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덜란드 국가대표는 이번 여름 레즈의 영입 타깃들 중 하나이며 안필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프로필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만약 당신이 26살 이하 미드필더이고, 지난 2년 동안 일종의 유럽 탑 무대의 축구를 경험했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리버풀로의 이적에 연결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번 여름 안필드로의 이적애 연결되는 선수들의 명단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지금은 주드 벨링엄을 건너뛸 수 있다, 메이슨 마운트, 코너 갤러거,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모이세스 카이세도, 퇸 코프메이너르스, 예스페르 린스트룀, 유리 틸레만스, 데클런 라이스, 제이콥 램지, 니콜로 바렐라, 가비, 후벤 네베스 그리고 가브리 베이가 등 다른 많은 이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그저 한 페이지이다.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는 최근 타깃으로 부상하였고, 레즈는 이 바이에른 뮌헨 선수의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머지사이드로 이적하는 아이디어에 수용적인 이 20살 선수의 이적료는 고작 £25m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이해된다.
잠재적으로, 현재 몇 건의 필요시되는 구단을 위한 현명한 영입이다. 리버풀은 그라운드 위에서 비참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위르겐 클롭의 스쿼드 중 몇 명이 떠나거나 부진에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 이적 시장에선 질과 양이 모두 필요하다.
흐라번베르흐가 계산에 맞을 수 있을까? 본지는 현 상황을 살펴보았다
레즈의 레이더망
흐라번베르흐에 대한 리버푸르이 관심은 아약스에서 뛰어난 유소년 졸업생으로 활약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에서 그는 피지컬, 추진력, 기술적 자질이 혼합된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같은 선수들과 비교되었다. 그의 U15 시절 코치였던 Brian Tevreden는 그를 폴 포그바에 비유했다. 2018년, 그는 레전드 클라렌스 세드로프가 세운 기록을 깨며 아약스 역사상 최연소 데뷔 선수가 되었다.
유스 챔피언스리그를 뛰던 시절 리버풀은 정기적으로 흐라번베르흐와 맞대결을 가졌고, 2021-21 시즌 아약스에서 챔피언스리그 같은 조에 속했을 때 시니어 레벨에서 그를 상대했다.
레즈가 두 번의 맞대결을 모두 1-0 승리를 거두었지만, 흐라번베르흐는 특히 암스테르담에서 제임스 밀너, 커티스 존스 그리고 그의 동포 지니 바이날둠으로 이뤄진 중원을 상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목할 선수"가 그 맞대결 이후의 평이었고, 마치가 레즈가 그들의 말에 충실한 것처럼 보인다.
뮌헨에서의 불행
흐라번베르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 세바스티앵 알레, 누사이르 마즈라위, 페르 스휘르스 그리고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뿐만 아니라 감독 에릭 텐 하흐와 마찬가지로 지난 여름 아약스를 떠난 수많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m의 이적료에 바이언으로의 이적은 표면적으로는 완벽한 이적일 수 있는 것처럼 보였고, 흐라번베르흐는 바이언에서 빠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바이언의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당시 "그는 유럽에서 가장 큰 재능을 지닌 선수 중 한 명" 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와 함께 하며 많은 성공을 거둘 것이라 확신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뮌헨에서의 흐라번베르흐의 첫 시즌은 말할 것도 없이 실망스러웠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단 한 경기 선발에 그쳤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단 4번의 선발 출전을 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선발 출전을 한 경기는 11월 11 인테르를 상대로한 의미없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였으며 그의 유일한 득점은 지난 8월 3부 리그 팀인 빅토리아 쾰른을 상대로 5-0 승리를 거둔 경기였다.
9월로 거슬러 올라가면, 흐라번베르흐는 그의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의 좌절감은 시즌이 지남에 따라 이는 커져갔다. 바이언은 이번 시즌 수확기와는 걸리가 멀었다 - 그들의 퍼포먼스는 율리안 나겔스만을 경질하기에 충분했지만, 자말 무시알라, 레온 고레츠카 그리고 요주아 키미히가 선호되면서 흐라번베르흐에게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나겔스만의 후임자인 토마스 투헬은 이 어린 선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그는 훈련을 잘하고 있다," 라고 전 첼시 감독이 최근 말했다. "그는 선발로 나서기 위한 경쟁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라번베르흐는 이번 여름 또 다른 시작에 대한 생각에 기울고 있으며, 선수의 에이전트인 라파엘 피멘타는 이미 잠재적인 구매자들과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으며, 개 중 몇 개는 존재하고 있다.
Not for sale?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언에서 나오고 있는 이야기는 그들은 이번 여름 선수를 팔지 않을 것이며, 투헬은 그의 팬이고 흐라번베르흐는 미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RB 라이프치히에서 또 다른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흐라번베르흐의 출전 기회가 다음 시즌에는 훨씬 더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라이머를 주시했지만, 이 오스트리아 선수가 뮌헨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에 흐라번베르흐를 데려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여부는 여전히 의문부호로 남아 있다.
