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Z 백신에 대해 많은 불안은 있지만 선택할 권리가 없는 상황이고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 6월11일에 접종예약 했어요.<br>근데 접종예약률이 저조하다고 하니 약간 불안해 하고 있는데 어젯밤 친한친구로부터 전화받고는 꼭 맞아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br>친구네는 친정엄마 모시고 아들셋과 부부가 함께 살았는데 둘째 셋째 아들만 음성이고 모두양성펀정으로 병원격리 치료받고 퇴원했지만 연로하신 어머니만 중환자실에 계시다네요. 어머니도 백신 맞으러 가서야 코로나 걸린줄 알았고 다른삭구들도 증상이 없었다네요.<br>어디서 감염됐는지도 모른채 온가족이 감염됐지만 어머니 말고 다른가족은 후유증도 없고 괜찮다네요.<br>천만다행이지만 가까운곳에서 온가족이 감염되는거 보니 코로나가 실감나네요. <br>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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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정 잘 하셨습니다 배화님 ㅎㅎ
마음 조리는 것 보다,
백신 접종으로 마음 편하게 보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소중했던 그 나날들로 돌아가고파요
더 자유로운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했쥬? ㅎㅎ
부작용 무서워서 맘 졸이면서 살고싶진 않아요.
@배화 네. 부작용, 그건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운명에 맡겨야지요. 긍적적인 방향으로 ㅎㅎ
하루빨리 백신 맞고, 마음 편하게 지내시는게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백신 다 맞은날, 백신 번개해요~ ㅎㅎㅎ
저도 아들의 간곡한 권유로
(외국에서는 없어서 못맞는
백신이에요. 언론들이 장난쳐서 그렇지, 우리가 생각하는 큰 염려할 정도 아니니까 믿고 맞으세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6월8일 예약 되었어요.
친구분댁처럼 무증상이 28%는 된다고하니 무척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아~그렇군요.
여지껏 건강하게 잘살았는데 괜찮으리라 믿고 맞으려구요.
집단 면역력이 생겨 정모도 하게되면 유정님도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요상한데 안가고
방역수칙 지키면
거리지 않는다 합니다
그래도 백신 접종은 전 국민이 다 해야 하는데
조금 일찍 선택되었다고 생각 하십시요
가까이 온 기분이에요...무서워라
나이드신분들은 더욱더 조심해야해요...배화님 결정 잘 하셨어여...화이팅
내 가까이에서 처음일어난일이라 너무 놀라고 무섭고 그러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백신을 맞아야지...
그래도 코로나 접종은 맞아야 할 듯~
행기타님~그치요. 맞아야지요.
주변에 맞지않는다는 분들도 제법 계셔서..
제 주변에도 계셔요. 감사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우암산님 네~감사합니다
죽더라도 ㅎㅎ
맞고 죽자 (우리집 아들,딸 모두들 생각입니다, 저도마찬가지고요)
독감예방주사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문제가 된 것은 아주 아주 일부분입니다
다들 아무탈없이 건강하답니다
열이 조금 오른다고 하는데
의사 처방에 따르면 됩니다
나두 그렇게 생각해유..ㅎㅎㅎ
나는 집사람하고 우리건물 2층에 6월 7일 9시 예약,,,
안맞으려했더니 집에도 오지말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야지요~ㅎㅎ
잘 하셨어요. 배화님 .
백신 맞고 편안하시면 그게 제일이지요.^^
6월9일 예약입니다
면역력 잘지키다 맞으려구요 ㅎㅎ
저는 6월 언제 맞을까 !!! 날짜 고르고 있는중 이랍니다... 여차하면 안맞을수도 ㅎㅎㅎ
에구 안맞고 면역되면 최고죠 ㅎㅎ
6월 9일 ㅎㅎ
60대
대부분 예약자들은 6월 9일
접종 한다고 합니다
해솔은 6월10일날 맞는 다는데....
그럼 60세~70세 까지만 정모! 하세요 ㅎㅎ
6월15일-건강건진 ,,, 6월16일-백신접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