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10월 14일)

[미션]

❒오늘의 탄생화, (10월 14일)❒

🌸흰색 국화 (Chrysanthemum)

✦학명: Chrysanthemum morifolium
✦꽃말: 진실, 성실
✦과명: 쌍떡잎 초롱꽃목 속씨식물
✦개화시기: 6월~ 11월
✦원산지: 중국, 우리나라
✦크기: 1m

국(菊)·구화라고도 한다.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며, 잎은 어긋나
고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 피는데 가운데
는 관상화, 주변부는 설상화이다.
설상화는 암술만 가진 단성화이고 관상
화는 암·수술을 모두 가진 양성화이다.

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
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품종을 분류하기도
한다.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
로 귀히 여겨왔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나,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
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국화와의
교잡설, 감국과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된다.

✦흰색 국화 꽃점

고결하고 순정한 당신.
기품이 넘칩니다.
그러나 때때로 조잡하고 유치한
또 다른 모습의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것도 귀엽기는 하지만
지나치면 위험 신호.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어떻겟습니까? 스트레스가
당신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밝고 고상한 이미지를 깨뜨리지 마세요.

✦흰색 국화 전설

옛날 중국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런데 일본인 고용주의 딸과 사랑
에 빠졌는데, 고용주 아버지에게 들키고
말았다. 아버지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둘의 사랑을 반대했다.
남자는 딸에게 돈 벌어 부자가 돼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였고, 남자를
사랑하고 꽃을 좋아하는 딸은 “일본에서
볼 수 없는 꽃과 씨앗을 가져다 달라.”며
서로 굳은 다짐을 하였다.
몇 년 동안 고생한 남자가 딸에게로 돌아
왔지만, 그녀는 아버지 의지대로 다른
사람과 결혼한 상황이었다.
남자는 마음의 상처가 컸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 흘린 눈물이 국화
씨앗을 땅에 심은 자리에 떨어져 자라
핀 꽃이 바로 ‘흰색국화’이었고,
<성실>이 꽃말이 되었으며,
또 하나의 씨앗을 심어놓고 흘린 눈물을
머금고 자라 핀 꽃이 ‘노란국화’인데,
<짝사랑>이 꽃말이 됐다.
이렇듯 국화는 품종별 꽃말, 유래 등이
달리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네이버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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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

청아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