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옮긴이 주¹ : 불심(佛心)과 함께 "심불부인 면무참색(心不負人 面無慙色 : 사람을 배반치 않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다.)"라는 명심보감 <存心篇>에 나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남을 도우면 마음과 얼굴 모두가 밝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번 자선경매를 통해 호중호님께서 우리 회원님들께 주시려는 메시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옮긴이 주² : '심불부인 면무참색'의 원출처를 찾던 중 아래의 자료를 찾게 되었습니다. 불자는 아닙니다만, 정확한 원문을 찾아서 인용하는 것이 전체적인 뜻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고, 저 역시 아둔한 제 머리에 깨우침이 오는 말씀인지라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때마침 21일이 석가탄신일이고 해서 말입니다.
이상적멸분 제십사 離相寂滅分 第十四
하이고 차인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 소이자하 아상 즉시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何以故 此人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所以者何 我相 卽是非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즉시비상 하이고 이일체제상 즉명제불 卽是非相 何以故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왜냐하면, 이 사람은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까닭은, 아상이 곧 상이 아니며 인상,중생상,수자상도 곧 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일체 모든 상을 떠난 것을 이름 하여 모든 부처님이라고 이름 하기 때문입니다."
설의 경을 듣고서 신수(信受)하는 것을 어찌하여 제일 희유(希有)하다 하는가. 사상(四相)을 떠나서 초연히 홀로 걷기 때문이니라. 사상을 멀리 하는 것은 어려움이 되거늘, 어떻게 능히 멀리 할 수 있는가. 지혜의 눈을 떠서 사상이 본래 공함을 요달하여야 한다. 상이 본래 공한 줄을 요달해서 능히 멀리 떠남을 어찌 제일 희유하다 하는가. 일체상을 떠난 것을 곧 제불(諸佛)이라 이름하기 때문이니라.
육조 수보리가 깊이 부처님 뜻을 깨달아 자기의 견처(見處)를 드러내니, 업이 다하고 때(垢)가 없어져 지혜의 눈이 밝게 뜨이면 신해수지(信解受持)함에 어려움이 없느니라. 세존이 세상에 계시면서 설법하실 때에도 무량한 중생이 능히 신해수지(信解受持) 못하였거늘 하필이면 유독 후오백세를 말했으리오. 대개 부처님이 계실 때에는 비록 하근기라서 믿지 않고 회의를 품은 사람이 있었더라도 곧 부처님께 가서 물으면 부처님께서 곧 마땅함을 따라서 그들을 위해 설하시어 깨닫지 못함이 없거니와, 부처님이 멸도한 후오백세에는 점차 말법에 이르니 성인에 가기가 더욱 멀어져서 말씀만 있으니, 만약 사람이 의심이 있으면 물어 해결할 곳이 없어서, 어리석고 미(迷)하여 집착을 안고서 무생(無生)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상에 집착하여 치구(馳求)해서 육도에 윤회하리니, 이때에 깊은 경을 얻어 듣고 맑은 마음으로 공경히 믿어서, 무생의 이치를 깨닫는 자는 심히 희유함이 되므로 말씀하시기를, '제일 희유'라고 하시니라.
여래께서 멸후 후오백세에 만약 어떤 사람이 능히 반야바라밀의 심히 깊은 경전을 신해수지하면 곧 알라, 이 사람은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음이니, 이 사상이 없어지면 이것을 이름하여 실상(實相)이라 부르고 이는 곧 불심(佛心)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모든 상을 여읜 것을 곧 이름하여 제불(諸佛)이라 하시니라.
야부 心不負人 面無慚色 심불부인 면무참색
마음에 사람을 저버리지 않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색이 없어질 것이다.
설의 부처님께는 삼신(三身)이 있으니 이는 법신(法身)인가, 보신(報身)인가, 화신(化身)인가. 저 비로자나불(법신불)의 머무는 곳을 보라. 삼(三)도 아니고 일(一)도 아니로되 능히 삼도 되고 일도 됨이니, 만약 문수로 하여금 도중(途中)에서 오지 않고 보현으로 하여금 청산을 망각케 한다면 벌써 비로자나불을 저버리는 것이다. 비로자나불을 저버리는 마음에 겸연함이 있어서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있거니와,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한산(寒山)은 올 때의 길을 잃어버리고 습득(拾得)은 서로 손을 잡고서 돌아오는지라, 마음에 꺼림칙한 것이 없어서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도다.
