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미국 / 2004.08.13 / 모험,SF,액션,스릴러 | ||||||||||||||||||||||||||||||||||||||
|
| ||||||||||||||||||||||||||||||
| |||||||||||||
상상조차 두려운 운명이 그를 기다린다! | |||||||||||||
|
| ||||
컬트팬들로부터 사랑받는 SF 호러물 <에어리언 2020>의 프리퀄 속편으로, 전작의 안티히어로, 리차드 B. 리딕의 활약상을 그린 SF 액션 모험물. 전편의 감독 데이비드 토히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이 제작비 1억불 짜리 속편의 출연진으로는, <트리플 엑스>, <분노의 질주> 등을 통해 이제는 슈퍼스타의 자리를 굳힌 빈 디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리언 2020>의 리딕 역으로 돌아왔고, <세익스피어 인 러브>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명배우 주디 덴치와 <미션 임파서블 2>의 탠디 뉴턴, <시카고>, <썸 오브 올 피어스>의 콤 피오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이중 주디 덴치는 빈 디젤이 <에어리언 2020>에 출연할 때부터 입버릇처럼 공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온 배우여서, 디젤 개인으로서는 이 영화를 통해 소원을 이룬 셈이다. 한편, 전편에서 리딕과 함께 타우루스 행성을 탈출했던 최후의 생존자 2명(성직자와 소녀)의 캐릭터 또한 이번 속편에 등장하는데, 성직자 이맘 역은 전편에 이어 키스 데이비드가 다시 연기하였고, 소녀 잭(전편에서는 15세의 라이아나 그리피스가 연기했었다)이 성장한 캐릭터인 여전사 카이라 역은 프랑스 모델 출신의 알렉사 다발로스가 연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757개 개봉관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429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
^__^: 잘볼께요.. 무서운건 시른데..
애...액션 인데...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