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터미널 대형 영화관 메가박스 12월30일(수) 오픈 확정 | ||||||
지상 4층, 2천300여 ㎡ 규모, 복합상영관(4개관) 등 최첨단 시설갖춰 | ||||||
진천여객(대표 신동삼)은 진천터미널에 충북도내 군 단위로는 처음으로 대형 영화관 메가박스 영화관을 오는 12월30일(수) 마침내 오픈한다. 이곳은 지상 4층 건물 중 3층과 4층 건축 전체면적 2천300여 ㎡ 규모에 600석 규모의 복합상영관(4개관)을 비롯해, 패밀리레스토랑·패스트푸드·커피숍·아웃도어매장·근린생활 점포 등을 조성한 뒤 오는 12월30일 준공과 함께 오픈 본격 개관할 계획이다. 진천여객은 최근 국내에 10여개의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견업체인 ㈜유진텍코퍼레이션(대표 이준호)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공사를 착공하고 오는 12월30일 마침내 오픈을 하게됐다. 이로써 진천군민들이 영화를 보러 청주나 천안까지 가야했던 관람객이 지역에서 관란할 수있게돼 청소년이나 젊은층이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장을 열게됐다. 2층 상가도 젊은층이 이용하기에 적절한 편의 시설을 유치해 지역문화콘텐츠 공간으로 확보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건물 주변에는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원도 마련한다. |
첫댓글 진천도 영화관이 생길만큼 인구가 증가한단 말이지?
우리고향 무지하게 발전하네.영화관까지
진천.덕산 친구들 영화보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