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날씨가 안좋아서 발이 묶여, 외도는 포기하고 제주도를 하루 더 여행을 하고 이제 제
주 공항에서 귀향을 목전에 두고 있답니다.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저에게 관심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잘 살아서 후회없는 남은 생애를 엮어가 싶다는 생
각을 해보며, 제가 둥지를 튼 첨단에서 좋은 날을 택해 집들이를 하겠습니다.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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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전언
어제 부산행 비행기가 결항을 해서...
홍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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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05.04.20 17: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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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이 워낙 요즘 안좋아서 못가고 말았네요.꼭 가자고 여기저기 광고 띄우곤 불발로 끝났으니....그래도 늘 신혼의 마음 절절하게 챙기면서 오손도손 즐거운 가정 이루시기를 바래요.
홍도화님! 삶을 소중히 아껴가며 누리세요. [그날 새신랑 얼굴이 환 하고 예뻤습니다 .한복 모델 처럼요]^^* 다시 축하 합니다 행복 하세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홍도화님! 너무 늦었지만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드려요. 괜히 바쁜척 하고 잘 들어오지 않으니 이렇게 경사스러운 소식도 한참이나 늦게 접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