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밀 : 무와 함께 먹으면 식체, 소화불량 위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메밀가루를 반죽해 흘설탕을 넣어 호떡처럼 구워먹으면 누런 땀을 치료한다. x 상극 : 돼지고기, 백반, 꿩고기 2. 녹두 : 녹두와 금은화를 물에 달여 차로 마시면 홍역이나 이하선염을 예방할 수 있다. 농약을 잘 못 마셨을때 녹두가루를 계란에 풀어 복용하면 좋다. x 상극 : 비자나무, 잉어, 개고기 3. 검은콩 : 감초를 곁들이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몸이 허해 땀을 흘릴때는 밀쭉정이와 황기를 검은콩과 함께 먹어주면 최상의 효과를 낸다. x 상극 : 후박나무, 피마자 4. 두부 : 두부는 항생물질인 테트라사이클린의 효과를 파괴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두부와 함께 먹으면 체내에 항생제 물질의 흡수가 늦어 항균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x 상극 : 시금치 5. 무우 : 소아 백일해 환자를 치료하려면 무 즙과 배즙을 먹이고 유행성 감기에 걸렸다면 무와 덜익은 올리브를 함께 달여 차 대용으로 마시면 된다. x 상극 : 인삼, 서양인삼, 하수오, 지황 등의 한약재 6. 시금치 : 돼지간과 함께 볶아 먹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야맹증에 좋고, 시금치 뿌리와 계내금(닭 모래주머니 노란속 껍질)을 함께 먹으면 당뇨에 좋다. x 상극 : 두부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칼슘이 생긴다. 7. 죽순 : 몸이 붓고 복수가 차는 사람은 죽순과 조롱박, 동아 껍질을 같이 먹으면 효과가 좋다. 소아 홍역이나 수두에는 죽순과 붕어를 함께 고아 먹으면 회복세가 빠르다. x 상극 : 자고 (꿩과의 새) 8. 호박 : 독창, 각기병, 황달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 한 사람은 호박 섭취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x 상극 : 양고기, 돼지 간, 팥, 메밀 9. 당근 : 홍역이나 수두를 앓는 어린이가 당근, 고수, 올방개를 함께 달여 차로 마시면 효과가 뛰어나다 x 상극 : 식초 10. 귤 x 상극 : 무, 오이, 동물성 간, 우유, 비타민 K, 술폰아미드제 약물류, 스피로놀락톤(spironolactone), 트리암테렌(triamterene), 칼륨보충제 11. 포도 : 포도는 해산물과 함께 먹는 것을 금한다. 포도를 먹은 경우 최소한 네 시간 뒤에 해산물을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든 타닌 성분에 해산물에 함유된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힘든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12. 땅콩 : 젖이 부족한 산모는 땅콩과 족발을 함께 고아 마시면 좋고, 무좀 환자는 땅콩과 팥, 붉은 대추를 넣고 고은 탕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x 상극 : 참외 13. 대추 : 인삼이나 더덕과 함께 끓여 먹으면 기혈부족을 다스리고, 기가 허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황기와 함께 고아 먹으면 좋고 혈중지방과 콜레스테롤리 높은 경우 셀러리와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 x 상극 : 생선, 자라, 게, 파 14. 양고기 : 해삼,죽순,밤, 무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보약 효과가 뛰어나다. 생강과 함께 요리를 하면 위가 차가워서 생기는 위 질환을 치료 할 수 있다 x 상극 : 단호박, 하수오, 창포 15. 닭고기 : 감기에 걸려 열이 나거나 전염성 질병으로 인해 고열이 나는 사람은 닭고기를 먹으면 안된다. 그리고 습한 기운과 체내의 담이 심한 사람이나 원래 속에 열이 많은 사람, 비만이나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 역시 많이 먹으면 해롭다. 담낭염이나 담석증을 앓는 사람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x 상극 : 꿩, 자라, 잉어, 붕어, 새우, 토끼, 마늘 16. 돼지 살코기 : 돼지피와 두부는 음식 궁합이 좋다 x 상극 : 오매(덜 익은 푸른 매실을 짚불 연기에 그을려 말린 것으로 해충, 구충에 쓰임), 도라지, 황련, 점나도 나물, 오수유 17. 계란 : 콩 제품과 함께 먹으면 대두에 함유되어 있는 고단백질의 가치를 높여준다 x 상극 : 자라, 토끼, 잉어 18. 우유 x 상극 : 산사나무 열매, 귤, 오매등과 같은 산성과일과 항생제 약물 19. 잉어 : 잉어와 팥을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수종 치료에 효과적이다 x 상극 : 개고기, 아욱, 천문동, 주사 20. 굴 : 한약재 가운데 수유나무, 자목련, 마황과 상극이다 21. 우렁이 : 우렁이와 부추는 찰떡 궁합이다 x 상극 : 동아, 참외, 목이버섯, 당류 △ 된장과 부추 = 부추 성분이 된장의 소금 과잉섭취를 막아주고 부족한 비타민 A와 C를 보충한다. △ 시금치와 참깨 = 참깨가 시금치의 결석 유발성분을 줄여주고 단백질과 지방도 보충한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새우젓의 지방분해와 단백질분해 효소가 돼지고기 소화를 돕는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버섯의 섬유질이 돼지고기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시킨다. △ 미역과 두부 = 두부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서 요오드가 빠져 나가는데 미역이 이를 보완한다. △ 당근과 식용유 = 당근을 식용유로 조리하면 날로 먹을 때보다 영양이 높다. △ 쇠고기와 배 = 고기에 배를 섞으면 단백질 분해 작용이 일어나 연해지고 맛도 좋아진다. |
첫댓글 두부와 시금치가 상극인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메모해 놓아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닭고기와 마늘이 궁합이 안맞는데 닭백숙에 마늘넣는건 그럼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