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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신문<성남 도환중1구역 입찰설명회> |
성남본시가지 도환 중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선정 입찰 설명회에 6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14일 오후3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입찰설명회는 두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대림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참여했다.
해당사업구역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곳으로서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912번지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67,199.40㎡ 연면적은 329,792,18㎡이며 건폐율 68.03% 용적률 399.75%에 아파트 1,469세대 오피스텔 666세대 이외에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입찰로 시공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자격은 2011년 건설사 도급순위 1~10위업체로 한정하였으며 컨소시업참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6월4일 오후3시까지 입찰참여의향서 제출 및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만 시공자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성락손 조합장은 “GS건설 도환 중1구역 담당자가 지난 1월 27일 이곳 사업장에 시공자로 참여 못한다고 일방적으로 조합에 구두 통보더니 갑자기 오늘 입찰 설명회에 참석하여 도환 중1구역 시공자 입찰에 다시 참여 하겠다고 번복하고 나섰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성남 도환중1구역은 지난 2006년 12월 22일 주민총회에서 GS건설을 공동시행자로 선정하여 토지등소유자방식으로 사업을 진행 하였고 공동시행자를 통해 사업비를 충당해 왔으나 정비구역지정(2010.8.31)후 추진위원회를 구성 및 사업방식을 전환하여 조합방식을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공동시행자의 법적지위가 모호하여 자금차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따라 조기에 시공자를 선정한후 선정된 시공자를 통해 자금을 차입하여 기존 사업비를 즉시 상환하는 안을 지난해 10월14일 조합총회에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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