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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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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스크랩 끄적끄적 베트남 하노이 여행 3 (하노이 시티투어)
뽁도사 추천 0 조회 3,192 15.12.04 15: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여행의 컨셉은 맛집 탐방 과 힐링

 그래도 하노이 시티 투어는 기본으로해야지요

하노이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오토바이의 물결

어떻게 사고가 하나도 안나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소방차는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똑같네요

 

도로 편도 3차선중 2,3 차선은 전부 오토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거리 로컬 식당 입니다.

보통 저렇게 의자에서 주문하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잘보면 보이시죠 ㅎㅎ

닭이 노상에 풀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개 똥도 도로변 지쳔에 널려있으니 보행중에 앞길 조심하세요

하노이 버스는 이번에 이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여기 사람들 거스름돈 절대 안거슬러 줍니다

 

오토 바이 천국 답게 바이크 가게가 많습니다

저는 한 오토바이에 5명 탔던걸 봤습니다

 

 저 3층,4층 사는 사람은 햇빛은 볼수 있을 까요 ㅎㅎㅎ

우리나라와는 다른 가로수가 많습니다.

 

근처 사당 에서

역시 도로위에 열차도 다니네요.

옛날 우리날 60~70년대와 비슷하지만 좀 현대적입니다

아직 지하철이 없어서 곳 생긴다는데 언능 인프라가 생겨나야 될텐데요

 

저 역 바로 옆에사는 사람들은

열차 소리에 신경 쇠약에 걸릴 수도...

 

어제저녁은 좀 부실했는데 제대로된 쌀국수집을 찾았네요

나름 최신 식으로 꾸며진 쌀국수집인데 체인같습니다

PHO HUNG 이란 브랜드 식당

각종 쌀국수 전문점 ㅎㅎ 제대로 온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메뉴판 투척합니다

종업원이 사진찍으니까 제페니스?? 이럽니다

전 승질을 내며 NO~~KOREAN 이라고 대듬니다

 

암튼 첫 쌀국수 입니다

BUN CHA CUA 라고 해물 어묵이 들어간 쌀국수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60,500동 (한화 3,025원 15년 11월말 기준)

아 저 향신채소 담궈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ㅜ.ㅜ

 

 

이게 뭐라고 우리나라는 숙주와 양파 절인걸로 바뀌었는지...

도저희 이채소때문에 맛을 재현하지 못하나 봅니다

 여기다 라임과 고추까지 넣으면 우헉 지금생각해도 또 먹고 싶네요

정확한 간판입니다 위치는 호안끼엠 호수 가는길인데 음.....

길거리 노점 상인입니다

대부분 노인들이지만 가끔 어여뿐 처자가 장사 할때도있습니다

식당같은데 아직 오픈중

여기가 오토바이주차장 입니다

지금 저청색 옷입은 사람이 관리원으로 저사람에게 돈주면 오토바이 보관해줍니다

일종의 발랫파킹 ㅎㅎ 가격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몰라요...

호끼엠 호수 입니다 젊은이들의 대이트 장소중 하나입니다

저녁이면 이쁜 야경이 있어요

참 특이하게 자라는 나무네요

삶이 힘들어 저러는건지...

정말 귀여운 여자아이 발견

똘망똘망한게 귀여워서 도촬 ㅎㅎ

저기는 유료 입장이더군요 전 가난해서 그냥 촬영만 ...

호끼엠 북쪽 에있는 한국 식당

여기까지와서 한식은 절대 안먹습니다.

가족이랑 왔으면 마눌때문에 오지만 전 무조건 현지식으로

엽서가 이쁘네요 접어따 피면 저런 모습이

딸내미 하나 사줄걸 아쉬웠습니다 

가꾸 댕기다 분명 찌그러질거 같아서... 

이나무는 아예 누웠네요 ㅎㅎ

게을러서인가 아무도 안세웠네요

그냥 누워서 자라게 나뒀나 봅니다

 

여기도 노점분들이 많습니다

길거리 음식인데 전부 저희 70년대 간식 같습니다

전 식사를 해서 안샀어요. 먹고는 싶었지만

왠지 익숙한 맛일거 같아서 패스

도넛츠 같은간식

저래뵈도 망고 입니다

근데 고추가루같은걸 뿌려서 팔더 군요

필리핀보다는 덜익은것 같은데 망고 ?습니다

호끼엠 호수 북쪽에 있는 곳

입장료가 있어요

3만동 입니다 (한화 1500원)

사당인가요??

사람들이 기도 하는곳도 있네요

이건 전쟁 승리기념 동상인듯

여기가 여행자 거리 저녁이면 길거리 노상 주집으로 변하죠

씨클로 다들 바가지 씨운다고 해서 이용안했습니다

여기에도 작은 노점상이있습니다

이곳은 신카패라고 여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사 다음날 이용할 하롱베이를 예약 했어요

1일 당일 코스에45달러

근처 식당인데 여기도 깔끔할거 같네요

다른 여행자를 위해 메뉴판 촬영했어요

이곳이 진짜 로컬 식당 현지인들이 점심 먹는 곳이네요

저도 한자리 안자서 주문해 봅니다 덮밥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흰밥과 노란색 볶음밥중 선택,

거기에 고명 선택등등 자기 취향 대로 주문하면 나옵니다

다 분업화 되었네요

이게 메뉴판 입니다

마늘밥, 볶음밥, 흰밥중 하나 선택

다음에 육류선택

 

또 채소나 다른 고명 선택

 

기타 음료도 시키면 아래와 같이 줍니다

저는 노란 볶음밥에 돈육 볶음, 계란 반숙 시켰습니다

거기다 아이스티 한잔

근데 얼음이 달랑 두개 주네요 아이스티 ㅎㅎㅎ

도착하자마자 얼음이 녹았습니다 ㅋㅋㅋ

오이는 반찬있거 같습니다 소금과 설탕에 절인 맛으로 상큼합니다

밥이 무지하게 느끼합니다 저 오이 없었으면 다 못먹을뻔했어요

가게 상호 입니다

위치는 여행자 거리 근처 입니다 주소같으거 몰라요 ㅎㅎㅎ

꼬치 파는 아줌니

저게 과일인지 채소인지 확인불가

나름 퀼리티 있는 케익집

이곳은 어떤의미의 원형건물 인지 획인 불가

아시는분들 덧글부탁해요

기차 타는곳입니다

다낭이나 나트랑 호치민 가는 열차는 이곳에서

근데 다낭까지가 20시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비행기 타고 가세요

이렇게 하노이 시티 투어를 마침니다

죙일 오토바이 타고 다녔더니 피곤하네요

저를 가이드해주신 Lyy양 감사합니다 사진 달라고하니 흔쾌희 주네요

담에는 그녀의사진도 같이 올려 볼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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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4 06:16

    첫댓글 수 많은 오토바이 물결은 장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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