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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전문카페 '간세다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올레꾼의 자유게시판 <갈수록 더 그리운 제주>신간책 소개합니다.
반디농장 추천 0 조회 275 14.04.13 11: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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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13 11:23

    첫댓글 간세다리 식구들,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저의 겨울은 해마다 치열한 삶의 체험 현장인고로(^^)
    길고 고단합니다.
    뜰에 봄꽃이 한창일때야 곤한 몸 추스리고
    주변을 살펴 볼 여유가 생기지요.
    그사이에도...살아있는 관계로다가...^^
    살아있는 몸짓...하나 했습니다.
    여행작가 지인을 한명 알게된 인연으로...
    그들이 쓰는 제주 여행기에...자리 하나 내준다기에
    수다빨 믿고 철푸덕 좌판하나 깔았다가
    기 딸려서 혼비백산 하였습니다.
    기래도...공중묘기 널뛰듯 달려 온 10년 귀농생활을
    작은 빗장 한쪽 열어 보았습니다.
    헤헤헤...붙어가기로 저도 저자가 되어 보았습니다.
    공해가되지않고 누군가에게라도 작은 희망이되기를..

  • 14.04.14 11:47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사진전 한다고?
    요 핑계로 인천에나 오시게
    수다축제를 열고픈 섬을 알고 있거든
    제주만큼 아니 그보다 더 아름다운
    어쩜 내가 제주를 떠나는 서른 한 가지에 들지도 모르는 ---헬^^

  • 작성자 14.04.15 05:51

    반가운 채송화 동박새^^
    내가 간세다리카페 정모에 참석하는 서른 한가지 이유중에 그대도 있다오~^^
    난 여행자들이 제주도를 주제로 글을 쓴다기에 제주도민으로서 도움을 줄 일 찾다가
    자리 하나 준다기에 꼽사리 낀 거라오.
    우리 모두 제주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책 소개 한거라오.

  • 14.04.13 13:13

    우와~~언능 사야겠어요!!^^

  • 작성자 14.04.15 05:52

    저는 부끄러운 저자입니다.ㅎㅎㅎ...
    그래도 말씀이 너무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는 제주도 사랑이 넘치니
    우리들 동병상련일거예요.

  • 14.04.15 16:42

    @반디농장 제가 좋아하는 여행 작가님 한분이 이 책을 블로그에서 소개를 하셨는데 또 보게 되니 더 반갑네요.^^ 고생하셨어요~반디농장님^^

  • 14.04.13 23:24

    작가 데뷔와 함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ㅎ ㅎ

  • 작성자 14.04.15 05:53

    헤헤...작가데뷔..ㅎㅎ...는 얼결에 상당히 우습고 부끄럽지만요.
    다른 여행작가들이 제주도 이야기를 주제로 쓴 제주도 이야기라서
    제주도를 사랑하는 우리 간세다리 카페 회원님들께도 소개 드린거예요.

  • 14.04.14 00:57

    축하합니다.~~
    잔잔한 물결의 흐름처럼 아름다운 글솜씨를 보고싶군요.

  • 작성자 14.04.15 05:57

    일송님, 저는 정말 준비없이 무임승차한 꼴이라서
    스스로 많이 부끄럽지만...정진을 생각해 보는데 큰 계기가 되었답니다.
    저는 귀농 10년동안의 독백입니다.

  • 14.04.14 06:31

    출간을 축하드리며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5 05:59

    다른 여행자들의 제주도 이야기가 제주도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제주도를 알리는데 일조를 하였으면 하지요.
    관심 주시니 고맙습니다.

  • 14.04.14 09:48

    좋은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저도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네요

  • 작성자 14.04.15 06:00

    아~ 코코님, 오랫만이시지요?
    책은...뒤가 마이마이 부끄럽고...
    ㅎㅎ...담에 오시면 꼭 반디농장에서 찬 한잔 하고 가셔요^^

  • 14.04.14 09:49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겠네요..
    글은 세상에 나와야 빛을 발하죠 ㅎㅎ

  • 작성자 14.04.15 06:01

    다른 여행자들 글 중에는 햇살처첨 반짝이는 글과
    아름다운 사진들이 있답니다.
    제주도는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섬이지요.

  • 14.04.14 10:02

    오늘 서점으로 달려갑니당~ㅎㅎㅎ
    좋은정보감사요^^

  • 작성자 14.04.15 06:02

    와우~ 실비단님...이렇게 크나큰 관심 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넙죽 절 할게요...ㅎㅎ...

  • 14.04.14 10:04

    대단하십니다 !
    평소 간세다리에 글 늘어 놓으심을 보며 보통은 아니다라고
    생각한 게 맞아서 기쁨니다.
    저두 한 권 구입해서 볼 랍니다.

  • 작성자 14.04.15 06:04

    에궁...돌바다님,지가 수다빨을 글로 풀어서 한수다 하는 축에 들어서 그래요.^^
    제주도민으로서 여행자들이 제주도를 알리는 글을 쓰기에 돕다가
    저도 제주도 와서 잘 살고 있다고 한소리 한걸요.^^

  • 14.04.14 11:05

    야아 반디님 멋지다 ^^
    그런거지 살아지는 이유가
    흔들리고 떠밀려가다 어디엔가 닿기만 해라
    가느다란 촉 내리꽂아 꽃피우고 동박새 불러드릴테니

    울 도서관 도서구입목록에 입력을 해
    흐흐 난 이렇게 한해에 두세번 도서구입헐라치면
    참 멋쩍은 내 허세에 웃음이셉니다
    요 얄팍한 견문에 선택이 좌지우지 된다는거 그런거
    그래도 난 내 감성을 믿어 그들이 습득한 지혜보다 늘 한수 위 였던걸 기억하거든
    반디님의 그 푸드덕 날아오르는 감성 역시 그들에 꿀림없이 꽃피웠으리라 --

  • 작성자 14.04.15 06:08

    와우...채송화님....이리 응원해주시니 넘 고마워요.
    전 얼결에 저자(^^)가 되어 뒤가 캥기지만...
    그래도 내 제주도살이 10년을 절절하게 풀어내는 계기가 되었지요.
    채송화님 도서관에 빛나게 자리 할 줄 알았으면
    밤 새워서 좀 잘 써볼걸.

    우린 서로의 감성을 알아 보는거지요?
    우리들의 동박새는 가끔 창문을 기웃거리며 안부를 전한답니다.
    다음 정모때 우리 거하게 한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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