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 곳에 아기자기한 공방이 있어요~
작년에 만나 알게 된 선생님인데 솜씨가 좋으셔서 외부 출강이 많았고.. 무척 오랫만의 만남이었죠. ^^
요즘 수업하는 작품들이라고 미완성품이라네요?
아무리 봐도 제 눈엔 완성품인데 말이죠 ㅎㅎ
오랫만의 만남에 선생님도 좋으셨는지 맛난 커피에 다육이도 주시고 냄비 받침하라고 이쁜 아이 하나까지 선물을~♡
넘 이뻐서 못 쓰겠다고 하니 그냥 막 쓰는거라고..꼭 사용하라고 해요 ^^
외모도 마음도 솜씨도 예쁜 공방 선생님~
선물 받아서 예쁘다는 건 아니지만 ㅎㅎ 공방 선생님을 칭찬해요~
첫댓글 공방선생님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곰돌이 수는 정말 대단해요~~!
얘기하면서도 뚝딱 뚝딱 얼마나 잘 만드시던지 ㅎㅎ
선생님~~ 칭찬해요^^
그쵸? 다육사랑님이 좋아하시는 다육이도 선물해 주시고 ㅎㅎㅎ
이런 아기자기한거 저도 넘 좋아하는데~ 손재주 넘 좋으시네요!
늘 연구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 싶어요 ^^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금손 부러워요ㅎ
제 말이요.. ㅎㅎㅎ
손 재주가 좋으셔서 공방이 무슨 카페 같다니까요~
저는 똥손이라 무언가 새로운 것을 뚝딱 뚝딱 만드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두 그렇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시도해 보고 있기는 한데 영.. 쉽지 않아요 ^^;;
우와 멋진솜씨네요
그렇죠? 아까워서 아직 못 사용했어요 ㅎㅎ
근데 너무 예뻐요! 가고 싶어요. ㅎㅎ 저도 배우고 싶어요
ㅎㅎㅎ 초대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