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택학습관 41대 학생회장 한미선 입니다.
신.편입생들을 위한 작지만 알찬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하기위해 평택학습관 학생회에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오늘도 학습관 오리엔테이션 행사 준비에 일손을 보태고 계신 사무국장님.
오시는 분들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시라고 답례품을 열심히 챙기고 계십니다.
항상 행사때 마다 한 걸음에 달려와 도와 주시는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새로이 공부를 시작하시는 학우님들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하시고 풍선도 불고 현수막도 달고 흘리는 땀 서로 닦아주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하나의 추억이라 생각하면서 클래식(바흐,헨델, 모짜르트 등) 음악을 들으면서
노동의 힘든 과정을 잊어봅니다. ㅎㅎ
비가 오려고 하는지 후덥지근 합니다. ㅠㅠ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며
열심히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학습관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선배님들 및 재학생들의 추억의 사진들을
정리하고 나름 이쁘게 꾸미고 새롭게 단장해 봅니다. 오시는 학우님들에게 우리 평택학습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인지 힘든것도 모른채 열심히 합니다. 나름 열심히 이것저것 했는데 그래도 늘 부족한 생각이 듭니다.
08월 26일 토요일 평택학습관 오리엔테이션 행사 준비를 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봅니다.
비법정 학습관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개선해 볼려고 나름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신. 편입생 학우님들을 평택학습관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오시게끔 할려고 정말로 열심히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때론 항의도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평택학습관, 안성학습관, 여주학습관 포스터를 손수 만들어 경기지역대학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붙히면서
이러한 현실에 대해 우울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기지역대학, 법정, 비법정 으로 나누면서
다같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는데 그러면 똑같이 신. 편입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지
경기지역대학 학과에는 정보를 제공해 주면서 학습관에는 그러한 정보를 왜? 제공 안해주는지 차별적인 행정에
대해 화가 납니다.
비법정학습관은 해마다 매번 오리엔테이션을 할때마다 도박하는 심정으로 마음 조리면서 해야 하는지
참으로 비통한 마음입니다.
08월 26일 평택학습관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준비하면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저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늘 평택학습관 학우님들을 응원하며
41대 학생회장 한 미선 글 올립니다.
첫댓글 한미선 회장님 이정임사무국장님
오티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일에 손을 보태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인데 순조롭게 진행
되시길 바라며
9월부터 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갈께요~^^
그 전에 미리 참석 못하신다고 말씀하셨고
양해를 구하셨는데 미안해 하시지 마셔요. 괜찮아요.
내일 오리엔테이션 잘 해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행사도 있으니
9월 2일, 10월 7일 날에는 꼭 참석하셔요. ㅎㅎ
네 그렇게 할게요 ^^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수고가 여기까지도 느껴집니다. 수고에 수고의 섬김은 언제나 어떠한 축복으로도 돌아옵니다.
화이팅 드리며 오늘은 평안한 쉼을 더하시고
내일은 즐과 락으로 가득하세요 ^^~
천안학습관 회장님의 격려와 응원은 늘 힘이 납니다. 항상 감사하고
26일 같은 날 오리엔테이션 행사로 인하여 찾아가지 못함을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성황리에 잘 마쳤을거라 생각되며 늘 천안학습관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