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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서울, 경기권 샛죽바위산.머린골산.비봉산.오봉산.돌섯산1.매봉.돌섯산2./경기안성
배창랑 추천 0 조회 59 21.11.04 06:0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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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4 11:37

    첫댓글 이번에는 이름도 특이한 안성의 머린골산, 돌섯산 등 산군을 둘러보셨습니다.
    간간히 다녀가신 선답자님들 흔적도 만나시면서, 오늘도 만만치 않은 여정 이어지셨습니다.
    모처럼 고속버스 왕복하시면서 호젓한 산행의 하루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변함없이 열정적인 산길 답사 모습은 늘 귀감이 됩니다.
    내내 안전한 여정되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04 17:06

    에이원회장님
    모처럼 여유로운 목요일 휴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이름도 이상한 샛죽바위산.머린골산.돌섯산,,,등산로는 잘정비되어 산책코스로 제격였답니다.

    젊어서 1000m급 산을 끝낸것이 잘한 일인듯 싶습니다. 안성에 평택에 무슨 산이냐 하겠지만 나이들어 가기좋은 산들이 많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1.11.04 22:01

    사진으로는 길이 험로는 아닌거 같아 보여 마음이 놓이네요.
    길이 험하면 포스팅을 읽는 저까지 힘겹게 느껴지는데 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1.08 15:06

    이슬하님.
    염려 감사합니다.
    길은 산책길이었습니다.ㅎ
    덕분에 즐기고 온 산입니다.다만 오록스맵상 비봉산(국립지리원발행지도상 비봉산은 오록스맵상 오봉산으로 편한등로에있음) 찾느라 조금 고생하였습니다.
    항시 감사드립니다 ~^^

  • 21.11.05 14:26

    배창랑대선배님!
    가까운 안성으로 가셔서 6시간 30분 동안 약 20km 걷고 오셨습니다.
    해발고도가 낮고 이름이 특이하네요. 비봉산, 오봉산, 매봉이 오히려 너무 흔한 이름이구요.

    초서체로 쓰인 재실 현판은 읽기 힘드네요.
    그 위에는 전주 견(甄)씨입니다. 견훤하고 연관있는 성씨인 모양인데요.

    그런데 산행기를 대체 몇 군데에 올리시는거죠?^^
    저 현판의 초서체를 알아볼려고 검색을 해보니, 배선배님 산행기가 여기저기 엄청 많이 나와요.^^

    초입에 굴암사는 바위 틈마다 전각이 자리잡았다니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에 매봉에서 내려 안성터미널까지는 거리도 얼마 안되니 지도보고 걸으신 모양입니다.

    이날은 뒤풀이 없이 일찍 귀가하셔서 권사님표 집밥으로 드셨겠군요.
    안성이 가까은듯 하면서도 버스가 1시간 40분이나 걸리네요.
    덕분에 남사당패 바우덕이 첨 알았습니다.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기도 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08 15:16

    퐁라라님.
    아~! 전주견씨군요.견훤할때 견자 이제 생각납니다.
    가르쳐 주시어 고맙습니다.겨을러 옥편을 찾아보기가 귀찮아 찝찝 하게남았는데~~^^
    감사합니다 ^^

    초서체 현판은 그냥너어가지요.
    오록스맵상 비봉산이 산이라 할수없는 곳에 표기된탓에 고생좀 했습니다.ㅎ

    혼자 가면 식당을 찾기가 어색하여 뒷풀이 없이 귀가합니다. 안성 막걸리 반병 혼술하고 남겨온 반병은 뒷날 먹었습니다.막걸리가 와인에 비해 항암성분이 100배나 많다기에~~ㅎ.
    바우덕이 기념관만 따로 찾아도 좋을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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