야부 舊竹生新筍 新花長舊枝 雨催行客路 風送片帆歸 竹密不 妨流水過 山高豈礙白雲飛 구죽생신순 신화장구지 우최행객로 풍송편범귀 죽밀불 방류수과 산고개애백운비
오래된 대에서 새 죽순이 돋아나고 새 꽃은 옛 가지에서 자라도다. 비는 나그네 길을 재촉하고 바람은 조각배를 돌아가게 만든다. 대나무 빽빽해도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산이 높다 한들 흰구름의 흐름을 어찌 막으리오.
설의 본각(本覺)과 시각(始覺)을 쌍으로 이루어서 부자가 동업(同業)이라. 동업일진대 집안일을 생각하지 말고 도중(途中)에 객(客)을 좋게 지을 것이며 또한 도중(途中)일을 생각하지 말고 도리어 집을 향해 들어갈지어다. 비록 이와 같으나 도중일은 집안일에 걸리지 않고 집안일은 도중사에 걸리지 않음이로다. 잘 보아라. 문수, 보현이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니 비로자나불의 얼굴에 봄바람의 미소가 가득하도다.
불고수보리 여시여시 佛告須菩提 如是如是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고 그렇다."
육조 부처님께서 수보리의 아는 것이 자신의 마음에 잘 계합함을 인정하시므로 거듭 '그렇고 그렇다'고 하신 것이다. |
어제 밤 사진을 찍으며 역광을 피하기 위해 각도를 비스듬이 잡느라 사진이 좀 불편해 보입니다.
그림을 좀 아신 분이라면 갑자기 동공이 커질 것입니다.
세상에 만사 인연이란 참 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은 오직 한 분! 바로 당신 ?
다른 사람아닌 바로 귀하를 위해 제가 지금까지 잘 보관하고 있다 돌려 드리려 합니다.
이것이 제가 귀하께 드리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좋은 일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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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선 경매를 위해 현재 포탈 다음에서 진행중인 몇가지 모금 행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의미있겠다 싶은 모금행사를 선별하였고, 관련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코피온] 세계 최빈국 네팔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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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다음(DAUM)측의 모금검토결과
본 청원은 네팔 어린이들의 위생/교육사업을 위해 시작됩니다. |
경매가 끝나기 전, 해당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코피온 대외협력팀 김정훈 간사님과 연락하여
계좌를 명시하겠습니다. 경매금액은 전액 코피온으로 직접 입금 될 것이고, 작품의 배송에 대한
책임은 《맑은차 대장정》이 지겠습니다.
호중호님께서 6월 말경에 저희 꿈茶다로 보내주신다 하니 그때쯤 배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럼...Ladies and Gentlemen!!!!
다시 한번 1원경매의 불꽃을 활활 태워 보겠습니다.
태워도....태워도....재가 되지 않는...그런 경매가 되었으면 합니다.
* 호중호님 출품 "불심(佛心)" 자선경매 개요
- 경매 마감일시 : 5월 25일 23시
- 경매 시작가 : 좋으실대로...
- 경매는 경매입니다. 경매답게 진행할 것이고, 이번 경매는 대장정도 선수로 뛰겠습니다.
♬ 호중호님께서 선사하신 특별 경품 ♪
행운의 선물 1. 조기의 주니 석표 약 200 cc
♧ 댓글 100개 이상시 낙찰되신 분께 드리는 경품 ♧
행운의 선물 2. 자사1창의 홍니 약 60~70cc
☆ 댓글수가 100개가 넘고, 경매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신 분께...(단, 댓글 100 개 넘을시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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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는 넘 무리하면 안되는데^^
**마음으로는 호중호님의 <귀하께 드리는 마지막 기회입니다.>란 말씀이
꼭 저한테 가정과 사업에 무탈하고 잘 되기 위해서는....이라고 하시는 말씀 같기도 하고...
