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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일(목) 13시, 오래간만에 대딩친구들과 방배역 근처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늘 날씨는 너무 좋아 아무곳이나 걷고 싶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남위례역에서 내려 자주 걸었던 창곡천과 위례공원을 산책하였다.
약 2년 전에만 해도 위례의 밀리토피아호텔 및 한빛중학교옆에서 살 때에는 매일 산책을 하였던 곳이 '창곡천'과 '위례공원'이다. 오늘이 9월 초하루 이다. 누군가가 첫날에 행복을 빌어주면 그 달은 내내 행복하다고 한다. 친구들 모두가 다 가을철인 9월에도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 월일/집결 : 2022년 9월 1일(목) / 2호선 방배역 1번출구 (13시)
◈ 장소 : '순두부와 청국장'(방배역점)과 '창곡천' 및 '위례공원'
◈ 참석 : 4명 (산책은 나홀로)
◈ 앞풀이 : 모듬전에 막걸리와 비빔밥 / '순두부와 청국장' <서초구 방배역 1번출구 근처. (02) 3471-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