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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 캐스팅됐다.
유연석은 지난해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에 이어 최근 크랭크업한 ‘전국노래자랑’과 현재 촬영 중인 ‘화이’까지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첫 사극 도전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유연석은 ‘구가의 서’에서 박태서 역을 맡아 이승기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는 냉철하고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로,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사극은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는데, 이렇게 멋진 캐릭터와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신우철 감독님, 강은경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첫 사극 작품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승기와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은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무협 활극으로, 사람이 될 순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구가의 서’는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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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착한 역할 해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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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연석ㅠㅠㅠ오빠 왜 맨날 나쁜역해여...
또 나쁜놈..ㅠㅠ
잘생긴오빠...정 그렇게하고싶다면 나한테만 착한오빠해
수지랑또만나넹
또나쁜놈이야????아놔...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나쁜놈으로나오네ㅠㅠㅠㅠㅠㅠㅠㅠ
헐 기사보고 동일인물이라는거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
헐연서기오빠ㅜㅜ
잘생겼는데 왜 나쁜역만하지
늑대소년에서 걔? 나쁜애??????????
주말드라마에선 나쁜역 아니지 않았어???
수지진짜 꾸준히드라마하는듯ㅋㅋㅋㅋㅋ
심야병원에선 괜찮역이었는데ㅠㅠ 왜 자꾸 나쁜놈만 해서ㅠㅠ
심야병원에서멋잇는역이엇는데ㅠㅜㅠ 그나저나 진찌 내친구닮앗네... 내친구가 훨씬 못생걋지만ㅋㅋㅋㅋㅋ
또 악역이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