저녁 잘 먹고 회사에 들어 왔는데 머리가...ㅋㅋㅋ...
제 개인적으로 큰 보람은 이같은 작은 정성으로 하여 이처럼 귀한곳에 쓰임을 위한 여러분들의 정겨운 동참입니다.
최종의 한 분의 것만 네팔 아이들에게 전달되겠지만 참여하신 여러분의 심중의 심원을 댓글로 옮기신 행위 보시의 선행도 실제와 같은 효력으로 여러분 가정과 생업위에 그리고 자자손손 수 만대에 큰 복록으로 작용 돼시길 ...
또 하나의 기쁨은 댓글 100개를 넘겨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와 이처럼 멋스런 장의 멍석을 깔아주신 대장정님께 심심한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액수의 경쟁보다는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위로가 가득한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꾸벅. 고맙습니다. 여러분 ^^*
야아..댓글이 100개 넘은걸 춗하하며...100원 덧붙입니다..1,240,200원..얼쑤..
대장정님의 선의와 호중호님의 선심, 여기에 우리 중 누군가의 선행이 합해지면 세상은 더욱 살 맛나는 세상이 되겠지요?
그리하여 1,250,000원 올려봅니다.
이번 경매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도우고자 선뜻 소중한 물건을 내 놓으신 호중호님 존경합니다. 살아감에 대해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런 자리가 있을 수 있게 자리를 깔아놓은 대장정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내가 만일 낙찰이 되면......나름 또 다른 이벤트를 마련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아쉽습니다. 여기까지 페이스 메이커로서의 활약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이 카페의 모든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덧붙여 '사람사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열미루님의 다른 회원분들을 향한 살신성인의 자제심과 더물어 살기 좋은 세상을 향한 자애심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호중호님만 하겠습니까^^
여러분의 선의가 널리 퍼지길 기원하며 1,260,000...머..누구의 품에 들어가든...기분 좋네요.
ulssoo! ulssoo님 어떻게 읽어야 되나 궁금했는데, 얼쑤!인가 보군요. 좋습니다. 얼쑤!
내가 좋아하는 숫자 중 하나가 108입니다. 운좋게 108번째 댓글까지 내 차례이군요. 절쑤!
좋다니 감사합니다...누구에게나 신명이 넘치길 기원하며..얼~쑤!!
ㅋ.
얼쑤! 라고는 생각 못하고 뭐라 읽어야 할지 난감 했었습니다.
유연성을 다시 올리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1,270,000원......
하하하..댓글을 달다보니..다들 친구가 되는것 같습니다...언제 한번 꿈다에 모여...같이 차한잔 하였으면 합니다....1,280,000원..얼~쑤.
좋습지요. 얼 ~쑤님! 모든 회원분들의 꿈이 익어가는 이밤입니다.
이번 경매는 참여하다보니 천천히 가자는 호중호님의 의중을 조금은 알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뭐, 날 한 번 잡아보시지요. 만나서 차 한잔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일것입니다. 좋다!
적극 찬성합니다.
이런 분위기 그냥 보내지 마시고 석과불식님께 꿈다다 한 자리 부탁하시어 차향에 취해 봄도 좋을씨구 아닐까요?
과연 어떤?. 어느분의 품으로 ....
1,330,000으로
당첨되신듯 하네요..축하드립니다.
캬~ 축하합니다~ ^^
얼쑤님!!!
호호호님!!!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달마스님 소장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그림 잘 모르고 계기가 없었습니다.
경매에 1번이상 뎃글 달아본적이 없었습니다만.
당첨이 되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기회를 주신 호중호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참가하신 모든분께도 많은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길지 않는 삶이지만 인연이란 낱말을 늘 곱씹곤 합니다.
이런 경우를 보면서 더욱 더!
이 그림이 제게 머물러 있었다 함 자체도 그렇고,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됀 동기도 그렇고
암튼 세상 만사 인연은 따로 있다는 생각입니다.
쉼없는 세월은 흘르고 또 흘러 언젠가 카로스님 수중을 떠나
또 어느분 풍으로 향할지 ....
항상 머무는 곳마다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 봅니다.