확실하게 보도된 £25m 가격표는 선수의 부진한 시즌임을 감안하더라도 적은 것처럼 보인다. 결국, 바이언은 1년 전 초기 이적료로 £16m에 £4.4m의 애드온을 지불했는데, 특히 아약스가 향후 셀온 조항으로 인하여 7.5% 이득을 얻기 때문에 5월에 21살이 되는 선수에 대한 가격표로 약 £5m가 오른 것은 약간 앙상하게 느껴진다.
리버풀 회담
하지만 리버풀의 관심은 진짜다. 벨링엄이 안건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레즈는 이번 여름 최소 3명, 아마도 4명의 핵심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중원을 강화하는 것이 안건의 최우선 순위이다.
구단은 잠재적인 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 초 암스테르담에서 관계자가 흐라번베르흐의 아버지를 만났다는 선데이 타임즈의 최근 보도를 부인하지 않았다, - 이 만남을 가진 관계자는 스포츠 디렉터 줄리안 워드가 아닌 것으로 이해된다.
전 리버풀 수비수에서 펀딧으로 전향한 호세 엔리케는 최근 흐라번베르흐를 두고 "던 딜" 이라고 묘사하며 에이전트의 내부 소식을 주장한 것은 이목을 끌지 않았다.
이번 여름 적어도 한 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이적 시장에 뛰어들 아스날 역시 흐라번베르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전에 관심을 보였으며 전 아약스 감독인 에릭 텐 하흐라는 잠재적인 매력을 끌 수 있는 맨유는 또 다른 팀이다.
클롭이 이미 말했듯이, 리버풀은 이번 여름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들은 이적 시장 초반에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이 그들이 안필드를 행선지로 택할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선수를 위하여 싸우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벨링엄 경쟁전에서 철수한 이유 중 하나이다.
선수들과 함께 하며 그들에게 팀이 요구하는 바르 가르치기 위해 풀 프리시즌을 갖는 것을 좋아하는 콜롭에게 거래를 일찍 끝내는 것은 언제나 중요했다. 그것은 아마도 그 어느 때보다도 이번 여름에 다시 중요할 것이다.
계산에 맞을까?
확실히, 흐라번베르흐는 적절한 조건에서 성공할 선수처럼 보인다.
그는 아약스에서 No.6, No.8 그리고 No.10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2인 그리고 3인으로 이뤄진 미드필더 조합에서도 활약했다. 그가 독일로 이적한 이후 성장이 다소 더디긴 했지만, 그의 나이뿐만 아니라, 그의 피지컬, 달릴 때의 힘과 공을 소유했을 때의 침착함은 전도유망한 유망주로 보이게 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실패하거나 압도적이지 않은 선수를 데려옴으로써 성공을 거뒀다 - 모하메드 살라가 아마 가장 좋은 예시일 것이다, 앤디 로버트슨과 바이날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그리고 그들이 원할 경우 흐라번베르흐의 두 명의 국가대표 동료인 버질 반 다이크와 코디 학포가 그에게 전화를 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것이 바이언에게 달려 있는데, 그들이 흐라번베르흐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책임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선수는 뮌헨에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리버풀이 문을 두드리고 안필드가 꿈꾸는 또 다른 네덜란드 선수를 팔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goal.com/en-gb/lists/liverpool-bellingham-alternative-bayern-munich-flop-gravenberch-midfield-solution/blt62f44c670175ba0f#cs3c228f9ee6be3a96
첫댓글 대략 130m 언저리로 미드 개편하고 풀백 사고 백업 키퍼 살려면
유망주 포장하고 짬통 뒤적 거려야지 ㅋㅋ 뮌헨처럼 미래 보고 키우느라 벤치 자원이어야지
유벤투스 아르투르부터 해서 얘나 마운트나 최근 기량 자체도 의심스러운데, 빅클럽 짬통을 오지게도 뒤지네요.
더군다나 커존이랑 완벽하게 겹치는 거 같은데 얘를 왜 노리냐고…
오~우!!! 벨링엄 who?????????????????????
클롭이라면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뮌헨이 팔긴 한데??
절대 아님 흐라벤베르흐 진짜 영상 3개는 봤지만.. 기본기 기복이 너무너무 심함
누구를살땐 클럽이랑 먼저 얘기부터...
뮌헨은 안 판다는데 마음대로 가격 저렴하게 매겨 놓고 최우선 타겟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허공에 삽질만 하고 있어
투헬 플랜에 있고 구단이 낫포세일 때렸으면 얼른 다른 매물로 선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