔지며 흉곽 하부늑골의 움직임이 고정화
되어 글 읽기, 대화, 노래시에 음조절이 잘 안되고 숨이 빨리 벅차게 되기도 한다.
이는 이 근육이 늑골에 붙어 있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시 손상된 조직부를 순간
신장시켜 자극시키기 때문이다. 이때 통증은 끊어지듯 상당히 예리하고 강렬하다.
(참고)
만일, 요방형근이 강하게 수축되어 경직되어 있으면 마지막 12번 부유늑골을 하방
으로 끌어 내리게 되는데, 이때 흉추 11~12번 추체 외측 상하면과 12번 늑골두면이
서로 붙어 있는 관절부의 인대조직이 과신장 긴장되어서도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이 흉추11~12 척추부와 주위 척추기립근 부위에
서도 강한 통증이 발생함도 참고한다. 기침과 재치기시에도 이 관절면이 움직이게
되면 상당히 통증스럽고 괴롭다. 검진시 이 부위를 압진하면 강한 통감을 호소한다.
물리적 힘, 또는 교통사고, 추락 및 외상에 의한 염좌, 잘못된 요추 움직임
등으로 빈번히 다친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다칠 수 있는 예
- 서투른 자세에서 물체 다루기(TV, 어린이, 큰 개), 다루기 힘든 무게 들기,
급작스런 동작 또는 운동( 골프,테니스,축구,무술...) 또는 운동중 균형소실
몸통을 한쪽으로 도리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앞으로 구부릴 때
- 요추 후만된 상태와 몸통이 옆으로 약간 기울어진 또는 틀어진 자세로 기립시
푹 빠지는 쇼파, 푹꺼진 침대 베드 또는 차 시트 등에서 기립시 또는 장시간
비행시 일어날 때, 치솔질 또는 세면시
엇갈려 균형을 잃었을 시
- 그외, 하지길이의 차이 또는 척추 측만증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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