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온라인에서만 뵙고있는 정성룡님을 혹시 뵐수 있을까 싶어</p><p>홍콩행을 계획 했다가 친구와 둘이서 모처럼 대전 나들이를 했습니다,</p><p>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동부터미널이 대전ic에서 멀지 않은곳이라서</p><p>차를 가지고 다니는 제겐 행운입니다,</p><p> </p><p>터미널텍의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라서 주차가 어려운데</p><p>장고사부님의 조언을 듣고 근처의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텍으로 왔습니다,</p><p>무료주차가 고맙더라구요,</p><p>다음에 가면 뭐라도 하나 구매 해야겠습니다,</p><p> </p><p>혹시나 정성룡님이 계실까 하여</p><p>가뜩이나 긴모가지를 늘리고 여기 저기 휘졌고 다녔습니다,ㅎ</p><p>친구는 오면서 아는 누님에게 춤잘하는 친구와</p><p>둘이간다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 모양입니다,</p><p> </p><p>영문도 모르고 식당에 들어 갔는데 귀여운 한분,글고</p><p>키크신 미모의 한분 두분이 자리하고 계시네요,</p><p>키크신님은 246을 못하신다고 구경해보고 배우려한답니다,</p><p> </p><p>그럼 일자라도 한곡 하시겠냐 물으니 그러자십니다,</p><p>와우~대박,일자춤 정말 잘하시네요,춤 하신지는 오래 됐는데 </p><p>사정이 있어 2년 정도 춤방엘 못다니셨다는 남들 다 246하는데 </p><p>나만 잡고 있는게 미안 하셨던지 다른님들과 246하고 놀으라시네요,이쁜 님하고는 일자도 재밌는데 ......</p><p> </p><p>친구가 손을 놓고 나오는 내게 춤추다 말고는 제게 떠넘깁니다,</p><p>쿵짝쿵짝,,,헉, 예사 실력이 아닙니다,</p><p>리듬감 죽입니다, 목마를때 까지 놀다가 음료수 한잔하고,,,또 놀다가</p><p>배가 고파서 죽을거 같을때 까지 놀고 밥먹고...</p><p> </p><p>오늘 대전 여행은 이걸로 충분히 대 만족입니다,</p><p>이 친구가 발이 넓은건지 아는님이 또 있네요,</p><p>또 잡아 주라합니다, 그런데 외모가 잡으면 여지껏 즐거웠던 기분을</p><p>꼭 망쳐 버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 옵니다,ㅜㅜ</p><p> </p><p>그렇다고 여님이 춤 신청을 하는데 거절할수도 없고</p><p>키가 너무 작습니다,덩치도 작으십니다,키크고 덩치도 있는 대표와는 대조적,</p><p>내케진 않으나 끌려나가듯 후로아에 나갔습니다,</p><p> </p><p>헉,손을 잡는 순간,짜르르르르르 전기가옵니다,전율이 흐립니다,</p><p>설마 시작도 않하고 손만 잡앗는데 전기가 온다고? 못믿으시겠지요?</p><p>30년을 넘게 춤을 췄지만 이런님 10년에 한명 만나기 힘듭니다,</p><p>무아지경에 이릅니다,둘이 조용히 눈을 감고 느낍니다,비석처럼 굳어있습니다,</p><p> </p><p>감전에서 헤어 나올땐 홀엔 손님이 거의 없었지요,</p><p>그님은 다음을 기약하고 제친구에게 전번을 확인합니다,</p><p> </p><p>귀여운 누님이2차를 가자십니다,</p><p>저녁에하는 업소로 대전역앞쪽에 있습니다,</p><p>귀여운 누님과 3-40분 더 놀아주고 당진으로 고고씽,</p><p> </p><p> </p><p> </p><p>홍콩이라 하면 울 리경방님들은 천안의 콜라텍 이름인걸 아시지요?