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는 초기 박해를 통해서 수많은 순교자를 낳게 됩니다
성서에 나오는 순교자들중에는 야고보사도가 있었고
그 이후 전승에 의하면 로마에서 순교한 베드로사도와 사도바오로가 있었다고 한다
로마는 그 수도를 이탈리아반도에서 지금의 터키지역으로
옮기고 점차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가 완화되고 로마국교가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정체에 대한 신학적인 논쟁과
그 이후 전해오는 신앙적인 문헌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었다
그 결과 학자들은 교우들이 읽을수 있는 문헌 즉 정경화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로마제국은 여러민족들을 잘 활용함으로서 성장하기도 하였지만
이로 인해서 그들을 동서로 갈라지고 결국은 이민족들에 의해서
멸망하게 된다
정교회와 성공회가 갈라져나가고 교황권에 관한 저항으로 개신교회가
루터 그리고 갤빈에 의해서 갈라져나갔다
교회는 오랫동안 활자와 종이를 대신할수 있는 것들이 마땅치 않았기에
성서를 보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수많은 단편적인 필사본을 낳게도었다
그이후 금속활자가 발명되고 자국어로 된 성경이 발행되자
종전 전례중심의 교회안에서도 복음주의가 생겨나게 되었는데
영국성공회에서는 존 웨슬리신부를 중심으로 복음주의 소모임이 일어나고
있었고 그들은 결국 감리회라는 이름으로 떨어져 나가게되었고
이들은 성결교회와 오순절교회로 이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16세기개신교회로 갈라지자 가톨릭은 개혁대신 내부단속에
몰두하여서 트리엔트공의회를 통해서 스스로 고립의 길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들은 19세기에 들어서 개혁의식을 느껴서
제1.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었으나내부적인 보수성향의 주교들에 의해서
교황반포문헌을 내었으나 여전히 유럽과 남미에서 초대교회의 정신과
어긋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되고 교황청은 교리서를 반포하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실천사항과 환경문제등 여러분야의 개혁의 목소리를 내었으나
가톨릭교회의 개혁쇄신은 쉽사리 이루워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급기야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는 전세계 사제들에게
'평신도의 말에 귀기울여라' 라는 서한을 보낼 정도였다
유럽교회의 급격한 세락과 남미교회의 여전히 점령자 백인중심의 교회형태는
변화를 가로막는 중대한 장애물이 되었다
한국은 재복음화를 선언하고 수많은 성서사도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러 교우들을 참여시키고 있으나 이들을 영적인 분별력인 문제를 들어서
평신도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게을리하고 있고
여전히 교회아 성직자들이 독점하고 있기에 성서는 그 참의미보다는
지식전달수준으로 그치게되고 신앙생활 변화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남미에서는 뿔뿌리공동체가 룰현되고 아프리카는 소공동체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식민주의전핵의 그림자를걷어내지 못하여서
그들의 교회를 관리하는 일부백인층과 신앙인답게살려는원주민사이의
계리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약시댜때부터 가난한 자와 소외된자를 위하 공동체를 강조해왔고
안식일과 희년정신을 주장했지만
여전히 세계어디서나 중산충이 이들을 가로 막고 있어서
희년정신이 거의작동되지 않기에 교회에서는 소수의 인원으로 유지하기에 급급하다는
것이다
한국교횐는 제단체나 분과중심으로 교회운영체제로는 이를
수용할수 있는 신자들은 여전히 한계점을 들어내고 있고 이를 타개하려고
1990년대부터 소공동체운동을 펼쳐내고 있지만 지금은 도무지 이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조차 분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교계를 강조하는 교회는 이들의 문제는 현장에서 찾기 보다는 그 규정을 강화하려는데서
찾기에 더더욱 평신도들은 움츠려든다는 것입니다
이들 분위기게 상당히 민감한 중장년층의 교회이탈은 급격히 유럽교회를
든본적으로 붕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래된 교회는 주기적으로 수리보수해야 함에도 이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지 못해서
적지않는 교회가 이상한 단체 즉 마술단체나 술집들으로 팔려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오래된 수도시설도 성소가 줄어들어서 시설이 비어있어서 지금은
여행객들의 게스트하우스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젊은층이 교회를 떠나게되어서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것이 아이들 교리교사나
사제나 수도자들을양성하는 성소자들이 현격하게 줄어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들로 인해서 교회에서는 봉사를 하려는 층보다 봉사를 받을려는 층인
노령화가 과속적으로 이루워진다는것이다
그런 판국에서도 교회내는 그 의견절차를 무시하는 경향이 들어나고
새로운 부임하는 본당신부는 그 사목방향이 매번 달라지기에 어느것이 평신도인
교우들이 따라야 하는지그분간을 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점차 교회는 추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수의 인원이 현상유지에만 급급하고 있기에
이들을 신앙외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에 재정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마음가짐으로는 도저히 그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명령 지시 훈계등으로는 도저히 하느님의 길을가기란 어려운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유럽이 페르시아에 의해서 멸망당하기 직전에 남유다왕은 우상숭배를
절정으로 하였기에 하느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어서 그들이 이방인의 땅에 끌러가서
70년동안 포로생활을 할것으로 예언하였다. 이를 완화시키는데 그기간이 필요한것이다
지금 우리가 정신없이 이러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이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지 않기
때문이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몇년간 이런 어려움에 놓여있을지는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깨어서 기도하여야 할것이고
이웃과 친교를 회복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완결되는 시노드에서
남의 애기를 잘 듣는 경청이 주요단어로 내세워진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