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뙤약볕에서 돌복숭아 땄습니다,
어제 40kg+ 오늘 40kg +갈색설탕65kg=항아리4곳에 발효액 담궜습니다,
돌 복숭아의 효능
☞,복숭아꽃: 여자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복숭아 꽃을 수수가루와 함께 부 침개로 만들어 하루 세번씩 일주일 동안 먹습니다.
돌복숭아는 열매,가지,잎,꽃,씨등 모두 약으로 씁니다.
☞,돌복숭아 나무의 진: 간경화,신장염,신부전증등으로 복수가 차고 부어오를때 복숭아 나무의 진과 무우를 1:5의 비율로 끓여 묽은 국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정도씩 세 번 먹습니다. 진은 안면마비(구안와사)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진을 30~40g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 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입니다. 하루서너번 반복합니다. 대게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일이면 마비된것이 풀립니다.
♧,임파선 결핵:복숭아나무 진을 말려서 가루낸것 100g과 다시마가루50g,담배잎을 따고 남은 대궁을 썰어서 물을 붓고 끓여 찌꺼기는 버리고 엿처럼 달인것 150g을 꿀 300g과 섞어서 고약을 만듭니다. 임파선 결핵으로 곪아서 구멍이 생긴 부위에 0.5~1cm두께로 넓게 바르고 천으로 감아줍니다. 날마다 또는 하루걸러 한번씩 갈아줍니다. 한달 쯤 지나면 새살 이 돋아나오면서 낫기 시작합니다. 3개월쯤 치료하면 거의 다 낫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두달 더 걸릴때도 있다고 합니다. 고름이 피부안쪽에 말라 붙어있을 때에는 즉시 칼로 찢 어 고름을 빼낸 다음 약을 바르는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나무 진 연고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마음만 먹으면 재료는 쉽게 구할수 있으 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으므로 널리 권장해 볼만한 치료법입니다.
☞, 돌복숭아 씨: 어혈과 혈액순환을 좋게하고,나쁜기운을 없애며,몸안에 있는 나쁜벌레를 죽입니다. 기침을 멎게하며, 폐를 튼튼하게하고, 명치끝이 아픈것을 치료합니다.
씨앗의 딱딱한 껍질 속의 속씨(도인)를 사용합니다.
♧,만성기관지염: 그늘에서 말린 돌복숭아씨 1kg을 볶아서 가루내어 꿀2kg에 고루개어두 었다가 한번에 한숫갈씩 하루세번 식전에 먹습니다. 1주일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 들기 시 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한 증세, 천식등이 한달쯤 지나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2~3개월동 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약을 쓰지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집니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하고, 기침, 기관지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폐 농양: 폐 농양은 허파옆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이 맺치는 병입니다.
노근(갈대뿌리)30g,참외씨15g,복숭아씨(껍질은 벗기고 뾰죽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9g,율무24g을 씁니다. 먼저 노근30g에 물1.5L를 붓고 물이 반이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에 참외씨,도인,율무를 넣고 다시 그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세번 식 후에 먹습니다.
☞,돌복숭아 열매:
♧,기침: 감기에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됩니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해수,백일해등 이며, 간장,신장,폐의 기능이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데, 돌복숭아 닳인물이나 효소는 천식과 기침해소에 좋은 약입니다.
돌복숭아 열매의 효소는 가지,꽃,잎,진의 모든 효능이 농축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돌복숭아 잎:
♧,류마티스 관절염: 복숭아잎을 7~8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것8g, 귤껍질, 인동꽃, 백작약 각4g, 감초2g을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밥먹기 30분전에 하루 세 번 먹습니다. 돌복숭아 잎만 가루내어 먹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심구토:복숭아 나뭇잎을 달여서 한번에 먹습니다. 구토를 멎게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만성간염:참나물이나 참취를 물을 7~8배 붓고 두시간동안 끓여서 거른다.거르고난 찌꺼 기에 물을 다시붓고 한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릅니다. 처음 거른것과 나중 거른것을 합쳐 24시간동안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듭니다. 도인을 짓찧어 도인의 여섯배 가량의 물 을 붓고 세시간동안 달입니다. 끓일때 위에 뜨는 찌꺼기나 기름은 여러번 걷어냅니다. 나물 농축액과 도인 농축액을 합쳐서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을 만듭니다, 알약을 한번에 4~5g씩 식전에 하루 세 번 먹습니다. 20일동안 먹어봐서 차도가 약하면 6~10g씩 양을 늘려서 먹습니다.