</p><p>원정은 일주일에 한번만 가는데 다음날인 일요일에는</p><p>헛탕치셨다는 해오화큰형님이 혹시나 오시려나 해서 일부러 전화는 안하고 갔습니다,</p><p>또 계획없이 오실까봐요 ㅎ</p><p> </p><p>친구먼저 부킹 시켜주고 전 관망,업소 사장님이 그냥 냅둘리 없지요,</p><p>마눌도 안데리고 갔는데, 이 양반은 마눌만 안델고 가면 여기 저기 막 팔아요 ㅋㅋㅋ</p><p>키가 크신 대략10살쯤 연상으로 보이시는님을 부킹시켜줍니다,</p><p> </p><p>삼각스텝으로 시작하시고 짝에 맞춰 추시다가</p><p>두바퀴 정도 돌고나면 쿵으로 다시 안아서 맞춰 주면 돌고나서 다시쿵으로</p><p>리듬 못찿으시는 왕초보십니다,</p><p>그래도 크도 좀 크시고 해서 1시간 이상 잡아드렸습니다,</p><p> </p><p>그만 했으면 해서 음료수 한잔 하시자 하고 음료수 사다 드리고</p><p>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또 하자십니다,</p><p>옆에 있던 사장님이 제게 윙크를 하며 한고 더 잡아주랍니다,그래서 </p><p>사장님의 귀에대고 춤 잘 못하세요,라고 했더니 사장님 왈~춤은 잘 못하는데 이게 있어~</p><p> </p><p>엄지검지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한번 더 잡아주랍니다,</p><p>이건 뭐~제비족입니다 ㅋㅋㅋㅋ</p><p>그렇게 1시간 정도 더 잡아 드리고 막 자리에 들오와 앉을때 사장님이 또 뛰어옵니다,</p><p>손으로 입구쪽을 가리키며......</p><p> </p><p>오,,,,제 여친중 한명이 들어오네요,(여사친임)</p><p>드뎌 손맛좀 보게됐습니다,</p><p>이 친구는 반대로 당진의 관광지에 있는 삽교호콜라텍에 가다가 차가 너무 밀려서</p><p>되돌아 왔답니다,ㅋ</p><p> </p><p>참고로 삽교호콜라텍은 7-8년전에 제가 하던 곳인데</p><p>지금은 댄스스포츠 전문은 아니지만 댄스스포츠하는 사람들만 가는곳입니다,</p><p>이 여친은,모든 춤 다 잘합니다,</p><p>그러나...246 이 친구의 손을 잡아본님들은 거의 까무러칠 정돕니다,</p><p> </p><p>같이간 남자 친구에게 손 한번 잡아 보랫더니 기겁을 하고 도망갑니다,</p><p>겨우 달래서 콜텍 음악 끝나기 직전 부르스와 지루박 두곡을 잡앗는데 그 여운을 감추지 못하더군요,</p><p>2차 저녁을 먹고,동문동 사무소 앞에 월드컵으로 갔습니다,</p><p> </p><p>여친과 비석에 가까운 춤을춥니다,전기가 흐릅니다,</p><p>기분좋은 감전입니다,여친 절정을 맞습니다,그녀 내게 가볍게 포옹해 줍니다,</p><p>전,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해줍니다. </p><p> </p><p> </p><p> .......... 그래도 내사랑은 유월아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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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최고헐ᆢ 나 퇴근하고 대전 가면 11시는 되겟고만 ㅋ 글고 당진에선 서울이 더 가깝다고ᆢ 서울 구로디지털역2번출구쪽 서울텍에 가서 노시고 놀다가 거기서 젤 예쁜 미인을 보시거든 대뜸 규리님이시냐고 물어 보슈 ᆢ 틀림없을거유 ㅋ귤이랑 난 형제같은 사이니깐 대표 친구라 하시고 인사나 나누고가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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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제가 뭐 그케 허술한 사람인줄 아세용,
이,,,찌릿찌릿함을 어케 말로 표현하지,더 자랑 해야 하는뎅 
아
@파탈옴므(나쁜남자) 안되는디....
천궁녀 채워야 되는디.
