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고후5:13-17 종교개혁 기념일에 할 일 찾아서
◎ 고후5:13-17 종교개혁 기념일에 할 일 찾아서
◎ 우리가 미쳤어도 복음을 위한 것(고후5:11-17)
◎ 하나님 앞에서(11-12절)
사람들은 바울사도에 대하여 많은 오해를 하였습니다.
그런 오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시선보다 더욱더 중요하게 여긴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모습입니다.
언제나 구원의 기쁨을 감사하며 그분 앞에서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 두려움으로 섬겼음을 고백합니다
바울의 기대는 자신들의 그러한 삶에 대하여 성도들이 알기를 바랬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에는 관심이 없고 외모만을 자랑하는 사람들로 인한 것입니다.
바울 일행의 바른 삶이 외모만을 자랑하는 사람들의 그릇됨을 지적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램이었습니다.
참된 믿음의 사역자는 주님을 닮아 사람의 마음에 관심을 둡니다.
결코 외모 만을 자랑하는 그릇된 모습에 빠지지 않습니다.
◎ 새로운 피조물(13-17절)
바울 사도는 자신이 만약 미쳤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미친 것이라고 말한다.
정신이 온전하다면 그것은 성도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확신 하는 것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온전히 붙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어 주신 것입니다.
그 사랑에 붙들린 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을 삽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피조물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된 성도는 오직 주님을 위해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1. 왜 종교개혁을 하였을까?
1) 종교개혁을 하게 된 이유
2) 종교개혁을 한 내용은 무엇인가?
3) 종교개혁을 하고 난 결과는 무엇인가?
2. 현재 기독교에서 개혁 할 것은 무엇인가?
1) 교리적으로 부족하거나 문제점은 무엇인가?
2) 기독교는 무흠한가?
3) 기독교 신앙은 회복이 개혁이다.
3. 기독교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해야 한다.
1) 기독교는 사랑과 섬김과 헌신이 따르는 현재이다.
2) 기독교는 절망과 질병과 실패와 불안에서 희망이다.
3) 기독교는 누구든 차별 없이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다.
1. 왜 종교개혁을 하였을까?
1> 누가 종교개혁을 하였는지 아십니까?
마틴루터
그전에도 위클리프, 롤라도, 얌얀 사스, 텐데 일과 같은 많은 선구자 순교
- 지금의 기독교는 종교개혁을 통해 성립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한 후 교회는 세력을 확장하고 그 영향력을 키웠다.
중세 시대의 문화, 예술, 삶의 모든 것이 교회의 영향을 받아 지배당했다.
교회의 수장인
교황은 각 제국의 왕보다 높은 권세와 권위를 가지고 중세 유럽을 다스렸다.
중세 교회가 힘을 얻자 그들은 세력확장을 위해 타락하고 부패하기 시작했다.
2> 언제 하였는가?
1517년
3> 마틴 루터는 누구인가?
15~16세기 독일의 성직자이자 성서학자·언어학자.
교회의 부패를 공박한 마르틴 루터의 95개 조항은 프로테스탄트 개혁을 촉진시켰다.
루터의 사상과 저술에서 비롯된 종교개혁운동은 개신교를 낳았으며,
사회·경제·정치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가톨릭 교회).
1) 종교개혁을 하게 된 이유
1> 카돌릭의 부패, 정치 참여, 도덕적 해이,
2> 성 베드로성당 건립을 위한 면죄부 판매,
3> 카돌릭 개혁의 반대파에 섰던 루터는 부정행위를 보고 화가 나서
4> 면죄부 판매에 대한 성경적 근거로 반론을 제기했다.
2) 종교개혁을 한 내용은 무엇인가?
1>1517년 10월 31일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시작으로 가톨릭교회에 저항
1> 구원은 물질이나, 행위가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예수 공로로
2>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예수
- 솔라 그라티아(오직 하나님의 은혜 엡2:8)
- 솔라 피데(오직 믿음으로 롬1:17)
- 솔라 스크립투라(오직 말씀으로↔교황의 권위에 대해서)
3) 종교개혁을 하고 난 결과는 무엇인가?
종교개혁의 완성은 존칼빈에 의해서 교리를 정리하였다.
1> 1517년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기독교 내부의 대규모 개혁 운동을 일컫는 말이다.
