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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명품"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가 이상한거에요?
x그노기x 추천 0 조회 764 04.11.07 11:0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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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07 11:07

    첫댓글 님이 현명하신거에요. 명품은 오래간다는 점이나 A/S가 잘된다는 거 빼면 다 브랜드값이죠. 솔직히 명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10에 9은 "나 잘 살아서 이런 것도 사"라는 과시형 아닌가요? 뭐 꼭 하나씩 명품을 들고 다니고 싶긴 하지만 명품으로 도배하는 분들 보면.. 보기 좋지 않아요.

  • 04.11.07 11:08

    뭐 명품은 정말 말그대로 몇십년을 이어받아온 장인들의 작품이니까요..좋아할만 하죠..; 참고로 저도 좋아해요^ㅡ^;;; 단순히 사람들의 의식이나 이런거 때문이 아닌, 정말 작품의 디자인이나 재질을 봐서 좋아하죠

  • 04.11.07 11:08

    그런면에서 그노기님은 부자 되실 팔자! 할인카드와 쿠폰은 정말 제 삶의 동반자입니다 ♡ 으흐흐~ 근데 전 가방은 명품을 가지고 싶더라구요~~ 가방만~

  • 04.11.07 11:10

    어디를 시집가든 살림잘하고 생활력 강한여자가 시부모한테 사랑받습니다. 낭비벽이 심하면 그거 인간 안됩니다. 친구들 그래서 쫄딱망한애들 많이 보아서..^,^

  • 04.11.07 11:12

    저두 보석은 별로 관심이 없음...근데 명품 좋죠....갖고 싶기도 하지만 근데...갖고 싶고만 하지 그 거금들여서 살 생각은 없음......솔직히 버버리같은 옷 중에 메이커 확실히 제거해놓으면 시장에서 별로 팔리지 않을 물건들도 있든데...너무 촌시러워서

  • 04.11.07 11:15

    저도 명품은 않좋아하는 축에 속하는 편이었는데.. 저는 인천살거든요... 서울 자주 왔다갔다하고 사람 많이 만나다보니 느꼈는데.. 설은 왠지 부자들만 사는 동네라는게 느껴지던데요. 아는사람은 다 부자에 진퉁 명품들을 하고 다니고 옷들도 그런데.. 저만 왠지 소외되고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 04.11.07 11:16

    인천있을때.. 명품을 굳이 찾아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설에 가보니.. 저만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설에 살면 어쩔수 없을 것 같아요.

  • 04.11.07 11:16

    ↑ 짝퉁 들고 다니는 사람 많고..; 달동네도 있는 서울인데요 뭘;; 전 명품 안 즐기고;

  • 04.11.07 11:18

    생각이 아주 건전하시네요. 외적인 것에 집착할 수록 맘이 더 허전해지는 것 같아요. 아무튼 훌륭하시네요.

  • 04.11.07 11:32

    글쎄요...저도 그리관심은 없는데...엄마가 들고다니시는 샤넬지갑을보면...왜 들고다니시는지 이해는되더라구요..언제나봐도 질리지않고..몇년이지나도..이느낌일꺼같은...(유행..이런거무시할꺼같은..)그런느낌에서..비싸게주고사셨겠지만..왠지모르게..그거볼때마나..돈값하는구나..라는생각들던데..그런느낌에서저는

  • 04.11.07 11:33

    명품자체는 인정하지만요....무엇이든...오바하면...보기 않좋져..

  • 04.11.07 11:33

    길거리에 메고 다니는 사람말고요...ㅡ,ㅡ;;; 아이러니하게 서울사는 아는 사람들요... 제가 아는 서울 사람들은 다 그렇던데.. 그 사람들은 절대 가짜 안하던데요. 48평에 살고, 부자들이요...

