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베에서 적극 비추천하는 영화

[3점 슛]

 영화 "지슬"

일베 반응

짜기로 유명한 기자.평론가 보다 낮은 평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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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광주 민주항쟁이 있었고
부산·마산에 부마 민주항쟁이 있었다면
제주도엔 제주 4.3 민중항쟁이 있었다

영화 지슬은 제주 4.3 민중항쟁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정부가 공식적으로 4·3을 국가폭력에 의한 양민학살로 규정함

제주 4.3 양민학살 사건으로 불러도 무방함

제주 4.3 민중항쟁

광복 후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으로
일본 패망 후 한반도를 통치한 미 군정에 의한
친일세력의 재등장과 남한 단독정부수립 반대 집회를 연 제주 주민에

우익 단체 서북청년단 등이 제주도에 내려가
좌익 세력 소탕이란 명분으로

주민을 무자비하게 검거하고 고문을 해대며

억압해서 주민의 불만이 터졌다 나왔다

검속 한 달 만에 500여 명이 체포됐고,

1년 동안 2,500명이 구금됐다.

테러와 고문, 총살 등이 잇따랐다.

조천중학원 2학년 김용철과 양은하는 고문으로 사망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더 강해졌고 봉기가 치열해 졌다

미 군정은 계엄령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모든 제주도민을 목표로 한
제주도 초토화 작전으로 번졌고

무장 단을 본적도 없는 제주도민까지

즉, 전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영역을 넓혀
빨갱이로 몰아 강압적인 복종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한 사건이다

그 수는 제주도민 상당수가 희생된 역사의 비극이다

자칭 보수 아니 친일 수꼴들이 감추고 싶었던 역사를
재조명하니 그들의 낯짝이 뻘게질 수 밖에 없다

그 결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선댄스 영화제 대상을 받은 작품에
평점 테러를 가하고 있다

서북청년단 처럼

제주 4.3 민중항쟁

그에 앞서 사건의 도화선이된 3.1 발포사건
사건 시작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47년- 3.1 발포 사건

광복후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꾀하는
미군정,이승만의 적극적 친일파 등용,친일 경찰,그 군정관리들의 부정부패.

지리적 특수성을 가진 제주도내의 실직난,생필품,전염병 창궐,미곡정책 실패등 경제적인 불안.
일제경찰의 군정경찰로의 변신, 군정관리의 모리행위 등이 큰 사회문제로 부각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947년 3·1절 발포사건이 터져 민심을 더욱 악화시켰다.

1947년 3·1 남한 단독선거에 반대하는 제주시민에 발포,다수의 일반 주민들 사상자 발생(제주 4.3 사건의 도화선)

3.1절 발포사건 이 사건에 분노로 관공서,민간기업 등 제주도 전체 95%이상 참여한,민·관 총합동 파업 발생
3월 10일 관공서, 통신기관, 운송업체, 공장 근론자, 각급 합교, 미국정청 통역단에 총파업이 일어났습니다.
토박이 경찰들 중심으로 현직 경관관들까지 동참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일로 제주 도지사를 비롯한 군정 수뇌부들이 전원 외지사람들로 교체됐고,
응원경찰과 서북청년당등이 제주에 내려와서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검거하고 고문을 해대며 억압해서 주민들이 불만이 터졌습니다.
검속 한달만에 500여 명이 체포됐고,1년 동안 2,500명이 구금됐다. 테러와 고문이 잇따랐다.

1948년 3월에는 일선 지서에서 잇따라 3건의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연행됐던 청년 3명은 고문으로 사망하는 사건.

그리고 조청중학원 2혁년 김용철과 양은하는 고문때문에 사망했고
박행구는 곤봉과 돌로 찍혀 초주검상태에서 끌려다가 총살

이런 끔찍한 폭력행위와 고문행위가 제주도에서 여러번 일어나
제주사회는 금방 폭발할 것 같은 위기상황으로 변해갔다

그로 인해 민중 봉기는 더 치열해지고 4.3 민중항쟁 발발

문제는 11월부터 진행한 미군정의 제주도 초토화작전
이 때 부터 토벌대는 모든 제주도민들을 목표로 해서 학살들을 해댔다.

11월 17일 제주도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이에 앞서 9연대 송요찬 연대장은 해안선으로부터 5㎞ 이상 들어간
중산간지대를 통행하는 자는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포고문을 발표했다.

이때부터 중산간마을을 초토화시킨 대대적인 강경 진압작전이 전개되었다.
9연대는 중산간 지대에 위치한 마을의 모든 주민들 대상으로
‘대량학살계획(program of mass slaughter)’을 채택했다”

계엄령 선포 이후 중산간마을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중산간지대에서 뿐만 아니라 해안변 마을에 소개한 주민들까지도 죽임을 당했다.

그 결과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입산하는 피난민이 더욱 늘었고,
이들은 추운 겨울을 한라산 속에서 숨어 다니다

잡히면 사살되거나 형무소 등지로 보내졌다.

심지어 진압 군경은 가족 중에 한사람이라도 없으면
‘도피자 가족’으로 분류, 그 부모와 형제자매를
대신 죽이는 ‘대살(代殺)’을 자행하였다.

마을은 불타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학살되었다

-1948년 1월에 쓴 미 24군 정보보고서를 보면
당시 제주도의 좌익들중 대부분은 공산주의자들이 아니며 반미도 안 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지식인층 지도자와 대중들은 어느 한쪽을 치우치지 않았다합니다. 
그런데 청년단에서 빨갱이 공포를 하며 좌익인사를 척결하며 섬을 장악하려했다고합니다.