2> 종교 개혁의 결과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된 교회들을 통틀어 개신교라고 부른다.
3> 그러므로 기독교와 카돌릭은 절대로 합칠 수 없다.
4> 더 이상 카돌릭을 보면서 본받으려 하지 말고, 우리의 교리를 가져야한다.
5> 종교개혁은 타락과 변질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2. 현재 기독교에서 개혁 할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한국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어떤 평을 받고 있는가?
= 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멸시를 받고 걱정을 하게 되는가?
교회가 부흥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으로 핍박을 받는 다면 다행이지만,
과연 그런 이유로 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가?
= 오늘 본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피조물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 전 것은 지나가야 합니다
형식적인 신앙 율법적인 틀을 깨뜨리고 탈바꿈하시고
= 예수로 함께 자라나고 접붙임을 당하여 돌감람나무의 모습에서 예수로
1) 교리적으로 부족하거나 문제점은 무엇인가?
1> 적어도 루터가 개혁할 때에는 교리적으로 부족하거나 문제점은 있었다.
2> 문제는 종교개혁의 문제점은 당시에는 몰랐으나 칼빈의 완성을 보면서 앎
3> 물론 기독교가 개혁을 한 것은 완전해서가 아니다.
4> 다만 개혁과 변화를 통하여 내가 가는 이 길이 온전한 것인가? 물어야함.
2) 기독교는 무흠한가?
1> 기독교가 완벽하거나, 완전하거나, 온전하거나, 무흠하지않다.
2> 그러면 기독교나 구교 카돌릭의 차이가 없지 않는가? 아니 더하지 않은가
3> 지상에서 살면서 우리는 완전할 수 없으나,
4> 예수를 믿으며 성화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히]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고후]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5> 허물많고 죄인이고, 이기적인데, 우리는 개혁자라고 자랑할 수 있을까?
6> 개혁도 필요하지만, 메너리즘에 빠져도 개혁해야 하지 않는가?
7> 루커가 종교개혁을 할 때 그는 가난하게 자랐다. 농부 광산업 시민계급)
8> 루터는 에르푸르트대학 문학 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윤리학 형이상
9> 문학석사 졸업후 법학 공부 여행중 친구가 벼략으로 이후 수도사로
3) 기독교 신앙은 회복이 개혁이다.
1> 사람은 내가 계획을 하여도 계회대로 되지 않고 무계획에도 하나님뜻대로
2> 아무리 철저히 준비하여도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난데
3> 개혁으로 기독교 탄생이후 기독교는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
4>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을 사모하는가? 오직 예수 하나님영광만
5> 지금은 은혜 구원 메너리즘에서 벗어나, 흐름을 개혁하라. 변화시키라.
3. 기독교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어떤 것에 메너리즘에서 벗어나야 하는가?
당장 돌아오는 주일이 맥추감사절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 맥추감사절이면 무엇인가?
첫년 농사를 지어 수확한 열매를 수확하여 열매를 드리는 절기인데,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으로 감사하면 하나님께 나아갈 것인가?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미]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10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미]6:15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돌아오는 추수감사주일은 야유회로 나가지만, 그보다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
1) 기독교는 사랑과 섬김과 헌신이 따르는 현재이다.
1> 우리 기독교는 기도하는 종교이다, 이기적인 것이 아닌 이타적인 기도하자
2>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헌신하는 사상을 몸에서 배기를
3> 체면이나, 어쩔 수 없는 형식 아니라,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희생헌신하듯
2) 기독교는 절망과 질병과 실패와 불안에서 희망이다.
1> 이제는 어떤 어려움도 낙심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자.
2> 않좋은 일이 생기면 아 축복해주시려나 보다. 아니면 천국보상이다.
3> 절대로 불평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라.
4> 한숨쉬지 말라. 인상찌푸리지 말라.
5> 걱정하면 그 순간 마귀가 와서 채가지고 가서 그대로 걱정이 더 늘어난다.
6> 감사하고, 맡기면 하나님이 즉시 그 소리를 듣고 천군천사 동원하여도움
3) 기독교는 누구든 차별 없이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다.
1> 루터의 종교개혁이 거기 멈추지 않아야 한다.
2>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그 때 당시만 아니라 지금도 연속이다.
3> 지금 내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루터의 개혁을 생각하며
4> 예수 공로 의지 하며 불평하지 말고 작은 것에 소확행하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