  • 04.11.07 11:40

    뭐 명품 한두개 있는건 괜찮은 거 같지만...너무 명품찾는 사람들은 너무 보기않좋음...그것도 카드빚내서 사는사람 많던데... 명품하는 사람들중에 얼마나 부잣집 딸내미들이 있을까요?? 제 친구는 21살에 백얼마짜리 명품가방 들고다니는데 정말 욕나옴... 뭐든지 적당히가 좋죠~~ 명품에 욕심이 없는게 좋은겁니다

  • 04.11.07 11:49

    앗..이거 그노기님..글이였구나~~^ ^그노기님글은...꼬옥..왠지모르게...재밋구..^ ^리플을 달고싶은맘이든다는...진짜진짜..재밋으신 분일꺼같다는~~~

  • 04.11.07 12:00

    저도 명품 별로 안 좋아해요. 오히려 명품인데 사람 때문에 짝퉁처럼 보이면 그게 더 불쌍.... 명품이라기보다 고가품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는...

  • 04.11.07 12:01

    최신형 하이엔드 컴퓨터를 1000만원 주고 사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무 성능 차이도 없는 가방을 100만원 씩 주고 사는 건 도저히 이해불가.......

  • 04.11.07 12:05

    근데 이분은 아디가 무슨뜻이죠? 혹시 이름 아닌가요? 근옥.?

  • 04.11.07 12:15

    제주위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도 명품 그다지 안좋아하는데..능력도 안되고..뭐 화장품이랑 가방,지갑은 몇개정도는 가지고 있지만..아주 비싼건 살생각도 없고..요샌 젊은층을 겨냥해서 저렴하게 나오더라구요.(10~20만원대의 가방도 많던데요.)

  • 04.11.07 12:20

    저도 명품에 별로 관심이없는..왠지 멀게만 느껴진다고 할까..백화점에 진열되있는거 보면..갖고싶다 이런맘이 안 생기더라구요..그냥 비싸겠군..하는 생각밖엔..그리고 미니+시츄님 전 서울 강남쪽에 사는데 안그래요..명품 비스무리한 짭퉁 들고다니는 사람도많고..메이커 안 입는 사람도 많고..

  • 04.11.07 12:22

    물론 강남역,압구정쪽 이런데는 확실히 물이 틀리긴하죠..메이커에 명품족들 많습니다..하지만 대부분 그렇지는 않고..그냥 다 자기개성에 맞게 입는다는게 맞겠죠..명품은 가방이나 지갑정도는 괜찮을 꺼 같아요..항상 들고다니고 오래쓸 수 있으니까요..

  • 04.11.07 12:28

    저도 명품 별로 관심 없는데..-_-일단 돈이 좀..아깝고..누가 선물준거 아니면..안씀..집에 선물받은거 하나 잇는데 한번도 가지고 다닌적이 없음..;;; 전 차라리 먹는데 돈을 좀 더 투자하는..-0-;;;

  • 04.11.07 12:29

    저도 명품은 관심 없어요... 솔직히 보석 같은 것도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도 그냥 돌인데 왜 그렇게 비싼가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 04.11.07 13:11

    이상한거아닌데.. 전 명품살돈있음 싸고 편리한거사고 저축하는게 낫다는..(선물받은 명품판적두 있음...-_-)비싼 목걸이나 옷같은거 선물받아두 전 안입게되던데요.. 워낙 편한옷입는게 체질이고 악세사리안하니까..지금도 택도 안뗀 옷들, 악세사리 고대로 옷장에...

  • 04.11.07 13:14

    향수같은경우도... 머 비싼거라고 그러던데 사람들이.. 향수도 워낙 안쓰니까 그냥 집에 공기청정제 대신사용중...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던데 관심없는사람은 관심없어요..근데 자기분수에 맞게 샀음 좋겠어요. 어떤사람들 카드까지 긁어서 명품사는사람들보면 한심함

  • 04.11.07 13:24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것은 개인의 취향이죠 하지만 능력없이 빚으로 자기 과시위해 명품을 구입한다는것은 문제입니다