제주도 진압군의 핵심인 9연대 정보참모의 악행

-9연대 군인이었던 윤태준의 증언

연대 정보참모가 탁성록인데 그 사람 말 한마디에 다 죽었습니다.
그 때 헌병에게 잡혀가면 살고, 탁 대위에게 잡혀가면 민간인이고 군인이고 가릴 것 없이 다 죽었습니다.
또 서북청년 이 놈들이 고얀 놈들입니다. 처녀를 겁탈하고, 닭도 잡아먹고, 빨갱이로 몰기도 하고.
이 놈들이 사건을 악화시켰습니다. 진압을 하라고 했으면 진압만 하지….
그래서 도망갈 길 없는 주민들이 더 산으로 오른 겁니다.

尹太準(73세,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당시 9연대 보급과 선임하사, 2001. 5. 2 채록) 증언.

-9연대 장교였던 김정무(金貞武)의 증언:

하루는 연대장이 시찰을 한다기에 난 참모로서 따라 나섰지요.
그런데 산에 있었으면 얼굴이 탔을텐데 수감자 중에 얼굴이 하얀 사람이 눈에 띄는 게 아닙니까.
이상하다 싶어 물어 보았지요. 오창흔이라는 의사인데 그가 하는 말인 즉,
“탁성록 연대 정보참모가 아편주사를 놓아달라기에 거절했더니 잡아넣었다”는 겁니다.
나도 이북에서 공산당이 싫어 월남해 군대에 들어온 사람이지만
이런 놈은 가만 둘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권총을 들고 탁성록을 찾아가
“야, 너 왜 공산당 아닌 사람을 공산당으로 만드느냐. 이 따위로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석방시켰습니다.'  '탁성록은 마흔이 다 된 사람인데 정보참모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구실을 달아 여자들 성폭행을 많이 했어요.'

金貞武(77세,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당시 9연대 군수참모, 2002. 9. 25 채록) 증언.

제주도 4.3 진상보고서에 따르면 9연대 정보참모는 당시 제주도 진압군의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그런 중요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 마약중독자이며 인명살상과 성폭행을 했다는건 당시 진압작전이

얼마나 문제가 있던가를 보여줍니다.

4·3사건에 의한 사망,실종 등 희생자 숫자

위원회에 신고된 희생자 수는 14028명이나 아직 신고하지 않았거나 미확인 희생자도 많다.
위원회 조사에서는 여러 자료와 인구 변동 통계 등을 감안,잠정적으로 인명 피해를 25,000~30,000명으로 추정
 
1950년 4월 김용하 제주도 지사- 27,719명이라고 밝힘.
 
희생자의 80%는 군 토벌대에 의해 사망(=미군 보고서)
 
10세 이하 어린이(5.8%·814명)
61세 이상 노인(6.1%·860명)- 전체 희생자의 11.9 %
여성 사망자 (21.3%·2,985명)

서북청년단에서 추정하는 무장대 몇백명 때문에 제주민 몇 만단위로 죽이고
모든 중산간마을을 태워버리고 싹 죽이고

바닷가로 내려오라해서 내려왔더만 그중 청년이 없다면서 그 가족들을 싹 죽이고
이런 어정쩡하 상황에서 오도가도 못한 사람들을 싹 죽이고

무장대로 변장하고 마을로 찾아가서 무장대로 함정 작전을 펴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없이
수많은 세월을 방치했고 남은 가족은 연좌제 까지 받으며 살았다

정부차원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반인륜 적인 범죄를 저지른 국가
제주도민의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김대중 정부때 시작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도 동참
노무현 정부때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국가 차원의 잘못 공식 사과

이 영화는 공산당을 미화하는 그 어떤것도 없다
군경.서북청년단등이 몇안되는 무장단을 본적도 없는 제주도민
즉 전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영역을 넓혀 난폭한 학살과
강압적인 복종  제주도 초토화 작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다  

 
제주 4.3 평화 공원에 참배한 인물로써
노무현 문재인 뿐만 아니라 박근혜 이재오도 참배를 했다
일베넘들은 더이상 서북청년단 같은 테러를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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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군]

진짜 많은분들이 봤음 좋겠네요...

[흐아아압]

일베충 저것들은 왜 살아요?^^

[익은계란]

벌래는 본능으로 살지요.

[미카엘라1]

교육에서 역사가 특히 우리현대사가 배제되고 있는 현실이 정말 아쉽네요

[루치]

필히 봐야 하구요. 일베충들은 정말 박멸해야 될 놈들. 그 죄를 어찌 다 갚으려고.

[flyer]

전 4.3사건 희생자 가족이라... 그렇게 볼 생각은 없습니다. (작은 할아버지가 그때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때 돌아가실뻔 했구요.. 그당시 장교중 한 명이 방송국에서 근무하시던 아버지를 알아보시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셨죠..) 근데.. 4.3사건을 빨갱이 어쩌구 하는 인간들 보면...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주고 싶습니다.

[갤럭시워커]

이때 많은 분들이 학살 당하셔서 무서워서 제주도를 떠나 많은 분들이 일본으로 옮겨 재일동포가 되신분들이 많으세요,,그리고 그 이승만 정권에 이를 갈면서 조총련이 되신 제주도 출신들이 많으시죠. 이게 역사고 진실입니다,양방언씨도 제주도 출신이시죠,부모닝 따라서 일본으로 가신

[마르쿠스]

잘 보았습니다~

[qhsoxm]

이베애들 관심끕시다

[눈사람]

아직도 4.3사건을 미화하는 이들이 많고 잘못된 역사와 언론은 아직도 과거사를 왜곡하고 있어요

[뭉치는식충이]

그래서 개독들이 빨갱이 빨갱이 타령 하는겁니다. 스벌 개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