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사랑의 기원, 알비레오💫

[옹캐슬]

자다가 갑자기 깼는데 편지 쓰고 싶어서 편지써요🐿
어제 꿈에 오빠가 나왔어요ㅠㅜㅜㅠ
공방 가는 꿈을 꿨는데 오빠가 꿈에서도 손하트 해주고 웃어주는데 현실에서나 꿈에서나 오빠는 늘 다정하고 웃는 것도 예뻤어요❤️ 엄청엄청 보고싶었는데 꿈에서라도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ㅋㅋㅋ🐿
그래서 어제는 하루의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구 행복한 하루였어요!!
성우오빠가 꿈에 나온 이유가 티저가 뜬다고 알려주는 예지몽이였나봐요!!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서 귀에서 양봉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꿀 떨어지는 소리 들리세요?!?!(🍯또옥또옥🍯)
날씨도 추워지고 컴백준비하느라 힘들텐데 꼭! 따뜻하게 입구 감기 조심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요❤️ 기대 가득 안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의 마지막 말은, 시 추천이 아니라 별💫⭐️추천이에요
전에 한번 보고 저한테 있어서는 잊을 수 없는 별이 있는데
'알비레오'
라는 별이에요!! 백조자리를 이루는 별 중에 하나인데 백조의 머리 또는 부리 부분이라고 해요⭐️
왜 많고 많은 별 중에 이 별이였냐하면 '알비레오'는 눈으로 봤을때는 하나의 별로 보이지만 천체망원경으로 보면 사실 푸른색괴 주황색의 별이 함께 이뤄 빛나고 있는 이중별이에요💫

'태초에 인간은 두 쌍이 하나의 존재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반으로 갈라놓아 살아가게 되었고
운명을 공유한 인간은 반쪽을 그리워하며 찾아헤매고
한때 나였던 너를 찾는, 사랑의 기원'처럼

'알비레오'라는 별도 헤어지고 서로를 찾아 헤매이다,
다시 만나게 되어 떨어진 둘이지만 마치 하나처럼 빛나고 있는게 아닐까요???💫⭐️🌟✨

워너원과 워너블도 떨어져 서로가 서로의 자리에서 빛나겠지만 마치 하나처럼 늘 빛나고 있을거에요:)

별처럼 빛나는 성우오빠에게 별추천을 해주며 이만 총총 사라지도록 할게요!!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이길 바라요🐿 언제나 응원하고 보고싶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