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티라나
발칸 반도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알바니아는 국민소득2.000불 발칸반도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나라로 손꼽힌다.
오스만 투르크 등 오랜기간 외세의 침략을 받았고, 제1차 세계대전때는 중립을 선언했지만
동맹국에 점령당해 나라가 분단되기도 했다
1967년-1990년까지 공식적인 무신론국가로 종교행사가 금지되었다
1990년 종교 자유화되면서 70%가 이스람교이다
1991년까지는 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가장 고립주의적인 국가였고
1992년 민주주의 체제로 돌아섰음에도 여전히 정세가 불안해 국가이다.
2000년의 고도로서 알바니아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서
계단식으로 지어진 옛날 집들이 특징을 이루고 있고.
돌로 깔려진 길을 따라 성에 오르면 성 안에 유명한 오누프리 (Onufri )박물관과
중세의 모스크와 교회.이콘(聖畵像) 등이 남아있어
고대도시 지로카스터와 같이 불가리아의 2대 박물관 도시라고도 불린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알바니아의 대표 관광지이다
부트린트는 BC 6~3세기에 걸쳐 최고의 번영을 누린 것으로 여겨지며,
당시의 인구는 1만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측된다.
요새의 흔적, 아크로폴리스나 극장, 공중 목욕탕 등의 유적은 지난날의 영화를 짐작할 수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의 유적
부트린트에는 5~6세기에 그리스도교가 들어왔으며,
이 시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은 성당과 세례당이다.
길이 31m, 폭 22.5m의 우묵하게 팬 토대 위에 건설된 삼랑식 바실리카 성당은
전형적인 초기 그리스도교 성당의 좋은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