♧,비염:연한 복숭아 잎을 주물러서 솜 뭉치처럼 만든다음 코안에 밀어넣습니다.10~20분정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 뽑아버립니다. 하루4~5번 7~10일가량 치료하면 90%이상 호전됩니다. 재발하면 며칠 더 계속 합니다.
♧,개고기 먹고 채했을때:달걀 2~3개와 식초한숫갈을 타서 먹거나 오래된 수숫대 서너마디 를 잘게 썰어 물로 달여 하루 세 번 먹습니다. 또는 도인 10개를 짓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 기는 버리고 한번에 먹습니다.
♧,신장병, 각종부종:복숭아나무 진1에 물 5의 비율로 섞고, 끓여 묽은 죽 같이 되게하여 한번에 20g씩 하루세번 먹습니다.
목이 마르고, 천식이 있으며, 소변을 잘 보지못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음식을 잘 먹지못 하고,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 전혀 손을 쓸수없던 환자가 이 치료법으로 낳았다고 하며, 3~20일이면 심하지 않는 증상이면 효과를 볼수 있다하며, 덜익은 복숭아 열매에 상처를 내어 나오는 진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돌복숭아 발효액 효능 요약하면,)
천식, 기침해소, 결핵, 만성기관지염, 류마티스관절염, 신부전증, 냉증, 간경화, 신장염, 어혈제거등등 효능이 다양합니다,
먹기도 달달한게 거부감없이 여름철 갈증해소에도 좋습니다,
첫댓글 돌복숭아사고싶습니다
팔진않습니다,
설탕도 80키로 동일해야하지 않나요
매실도 돌봉숭아도 딸게 있는데
처다만 보고 담구고 싶지만
맘 뿐입니다
돌복숭아 자체에서 당분이있기땜에 갈색설탕0.8;돌복숭아1 또는 백설탕0.9:1정도로
담궜다가 3개월뒤 1차발효후에 건데기 건져내고 1년후에는 독성물질이 사라지고난뒤에 음용하셔요,
매실은 소금물(염도는 계란 띄워서 십원짜리동전정도 뜰정도)에 5시간정도 담궜다가
몽디로 톡 때려서 씨앗 빼고 담구셔요,
아미그달린(청산가리 비슷한)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습니다,
오래되면 독성도 희석이 됩니다.
매실로 우매보시 만들어보셔요, 밥 반찬으론 짱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팔다리도 아프고 메가지가 뻑저지근합니다.ㅎㅎ
벌써 복숭아가 잘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덜 익었을때가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돌복숭아 액기스
기대가 됩니다.^^
달달한게 먹기도 좋고, 갈증날때 시원하게해서 한잔 쭈욱 마십니다,
보약 만드셨군요~~
이제 100세이상 걱정없으시겠습니다
골골 백년살면 젊은이들 고생만 시킵니다.
수확을 마니하셨네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작년에 250kg 땃는데, 아직도 나무에 100kg이상 남은것 같습니다,
발효액 숙성되고 나면 1병 파세요
팔진않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눈뜨면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돌복숭아 많이도 수확 하셨군요.
몇년전 돌복숭아 따 주고 ~~~~
가을 벌초하고 산속 돌복숭아 따려 내려가니 독사가 있어서 혼 난적도 있었지요.
7~8년전에 용암산의 찌질이 돌복숭아 아들 손자 검단동 집 옆에 열댓그루 심었드니
제작년에 150kg, 작년에 250kg, 금년에도 작년만큼 될것 같네요,
위로 뻗은놈은 톱으로 짜르고, 바닥엔 깔게 깔아 두었습니다,
수확을 많이 하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꼼지락 거리며 제 작난감입니다,
벌써요
좀더있다 따야하는거 아닌가요?
식물들은 종자 번식할려고 익기전에 성분을 총 집중할때가 효능이 좋다고합니다.
꽃차도 만개 했슬때보다 피기전 몽우리때 따듯이요,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한판승 이기지요
수확의 기쁨이지요,
금호강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돌복숭아는 그래도 쉬운 상대지요.
1차 발효후 2차 발효 끝나면 몸에 좋은 음료고 양식입니다.
수고하셧네요
우리도 이번주말에
일찍 수확해야겟네요
지금 따는게 일찍이 아니고 적정시기입니다,
익고 난뒤에 수확하면 효능이 감소됩니다,
밀감이나 탱자(지실)도 익기전에 효능이 좋드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