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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우체국 vs 일반택배 기타 택배 빨리 받는방법
안단테 추천 2 조회 1,838 13.04.03 03: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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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3 03:57

    첫댓글 서비스 받아보다 보면,,우체국이 좋더라고요..가서 보내는 게 존 귀찮긴 하지만..

  • 13.04.03 04:00

    우체국도 집방문해서 가져가시던데요. 인터넷으로 예약접수도 받아요. 저도 나갈 상황이 못돼서 우체국홈피에서 택배예약해서 여러번 부쳤죠.

  • 13.04.03 04:01

    아 그래요? 첨 알았어요,,ㅎ

  • 13.04.03 04:07

    제가 이용할때만 해도 오히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천원할인도 해줬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우체국택배가 짱입니닷!^^

  • 13.04.03 05:53

    문제는 서비스의 질이죠 엄청 불친절에 고객을 우습게 알죠 기본적인 소양 교육조차 안하는듯해요
    한진택배 하청업체 직원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올라오는거 같네요

  • 13.04.03 08:09

    우체국은 최근들어 주말배송 거의 안하는데가 많더군요...자기들도 준공무원이라고 ㅡㅡ;;;

  • 13.04.03 08:17

    택배는 합니다...등기같은 일반 우편물은 안 하구요...조별로 당번 정해서 주말 근무 합니다...우리 신랑이 집배원인데 당번 정해서 주말 택배 배송하러 출근하더군요...그러나 등기나 일반 우편물은 주말에는 안 하구요

  • 13.04.03 08:24

    당연히 등기나 우편물같은거는 안하는거 알고 있죠 여기는 용인인데 주말에 택배배송도 안하더라구요~지역마다 다르나보네요

  • 13.04.03 09:07

    울동네 우체국은 토요일에도 택배 오는대요..

  • 13.04.03 08:19

    공기업이 단가를 싸게 책정하고 인력이 많은건 좋은거같은데 대기업에서 물량 늘릴려고 단가를 낮추고 기사에게 부담시키는게 문제...

  • 13.04.03 08:46

    지역별로 좋은 기사님들과 불친절 기사님들이 다른것 같습니다. 혹은 담당택배기사님이 바뀌면 좋아지는경우도 있고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요.
    제 경우에도 어떤 회사는 밤10시에도 오고 예정일을 하루이틀 넘기기도 일수여서 주말이나 공휴일을 끼면 4~5일도 훌쩍 넘어가곤 했었죠

  • 13.04.03 09:12

    지역마다 택배기사에따라 택배회사 이미지가 안좋기도 한듯합니다...울동네는 cj 한진 현대 등은 배달도 잘해주고 친절합니다..
    시골이라 지역사회 정서가 아직 있어서 그런가 택배 대리점들이 지역내에 있기때문에 지역주민들한테 상당히 친절하죠 괜히 저 택배 불칠전하더라 소문나면
    밥먹기 힘들기도 하겠고.... 지역내에 택배대리점이 없는 몇몇 택배는 솔직히 불친절하고 배송도 느리고 하건 사실임 울동네쪽에서 악명높은 택배는 엘모택배

  • 13.04.03 10:17

    택배는 보통 접수된 대리점을 기준으로 물자집적소로 심야에 이동되고, 각 지역별로 철야분류작업을 거쳐 각 지역 물류터미널로 이동이 되고.. 최종적으로 이른아침에 모든 대리점으로 이동됩니다. 그러면 대리점(or지역거점)에서 각 섹터별로 분류하여, 담당기사가 배송시작을 하는 거지요.. 배송방법은 기사별로 다 틀리지요.. 먼지역부터 시작하는 사람.. 가까운지역부터 시작하는 사람.. 물량이 많은 지역부터 시작하는 사람.. 아파트부터 시작하는 사람등등.. 그날 몇시에 받느냐는 담당직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 입니다.

  • 13.04.03 10:24

    성향에 따라.. 제일 늦게가는 지역의 물건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차량에 상차를 합니다. 이미 상차가 완료된 오전 9시이후에 전화해서 빨리 배송해달라고 말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 1건 때문에 이미 상차가 된 물건을 헤집어 찾아내는건 힘든 일이니까요.. 물론 그 이전에 전화해도 그 1건때문에 전체 배송스케쥴을 바꾸진 않습니다만, 역시 담당직원의 성향에 따라, 부탁하는 어조에 따라 바꿀때도 있습니다..

  • 13.04.03 10:31

    제가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명절선물세트 담당자이다보니, 저는 받는쪽이 아니라 보내는 쪽이 되지요.. 명절기간에 하루에 적게는 3,000건에서 많게는 8,000건까지 발송이 됩니다. 약 3주동안 10만건이상 발송이 나갑니다. 택배사입장에선 큰 법인고객이지요.. 갑의 위치를 이용하여 저도 처음엔 빨리 보내라.. 이건 중요한건이니 꼭 제시간에 들어가야 한다.. 라며 택배사를 압박하였으나, 택배사를 바꾸며 현장실사를 나가보고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지요.. 피차간에 화내봐야 서로 얼굴 붉힐일만 있더군요..

  • 13.04.03 10:37

    본문에서 안단테님이 언급하셨듯.. 우리나라만한 택배시스템을 갖춘 나라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문한지 24시간도 되지 않아도 집앞까지 배송이 되니 말이지요.. 물론 택배사 때문에 짜증나는 일도 있을테고, 불친절에 화가 나실일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택배기사님들도 다같은 서민일뿐입니다. 너무 빨리온다는 조급증에 내가 더 화를 내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조금만 서로 이해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엔 택배기사님이나 집배원님이 오면 수고하신다고.. 음료수 한잔이나마 주고 했었는데 이젠 정말 그런 정마저 없어지고 너무 팍팍해 지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고생하시는 분들이니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길..

  • 13.04.03 12:39

    문제는 아침에 전화 안받습니다

  • 13.04.03 21:58

    전 우리나라 택배 기사님들께 무한 감사하며 조금 늦어도 기다립니다.그래도 하루내에는 오니까..박봉에 무거운것,가벼운것 가리지 않고~
    토요일도 일하시는데..몇시간 늦는다고 짜증내고 전화드리면 너무 죄송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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