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구에 사는 동서네가
5월 28,29일 양일간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로 여행 을 간다기에 우리 부부도 동참하였다
두 동서네 와 우리부부와 구미동서의 딸 도은이가 동참을 하여 7명이 큰 버스에 널찍하게 잠도 자고 수산물시장에세 꽃게랑 조개,
회등을 사서 차밖에서 자리를 잡고 몇끼를 때우고 이튿날은
그래도 점심을 전주비빕밥을 사먹었지만 최소 경비로 이틀 여행을 마쳤네
첫쨋날은 군산 선유도
새만금 방조제도로를 달려서
오래 전 우리 가족이 배를 타고 갔던 선유도가 이제는 방조제로 섬이 아니었네
생전 처음으로 와이어레일도 한번 타보고 방조제 곳곳에
작은 섬이었든 곳에 작은 방파제를 막아 선박항구로 주차장, 휴게소를 들어서 있어
작은 캠핑카들이 꽉 들어차서
밤낚시를 즐기고 그냥 RV승묭차로 차박을 하는 여행객으로 밤에도 주차장들이 비어지지를 않았다
우리도 차에서 잠을 자고
아침도 조개국으로 해장을 하고 도은이가 가고 싶은 곳을 검색하여 내려 오면서
익산 교도소 영화촬영지도 보고 전주시내에서 비빔밥먹고 마이산관광을 하고 내려오니 구미도착이
19시 차를 갈아타고 내려오다가 안강에서 참뼈해장국으로 저녁을 해결하니 1박2일 여행이 알차게 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