동일한 작품도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라 품격이 달라지는 법, 그런 차원에서 태평양을 오가며 동서양의 좋은 기운을 가득담은 작품이기에 그 가치를 상향으로 ....
축하드립니다~^^ 귀한 그림에, 귀한 차호에, 더불어 좋은 선의가 아이들에게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네요.
네...
차애호인님!!!
아직 대장정님의 최종 선언이 없으셔서 답글이 늦었습니다만.
호중호님!!!
좋은 인연 맺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이 아니라 태평양까지 건너 갔다 오시는 달마님의 좋은 기운과
호중호님의 세월의 경륜까지....
카페의 여러분 관심도 포함하여..
좋은 기운을 감사히 받고, 잘 보관 하여 후대에 잘 전해지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로스님! 꼭 '카로'라는 이름을 가진 스님 같아요.ㅎㅎㅎ
그럼 달마스님과는......
아주 인연이 깊어시다는......
우야든동 축하합니다.^^
다열미루님!!!
감사합니다.
페이스 메이커 역활 수고 많으셨구요..
제 컴이 한 동안 갑자기 .... 얼쑤님 댓글까지 보이고 한 참 조용하기에 .....
역시 선수는 후반전이라 했던가요?
카로스님 축하드립니다.
처음부터 값을 전재로한 행사가 아니였기에 이제 말씀 드리지만 제가 구입했던 값에 이르려면 한 참 더 가야할 값입니다.
이제 대장정님의 최종 선언을 기다리며 저는 상품들 잘 포장하여 6월 말 이전에 꿈다다로 배송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앗! 1,330,007원으로 마지막에 디밀라고 했는데 당첨이 되다니......
달마대사께서 저리가시다니....
뭘 좀 하려면 일찍 자던 놈들도 안자더이다.. ^^ 목이 쉬도록 자장가 불러서 재우고.. 이제서야 ... 카로스님!! 축하드립니다. ^^ "꿈茶다"에 도착하면 연락드릴께요. 차 한잔 나누며 함께 감상 할 기회는 주시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석과불식님!!
물론이지요.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선한 마음들이 모여 귀한 열매로 결실할 것입니다.
오호 통재라. 카로스님! 축하드립니다. 호중호님! '님 쫌 짱인듯' 입니다. 석과님! 애들이 자장가 소리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ㅋㅋ
karos님 축하드립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본 자선 경매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열미루님의 유려한 게임메이커 역할과 바보사랑님의 그야말로 초월적인 사랑의 실천, 밀리면 끝장(^^)이라는 각오로 임해주신 ulssoo님, 니체적 촌철살인 김서방님, 맨 처음 자선 경매를 발의해주신 박박사님, 강원도 대표선수 강원도의힘님, 차만 애호(^^)하시는 차애호인님, 마지막으로 금번 경매작을 출품하시고 더군다나 파격적인 경품으로 모든 회원님들을 즐겁게 해주신 호중호님. 지난 5일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karos님께로의 낙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분위기메이커 상에는 다열미루님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짝짝짝...다들...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대장정님...
외부 미팅 갔다가 온사이에 최종 선언을 해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남은 진행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호중호님!!!
대장정님!!!
양보해 주신 회원여러분! 그리고 관람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이제야 컴 앞에 앉아보네요.
제가 분위기메이커상에 선정되었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초등학교때 개근상을 받아보곤, 상이라고는 거의 처음......ㅎㅎㅎ
이번 경매를 통해서 제가 가장 축복을 받은 사람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때부터인가 많은 사람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게 되었지요. 그러한 나에게 이번 경매는 세상에 나와서 많은 사람과 교류를 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고,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세상이라면 사람사는 세상의 정취가 느껴진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호중호님과 대장정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열미루님! 살기좋은 대한미국,
온 세계 모든 민족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초석이 될 가문의 영광을 축하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얼~쑤! 절~쑤! 지화자! 좋~다!
호중호님! 심은대로 거둔다고 했는데 좋은 열매 많이 맺을 것입니다.
대장정님! 의미있는 행사를 지혜롭게 진행하셨는데 중국지점도 번창할 것입니다.
다열미루님! 열정적인 참여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셨는데 경하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만사형통~ 하십시오~