  • 04.11.07 13:31

    저는 명품을 별로 안좋아해요. 명품은 거의 물건의 질보다는 상표때문에 비싼거잖아요? 상표가 대체 뭐길래... 정말 이해불가능

  • 04.11.07 14:02

    그래도 명품 하면 관심은 가고 되게 갖고 싶던데~ 비싸고 그래서가 아니라 명품은 디자인도 독특하고 특이한게 참 많아서.. 근데 명품은 가격에 비해 질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한두개 사는 건 괜찮지만 너무 많이 사는건 좀 분수에 안맞는거 같아요

  • 04.11.07 14:07

    명품 내가 보기엔 되게 안 이쁘던데 다 브랜드 값이지...

  • 04.11.07 14:29

    우리아빠가 백화점에 신발 납품하셔서 아는데, 준브랜드와 같은 원가가 백화점에 들어가면서 가격이 오른답니다. 윗님말대로 다 브랜드 값이에요. 비싼게 그래도 좋겠지....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 04.11.07 14:39

    진짜 다 브랜드 값임-_-; 옷은 조금만 발품팔아서 동대문이나 이런대 돌아다니면 질좋고 싼 제품 얼마든든지 찾아 볼수있음(짝퉁얘기가 아님-_-) 저는 옛날에 루이뷔통 토트백 짭퉁 하나산게 전부-_-근데 안메고 다님....

  • 04.11.07 14:43

    전 2,3개 쯤은 가지고 싶어요, 가방,구두;;

  • 04.11.07 14:53

    저도 여잔데 별로 안 좋아해요. 제 주변 애들 다 그렇던데.. 남자들이 비싼 컴터나 비싼 차 좋아하듯이 그냥 비싸니까 좋아하는 거지...갖고싶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냥 그 정도지요 명품에 환장해서 살지는 않아요

  • 04.11.07 14:56

    나도 별로 안 좋아해요~ 관심도 없고..

  • 04.11.07 15:08

    저도 명품 별로 안 좋아해요..^^;; 몇 백만원 들여서 명품 하나 사느니 그 돈으로 싸고 이쁘고 다양한 가방 옷 화장품 다 사겠네요 ;; 늘 생각하지만 몇십만 몇백만 하는 명품들은 사놔도 아까워서 어떻게 가지고 다녀요? -_-; 흠집날까봐 쓰지도 못할것 같음; 전 그런데 그냥 브랜드 있는건 좋아하는^^;

  • 04.11.07 21:32

    명품을 사 모으는 건 관심 없는데 디자이너의 작품들은 꽤 멋드러진 것들이 많아요. 유명 디자이너 옷이나 가방, 신발들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히 패션을 이끄는 이들의 작품들은 힘이 느껴진달까요. 가치는 거기에서 오는 것이지만 사실 가격은 너무 비싸요.

  • 04.11.07 21:44

    남자들은 도대체 어디서 여자들에 대한 이상한 얘기를 들었는지...남자들과 얘기하고 있음 정말 피곤해요. 여자들이 너희들 생각하는거랑 많이 틀리다고 하면 나만 특이한 거라고 한다니까요...

  • 04.11.07 21:52

    명품이라~..저도 별 관심이 안가요~제취향이 아니라서...그냥.."그 돈 갔다..다른걸 여러개 사겠다.~" 이런는데...오 ㅐ~ 싸고 이쁜거 많지않나요..ㄱ ㅏ끔..몇년씩 못견뎌서 그렇지..ㅎ ㅏ.하...

  • 04.11.07 23:31

    눈앞에 갔다놔도 그게 명품인지 뭔지 알지도 못한다는...;;;

  • 04.11.08 00:52

    님이 현명합니다. 명품 사달라고 조르는 여자는 콱!

  • 04.11.08 12:27

    저도 한때 명품, 보석안좋아 하는 내가 시대에 미숙아인가 싶어 고민했음... 그러나 이제 안함 명품과 보석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들은 타인의 평판에 목메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님도 자신이 타인의 평판을 중요시 하면 보석과 명품들이 특별하게 보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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