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이준석 대표가 반격카드를 모색중이다.
"이양희(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의 측근이니까 이준석 대표가 그 자리에 앉힌 건데,당원권 정지를 내린 거면 중대한 사안이
아닌가?"수사기관에서도 기소 가능성이 크다는 애긴데,이 대표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봐아 하는게 아닐까?"
권성동 원내대표와 당 대표 직무대행체 체제가 추인(7월11일)되면서 이 대표는 국회를 떠나게 됐다.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으나 지신의 페이스북(7월9일)에 "얼마니 클지 나무를 베면 알 수가 없죠"라고 자신의
심경을 암시했다.현재로선 ▲윤리위 징계 재심청구 ▲법원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與論戰이다.재심청구는 10일내다.하지만 7월18일까지 제심청구는 하지 않았다.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간단하지 않다.법률검토가 까다롭고 기각되면 정치생명이 끝난다.현재로선 여론전뿐이다.
여론전에선 우세하다는 펑가다.
여론전문회사 4개사가 조사(7월14일)한 결과는 윤리위원회의 중징계는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결과(54%)"라는 것이다.
"정당한 과정을 거친 결과(31%) 보다 23% 높았다.(중앙선관위 조사) "이대남의 당원게시판에는 "이준석을 내치는 건 이율배반의 정치"'이딴 당에 기대한 내가 바보였다.?"는 실망의 글이 게시됐다.
당원들의 지지철회가 이어질수록 이 대표의 정치적 입지는 더 커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이를 의식한 둣 이 대표 역시 여론전에 주력하고 있다.온라인에 독려의 글(7월11일), 광주 무등산에 오른 사진(7월13일)을
공유했다.이대남의 "입당 러시와 서진 정책"을 상기시키는 전략이다.경찰의 수사가 분수령이다.무혐이면 당무에 복귀하겠지만 혐의가 입증되면 정치 생명은 끝난다.당헌 당규상 성범죄로 기소되면 당내 경선 출마가 불가하다.2024년 총선 도전도 어렵디.
이 대표는 무혐의 처분을 위해 변호사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정치적 잠행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이 대표가 6개월간 잠행할 것 외에는 지금은 더 아는게 없다"며 사퇴 가능성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사퇴할 뚯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두 번이 잠행과 야당인 민주당과의 싸움에는 미온적이나 당내 싸움에는 자주 맞서고 두 번의 선거에서 승리한 것을 놓고도 자신의 공적만을 자랑하여 한미디로 千方地軸이다 라는 평가도 있다.자신의 언행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