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북부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대표 약 40명이 지난 3월 3일(일) 국민의힘 허인구(50회)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상인들은 이날 허인구(50회)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허인구 예비후보의 비전과 철학은 시장 상인과 서민 고충을 대변하기에 힘이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생계 터전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인구(50회) 예비후보는 소외받고 있는 영서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 네트워크가 풍성한 경제전문가"라며 "지금이야말로 안보 전문가보다는 지역 살리기를 위해 능력있고 뚝심있는 경제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허인구(50회) 예비후보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원 북부의 무너진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시민 행복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선 허인구(50회) 예비후보와 한기호 국회의원, 이민찬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총 3명이 경선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