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월요일 묵상

[이종선 목사(시은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벧전5:12)

베드로 전서를 마무리 하며 베드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네요 무엇이 은혜 였는가 하면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 

홀로가 아니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음을 이것이 은혜 였음을 —- 

오늘 나의 인생도 그러함을 느끼네요 

50년의 세월동안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수없이 많은 만남과 그때 그때 함께 했던 협력자들, 더군다나 지금까지 옆에서 함께하는 가족들, 그리고 스승님 등등 

오직 은혜임을 —— 

은혜라는 찬양을 마니 들으며 

- 신우가 친구들과 오산에서 자전거를 타고 3시간에 걸쳐 한강공원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보이는 곳은 제2 롯데타워 ㅎㅎ

[김덕곤목사(신림)]

와우~ 와~ 정말 대단하구만요.. 그 많은 용기와 배짱이 어디서 왔을까?
저도 한번쯤은 생각하겠지만 절대 시도는 못 했을것 같네요. 허락해준 아버지도
정말 대단한 아버지.. 전 우리 딸들이 그러고 싶다 하면 절대 허락하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