@파탈옴므(나쁜남자) 형님은 진주쪽에 신경좀 쓰세요,
눈 돌리지 마시고
@대표 하이고
지가 죄인입니더
제가 모든걸 뒤집어
쓰것습니더
다 ~~지 때문입니더
에고 ~~
아무튼 다음엔
꼭대전오심 원수갚것십니더
대표님 ㅎ ㅎ
앞으로 볼날이 더 많을겁니더
사모님과함께
왕림허셔요 지도 마눌님
같이갑니더~~~^.^
@정성룡 무슨 말씀을요,덕분에 정말 잘하시는님과
일 놀다 왔는걸요 
다음에 갈땐 미리 언급하고 가야겟습니다
@해오화 형님,빠져나갈 틈은 만들어 뒸습니다,
두분이 이르셔도 괘안습니다 으흠.ㅡᆞ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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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모에 전율이 쪼ㅏ
진짜 감전 된것처럼요
@다랑쉬 넵,,,위,여친 말고 다른 여친이 그러더군요,
오줌 쌀거 같다고
@다랑쉬 인내심이 대단하신 님을 만나셨군요 ㅎ
@다랑쉬 암튼! ㅋ
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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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 누야 바쁘실겁니다,
불러도 소용 없어유 ㅋㅋㅋ
춤추면서 찌릿 찌릿 할수만 있다면
그때가 제일 좋은거죠! ㅋㅋ
첫추천 이넹 ㅋ
@보통이 보통이님 방가요^♡^
긍정적인 마인드 늘 부럽습니다 ㅎ
으흠,보통이님 빼곤 암두 추천 안했네용ㅋ
이름 적어놔야 딴소리들 못하게 스리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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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나 혼자 몰래 댕길겨라,
갖다와서 오늘처럼 자랑질만 할뀨~
멜ᆢ
@건강이최고 나 잡아 봐라 ᆢ잡히나 봐라ᆢ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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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비라 부르라ᆢ
피를 나눠야 꼭 남매는 아니다,
아님 팔목 긋고 피빼서 나눠 마시던가 ㅋ
@규리/ 나는 춤꾼이다! 흥,칫,뽕,
됐거든 피빼라 ᆢ
@규리/ 나는 춤꾼이다! 자꾸 그러면 약속이행
청구 소송한다, 그런 소송도 있나? ㅋㅋㅋ
@규리/ 나는 춤꾼이다! 첫눈이 내리는날 당진 바닷가에서ᆢ
만나자고 약속ᆢ
배신자여~배신자여~♡사랑에 배~~~~신자여~
@파탈옴므(나쁜남자) 곰 행님은 쓸개로 ᆢ
규리 피에다 대표 피 섞어서
웅담즙을 타서 마시면 왕대박,
초 울트라 곰삼남매 탄생 ㅋㅋㅋ
@파탈옴므(나쁜남자) 헉, 한말? 한말이면 20리터라 치고
귤이한테 19.5리터 대표는 몸이 좀
악한게로 0.5리터 허믄 되것네유,
그럼 곰남매 말고 드라큐라 삼형제가 되는건가?
@파탈옴므(나쁜남자) 규리는 제눈에 남자로 보이지만
보통이님은 여자로 보여서 안됩니다,
정말 안됨다,
@규리/ 나는 춤꾼이다! 새겨들어랏,
이쁜 동생이라고
삐지긴 
@규리/ 나는 춤꾼이다! 사랑한다,
대표님 유월이님은 컴에 안들어오실까 이런가 찍어서 막보내줘야되는데 ㅋㅋㅋ
하얀추억님 반갑습니다 ㅎ
울 마마께선 이 몸을 자꾸 밖으로
돌리길 원한답니다,
집에 있음 자기가 불편하거든요 ㅋ
제발 나가서 애인좀 만들랍니다 ㅎ
ㅋ글쎼요 근디 진심일까요 일단부럽습니다 ㅋㅋ
쉿!!!큰소리 뻥뻥치다가
진짜루 짤리믄ᆢㅡᆞㅡ
@건강이최고 헐ᆢ
나 퇴근하고 대전 가면 11시는 되겟고만 ㅋ
글고 당진에선 서울이 더 가깝다고ᆢ
서울 구로디지털역2번출구쪽 서울텍에 가서
노시고 놀다가 거기서 젤 예쁜 미인을
보시거든 대뜸 규리님이시냐고 물어 보슈 ᆢ
틀림없을거유 ㅋ귤이랑 난 형제같은 사이니깐
대표 친구라 하시고 인사나 나누고가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