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모 창립 22주년 봄모임

[산과계곡]

홀대모 창립 22주년 봄모임

언제 : 2024년 5월25일(토요일)~26일(일요일) 1박2일

어디서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강당골)농촌뜨락

누구랑 : 전국 산님들 31명

무엇을 : 첫째 날 : 회의(경과보고), 1대간9정맥완주부자헌화, 만찬

            둘째 날 : 조찬,광덕산등정,오찬, 아쉬운작별시간, 귀가

서초구청 앞에서 10시50분경에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님 내외분과 홀대모 방장님이신 에이원님과 미팅 에이원님 승용차에 동승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요기하고 1시50분경에 행사장인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강당골(농촌뜨락)에 도착하니 총무를 맡고 있는 부뜰이 님 내외분께서 벌써 오셔서 행사준비 하고 계시니 정말로 칭찬하고 싶고 감사했습니다.

첫째 날

전국의 산님들이 속속히 도착하시어 6시경에 행사시작 방장님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1절 합창 순국선열과 먼저가신 산님들을 위한묵념, 간단한 경과보고가 있은 뒤 1대간9정맥 완주하신 이슬하, 정겨운 부자에게 축하헌화 증정과 케이크 커팅, 그리고 개별인사 후 만찬에 들어 그간의 정담도 나누고 산행의 즐거움과 어려움도 애기하며 만찬을 마치고 배정받은 방에 들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둘째 날

06시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07시부터 아침식사 기념촬영 후 총무님 차에 동승 내비게이션 에 광덕산주차장을 입력했는데.. 강당골 광덕산 주자장이 아니고 반대편 광덕사 앞의 광덕산 주차장에 도착했고 산행인원 5명의 면면을 살펴보니 젊은 분들로 나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있을 것 같아서 “나는 힘들어서 산행은 포기하고 광덕사 둘러보겠다. 며 산행을 포기하고 이정표를 참고로 광덕사에서 약 1km거리의 이조시대의 3대여기 시인 운초 김부용 묘지를 30여분 둘러 내려와 광덕사를 둘러 내려오는 데는 약 2.1km=55분이 걸렸으니 주차장에서 왕복 약 4km=1시간25분가량이 걸렸고 산행 팀과 11시30분경에 행사장에 도착해서 점심식사하고 퐁라라 님 과 칠갑산님의 승용차에 동승 서울전철 2호선 봉천역에서 내려 2호선 전철로 교대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 옥수역에서 하차 귀가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L42gtG2Xiwaf1ZSKo9IoYK5WuPWCi70&usp=sharing

광덕사 - Google 내 지도

[퐁라라]

산곡대선배님!
언제나 변함없는 상록수처럼 홀대모를 지켜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홀대모를 사랑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기에 자신에 충실하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선배님과 동승하여 오가는 길에 구수한 입담을 듣는 재미도 모임의 한 대목입니다.
내려가는 길엔 온양온천역까지 급행 열차를 타고 역앞에서 온양 전통시장을 두바퀴 둘른 후
101번 버스로 환승하여 송악환승주차장으로 갔구요.
올라오는 길엔 칠갑산님께서 봉천역까지 태워주셔서 아주 편하게 상경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하문자]

어떤 연유였던간 훌륭한 광덕사와 시원한 데크와 사랑스런 기러기 가족도 잘 보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진짜 오랜만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는줄도 모르고 정상에서 산과계곡님을 많이 기다렸답니다.
암턴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그럼 우리 가을 모임에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며 건강관리 잘 합시다.
감사합니다.

[에이원]

산과계곡님
그날 잘 들어가셨죠?
짧은 만남 속에 정겨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늘상 단골로 모임에 참석해 주시고 격려와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은 많은 귀감이 됩니다.
명사찰 광덕사의 이모저모를 덕분에 확인할 수 있었네요.
진행하시는 천변길따라 여름철 건강유념 하시는 여정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산과계곡]

아름다운강산 정선배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방장님 여러모로 염려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일정상 먼저 귀가하셨는데..뭔가~? 횡한 느김이였습니다.
귀가는 퐁라라님과 칠갑산님 승요차에 동승 2호선 봉천역까지 잘 왔습니다.
퐁라라님~!! 근무상 어려운 시간들을 내시어 열심히 홀대모행사에 참석해주시니
홀대모의 미래가 창창하리라 밑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가을모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조진대]

산과 계곡중에 계곡을 택하션거 같습니다.
절 구경도 공짜로 하시고..
아주 머리 빡빡 깎으셨으면 좋았을것을...
다음 모임때 뵐께요.. 그때는 산으로 가셔요...

[부뜰이(윤종국)]

들머리를 잘못 찾아가는 바람에 이산 산행을하게 되었네요.
그것도 모자라서 느긋하게 올라 가다가 본 팀을 또 기다리게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죄송했습니다.
모쪼록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 모임에서 뵙도록 해요.
먼 길 오가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산과계곡]

룸메이트 조 고문님이 방을 잘 못 들으셔 기다리느라 밤잠을 설쳤습니다.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가을모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부뜰이 총무님~!! 매번 염려와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천왕봉님 께서 헌신적으로 대회준비와 마무리까지 항상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러회원님들을 대표해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