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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지금 저는 편집디자인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약2년(현 회사)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B실장과 제가 다니고 있던 회사가 경영문제로 인하여 문을 닫게 되자 A사장과 B실장, 그리고 저까지 지금의 회사로 같이 일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2년쨰 운영하고 있던중 A사장이 일을 제대로 처리 못하는 것과 하청업체 결제건을 잘안해준다는 이유와 여러가지 이유로 같이 안하겠다고 따로 하자고 B실장이 A사장에게 얘기를 한겁니다. 그런데 A사장은 B실장이 공금회령을 했다는 걸 알고 지금까지 회사가 적자다라며 나갈려면 사표쓰고 나가랍니다. 그런데 저한테도 "넌 이상황을 알고있었냐?"며 저한테도 묻길래 저는 각자 갈라서길 원한다는 말을 들어서 그걸 알고 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니 너도 인수인계하고 사표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날 왜 저한테 사표 쓰라고 하셨냐고 되물어보니 "B실장이 나가겠다고 그러는데 너도 같이 나갈꺼 아니였냐?"며 묻길래 저는 그거는 생각만 한거지 나도 나간다고 한적 없다. 그리고 만약 같이 나가자고 하면 그건 내 자유인거 아니냐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이거 권고 사직이네요?"라고 물어보니 권고사직은 아니랍니다. 정확한 이유도 없으면서 말이죠. 저를 사표쓰라고 한데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저보고 B실장이 공금횡령한것과 나가겠다는 표현을 한것을 제가 말한것처럼 그리고 제가 같이 공금횡령한것처럼 몰아갈라고 합니다. 그냥 의심만 가지고요,, 저는 B실장이 공금횡령건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건은 나도 모를는 일이었다고 A사장에게 말했고요. 그러니 사장이 말하길 "너는 B싱장을 더 따르지 않느냐? 날 사장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지 않느냐? 난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하고 같이 데리고 있어야 될 이유가 없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다시 한번 제가 "권고 사직이네요?"물으니 또 아니랍니다. 아니 사표를 내라는 사람은 A사장이 하는데 이건 제 생각엔 자발적 퇴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서 사장이 저에게 자기 변호사 연결 시켜줄테니 얘기해라 그러길래 네 그러세요. 그러고 아무말없이 사장은 퇴근을 했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잘 이해 안가실수 있는 내용도 있겠지만 제 종합질문은요. 1. 이게 권고사직이 아닌가? 2. 만약 권고사직이 아니라면 부당해고로 갈 수 있는가? 3. 타당하게 권고사직이 아니라 해서 제가 사표를 내면 다른 디자이너 구할때가지 기다리고 인수인계를 꼭해야하는것인가? 4. 위에 사유에 대하여 제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내용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희망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